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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4.2.21.수 (주의말씀) 이단에 빠지는 자들이 받는 심판, 영적 미지근에서 벗어나려면, 자신의 죄를 보지않고 타인의 기쁨을 질투하다

by diane +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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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를 내려 놓으십시오. 컴퓨터 자판을 밀어 버리십시오. 텔레비전도 끄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오직 그 분과의 시간을 보내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는 것이 없는 들떠 있는 약혼자처럼 하나님은 당신이 단지 그 분과만 있기를 원합니다. 그 분은 경건한 기도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숭고한 헌신이나 관습적인 행위도 바라지 않으십니다. 그 분은 당신을 원하십니다. 일에 열중하고 있는 바로 그곳에서 당신을 원하십니다. 지쳐서 누군가 알아주기를 간절히 고대하고 있는 당신을 원하십니다. 상처 입고 하나님에게 멀어져 있는 당신을 원하십니다. 그 분은 당신과 교제하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당신을 찾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으실 것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침묵이 우리로 달려가 그 분을 발견하도록 몰아 세웁니다. 또 어떤 때는 부엌 창 밖의 이글거리는 태양이 신호가 되어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나마 그 분께 사로잡히게 됩니다. 오늘 당신의 마음을 활짝 열고 그 분께 가까이 나아가 보십시오.
특별하신 하나님 오늘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기 간절히 원합니다.


내주 예수 주신 은혜
주 예수여 내 정성을 받으소서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바라봅니다
언제나 나를 도와 주시네

오라오라오라 방황치말고 오라


오늘 나는 유혹과 싸울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닙니다. 싸움의 영께서 내 안에 계셔서 나를 대신해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르오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강한 팔로 나를 영원히 지키시니 오늘도 나는 안전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주님께 맞기오니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 되어 주소서. 하루 동안 예상되는 모든 장애물을 주님께서 치워 주소서. 웅덩이를 피하게 하시고 혹여 시험을 만나더라도 기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이 인도하신 길에 어려움이 있다면 믿음으로 이기게 하시고 인내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기 원합니다. 복을 나누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오늘 나의 입술이 선한 일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힘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의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의 입술에 지식을 더하느니라.


야고보5:16
야고보서 5장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오늘 우리가 만나게 되는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품고 함께 기도하길 소망합니다. 또한 나를 위해 다른 성도들을 위해 기도로 섬기게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이렇게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하루 맞이하십시오.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사람들이 어찌하여 아뢸줄을 모를까
주께 고할줄을 모른고로 복을 받지 못하네
예수 품에 안기어서 참된 위로 받겠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돋는 해의 아침빛같고 구름 없는 아침같고 비가 온 후에 따에서 움트는 새날 같은 소망 힘 은혜 가득한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걸음걸음을 인도하시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이고 신앙적인 생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끄시는 그 길을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선한 일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단에 빠지는 자들이 받는 심판
베후2:12~22
베드로후서 2장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15. 저희가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여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좇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19.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니라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오늘 본문은 교회 안에 교묘히 들어온 거짓 선생들의 유혹에 넘어가는 사람들에 대해 경고의 말씀을 해주고 있습니다.
먼저 12절 말씀을 보면 거짓 교사들이 누구인지를 다시 한 번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즉 그들은 전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곧 멸망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교리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스스로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 의도적으로 자신들의 잘못된 교리를 진리인것처럼 꾸며서 사람들을 유혹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잡혀죽기 위하여 난 이성없는 짐승일 뿐이라는 것이 베드로 사도의 말인것입니다. 또한 그 알지못하는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는 사람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이들은 같이 노아의 홍수때에 노아가 지은 방주를 비방함으로 결국 큰 홍수로 인해서 멸망당한 사람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120년간 방주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늘에서 물이 쏟아짐으로 비방했던 그들은 모두 멸망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이단자들은 멸망을 당할 사람들 임을 말씀해주시는 것입니다.
13절을 보면 또 이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 합니다.
13.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저희 간사한 가운데 연락하며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한다는 말은 그들의 거짓과 속임수로 그들도 역시 거짓과 속임수에 당하게 될 뿐일 이라는 것입니다. 또 낮에 연락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라는 것은 그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먹고 마시고 노는 일에만 몰두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세상적 쾌락에 빠져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같다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바로 그것을 그들의 점과 흠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치명적인 오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노는 사람들이라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저들이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모임에 교묘히 들어와서 그들의 속임수로 공동체를 흩뜨리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거짓 선생들은 기존 교회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그들의 기존 교회를 비판하는 이유는 사람들을 유혹해서 자신들이 다니는 교회를 떠나서 자기들의 이단 공동체에 들어 오게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러한 이단자들을 교회론적 이단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교회는 불완전하죠. 그러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성도들을 보호하는 영적 어머니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필립 웨안씨가 교회에 대한 쓴 책 나의 고민 나의 사랑.
교회의 연약한 모습을 우리는 고민하지만 그러나 그 고민은 사랑의 마음으로 인한 고민이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인것입니다. 교회에 질 못된 부분만을 꼬집어서 비핀만 하는것은 결코 옳은 일이 아니라는것입니다.
14절에도 이단자들에 대해 말씀 합니다.
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특별히 그들의 범죄는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이 약한 영혼들을 자신들의 죄악의 세계로 인도해서 자기들의 수하에 두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그들은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며 저주의 자식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15 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그렇게 저주받은 거짓 교사들에 의해서 유혹에 빠진 사람들도 동일한 심판의 대상이 될 것임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바알 브올의 아들 발람의 저주에 빠져 죽게 된 것처럼 저주의 대상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15장을 보면 브올의 아들 발람 선지자는 모압왕 발락의 부탁을 받아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습니다. 당시에 모압왕 발락은 자신들의 땅에 잠시 거주하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발람 선지자에게 거대한 뇌물을 주면서 저주를 부탁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발람 선지자가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했어도 하나님께서 그에게 저주대신 축복을 선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결국 16절을 보면
16.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이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는 계획을 이룰 수 없게 되자 모압왕 발락에게 한 가지 꾀를 알려주었습니다. 즉 모압의 아름다운 여인들을 이스라엘의 회중 가운데 은밀히 보내게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미혹하게 하고 모압이 섬기는 신을 섬기게 하자는 것이었죠. 결국 이로인해서 모압 여인들과 이스라엘 남자 백성들은 음란한 행위를 하게 되었고 모압 여인들이 섬기는 이방신을 섬기는 죄악을 저지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당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저주를 내리셨는데 염병으로 인해서 이스라엘 사람 24000명이 죽게 된 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미혹에 빠져 버리게 되면 이러한 멸망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혹케하는 자도 문제이지만 미혹에 빠지는 자도 문제이라 라는 사실을 말씀해 주고있습니다.
17 절에도 어제 선생들의 빠진 자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 합니다.
17.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 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이 말씀에서 물 없는 샘이라는 것은 은혜가 없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은혜가 없으니 그들의 삶이 메마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리가 영원한 생수가 되시는 주님의 은혜로 살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광풍의 밀려가는 안개라고 말씀 합니다. 이 말씀은 잠시 안개가 세상을 자욱하게 덮고 있는 것처럼 그들은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살고있을지라도 광풍이 불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뿐이라는 것입니다. 광풍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고난과 환란을 의미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심판과 징계의 벌을 내릴때에 그들은 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게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결국 이렇게 경건한 자에 속해 있다가 유혹에 빠지게 되는 사람들은 컴컴한 어둠에 빠지는 심판을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캄캄한 어둠이 상징하는 것은 바로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에 있다가 이단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 이단의 유혹에 빠지는 자들은 결국 지옥으로 향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18절을 보면
18. 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이 말은 이단자들의 유혹은 끈질기다는 것입니다. 이단자들의 허탄한 자랑의 말과 그릇 되게 행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겨우 피한자들을 그냥 놔두지 않고 호심탐탐 유혹하며 결국은 지옥의 어둠에 빠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단에 빠졌다가 나오려고 하면 이단자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공격하고 유혹하고 때로는 협박까지 하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단자들의 핍박은 집요하게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더 큰 문제 20절을 보면 그들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20.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그리 스도를 앎으로 세상에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여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라. 한번 유혹에 빠져 버리면 빠져나오기도 어렵고 결국은 인생 자체가 회복 불능의 상태로 떨어져 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단에 빠져 폐가망신하는 경우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있는 돈도 다 빼앗기고 그들의 젊음과 열정도 다 빼앗기고 가족 관계도 엉망이 되어버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는 이런 권면의 말씀을 하기도 했습니다.
요한이서 1장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러므로 우리는 아예 이단 사이비 교리에 대해서  그들에 대해서 관심도 갖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22.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


오늘 말씀의 결론이 이것입니다. 결코 이단에 빠지지도 말고 과거 경건하지 아니 한자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굳건히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므로 진리 안에 거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 수많은 거짓 교사들이 우리를 미혹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유혹에 결코 넘어가지 아니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단에 빠진 자들도 이단에 빠지게 하는 자들과 함께 열망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53장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을 잠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믿는 사람들은 주의 군사니 앞서가신 주를 따라갑시다


잠언13:6~14:16

잠언 13장
6. 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케 하느니라
7. 스스로 부한 체 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체 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
8. 사람의 재물이 그 생명을 속할 수는 있으나 가난한 자는 협박을 받을 일이 없느니라
9. 의인의 빛은 환하게 빛나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느니라
12.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13. 말씀을 멸시하는 자는 패망을 이루고 계명을 두려워하는 자는 상을 얻느니라
14. 지혜 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지키는 자는 존영을 얻느니라
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22. 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 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25. 의인은 포식하여도 악인의 배는 주리느니라
잠언 14장
1. 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 로 그것을 허느니라
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히 여기느니라
3. 미련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6. 거만한 자는 지혜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거니와 명철한 자는 지식얻기가 쉬우니라
8. 슬기로운 자의 지혜는 자기의 길을 아는 것이라도 미련한 자의 어리석음은 속이는 것이니라
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11.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13.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14. 마음이 패려한 자는 자기 행위로 보응이 만족하겠고 선한 사람도 자기의 행위로 그러하리라
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헛탕을 치고 돌아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그 약속을 잊어버리고 다른 일 때문에 나갔다면 상당히 마음이 불편해지죠. 아 내가 무시당한 걸까 아니면 약속을 잘 안 지키는 사람일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기분이 언짢아집니다.
그런데 언제든 가면 만날 수 있도록 항상 대기하고 계신 분이 있으십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인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언제 어디서나 계시는 분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항상 만날 수가 있습니다. 오늘은 딴데가지 마시고요. 꼭 기다리고 계신 하나님께만 가십시오. 기쁨의 하루가 되실 테니까요.


주께서 우리를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실신한 맘으로 복을 빌라
내 생명 다바쳐 충성하리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예수가 함께 계시니 시험이 와도 겁없네
날마다 주를 섬기며 언제남주를 기리고
그 사랑안에 살면서 딴길로 가지맙시다
주께서 심판 하실때 잘했다 징찬하리니
예수를 위해 삽시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오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 사는 동안 구주를 찬송하리로다


사명을 확신하라
사행20:24
사도행전 20장
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를 찾아오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도 바울처럼 강권적으로 찾아오시기도 합니다. 에스더처럼 시대적 상황으로 찾아 오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이후 새로운 비전 즉 사명을 위해 살아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존 맥스웰 목사님 저서에서 발표한 성경에서 배우는 사명의 기초 오계명입니다.
첫째 당신의 삶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둘째 사명을 성취할 때 우리는 가장 큰 만족감을 느낀다.
셋째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모르고 살아갈 수도 있다.
넷째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통해 사명은 발현된다.
사명을 받았음에도 무시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심판을 받을것이다.
사람들은 신비로운 현상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지만 빛으로 다메섹 도상에서 하나님을 만난 바울이나 역경을 통해 조금씩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 요셉이나 같은 사명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체험보다 중요한 것은 사명입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충성하게 하옵소서.
사명자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 대문 밖에


예수 앞에 나오면
예수 앞에 나오면 편히 쉬리라
우리 주 만 믿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우리 주 만 믿으면


영적 미지근에서 벗어나려면
요계3:14~22
요한계시록 3장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사야 9장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우리가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잘 안돼요. 오늘 말씀은 그 해결책입니다. 잘 들으시면 마지막 호흡을 다하고 하늘나라 갈때까지 펄펄 날면서 열심히 살게될 줄로 믿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하여 말씀합니다.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하냐 라우디게아 교회는 계시록에 7개가 나오는데 이거는 전 세계에 있는 수백만의 교회 들을 일곱 형태로 나눈 거예요. 시대적으로는 이제 마지막 현대시대의 교회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현대시대는 뜨겁지도 않고 찾지도 않고 미지근한 신앙들을 받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좀 뜨거우세요 차가우세요? 아니면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하세요? 하나님이 미지근한걸 싫어 하세요. 토한단 말 들으면 뭐가 연상 돼요. 그래서 이렇게 설교를 들어야 돼요 이거를 이해하려면 그 당시에 라우디게아의 지형학적인 거를 알아야 좀 도움이 됩니다. 터키에 있어요. 유명한 온천이 저기 히에로폴리스라는 데 뜨거운 온천이 있어요. 이 당시에 이걸 파이프를 연결해서 라우디게아까지, 그 뜨거웠던 온천이 긴 파이프를 타고 오면서 라우디게아의 그 물은 미지근해질 때가 많았어요. 그러면 뜨거운 온천물을 먹고 지금 몸을 녹일려고 했던 사람이 기대하고 먹었는데 미지근할 때 토하는 그러면서 물이 왜 이래 아니 물이 왜 이래 왜 이렇게 미지근해 하고 토했던데서 기원된 말이에요. 즉 다른 말로 예수 믿는 애들이 왜 그래 크리스천이 왜이래 뜨겁지도않고 차지도 않고 뭐가 이릴 미지근해. 우리 주님이 탄식한다는 얘깁니다.
오늘날의 현대 교회 문제죠. 특별히 유럽이 심각하죠. 크게 뜨거워서 전 세계 선교사를 보냈던 유럽 교회 텅텅비었습니다. 특별히 우리나라의 선교를 보냈던 토마스 선교사가 왔던 영국 교회는 지금 목회자가 없어요. 왜? 젊은 애들이 신학교를 안 가는거에요. 그래서 교회가 다 식어서 술집이 되고 이슬람 사원이 되고,
영국에 가서 보니까 교회가 있는데 시간대별로 세 종교가 써요. 교회가 오전에 쓰고 오후에 이슬람 사원이 쓰고 그리고 나서 이상한 요가 단체가 써요. 영국 교회가 그렇게 돼 버렸어요. 미지근해 져버렸어요. 그 이유가 너무 잘 살아서 그런 겁니다.
요한계시록 3장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큰 착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나는 부자야 부요해. 금융도시 무역업의 도시 굉장히 많은 특산물이 나는 잘 사는 동네. 많은 분들은 돈이 있고 안정되고 자식새끼들 공부 잘하고 그러면 대단히 하나님한테 축복받았다고 착각합니다. 우리 주님이 그걸 깨시는 거예요. 니가 말하기를 너는 부자야 부야 부족한게 없다 하나, 하나님 눈에 어떻게 보이나? 니 권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하다는 거예요. 이게 영적으로 가난하다는 눈 멀었다는 거에요. 벌거벗었다는 거에요.
여러분 중에 예수 믿고 밤에 꿈 꿨는데 벌거벗은 몸이 됐다거나 옷이 그냥 흐트러져 있다거나 그런 거예요 지금 영적으로 빨가 벗었다는 얘기예요. 영적으로 전신갑주 입어야 정상인데 벌거벗은 그런 모습으도 너희들이 살고 있는데 돈 있다고 자식새끼들 잘 됐다고 네가 부자야 부요야 착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지근하게 된 겁니다. 오늘날 많은 미국 교회 많은 유럽 교회가 잘 살아요. 엄청 잘삽니다. 그런데 교회가 텅텅비어있어요. 그 이유가 이런 착각 때문에 그런거에요.
오늘 이 자리에도 그런 분이 계실지 몰라요. 하나님 눈에는 다를 수 있다라는거에요. 착각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너 왜 이렇게 미지근해. 책망을 받는 상태가 돼버렸어요. 우리 주님이 해결책을 얘기하십니다.
요한계시록 3장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부요는 영적 부요에요. 라우디게아에는 금광이 있어서 금이 많았어요. 그걸 빗되셔서 영적으로  충만해져야 돼 얘기 하시면서
두 번째 흰 옷을 사서 입어 걸 그 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너 영적으로 빨게 벗었어 안보이지 내 눈에는 빨게 벗었어. 빨리 무장해라는 뜻이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하라. 라우디게아에는 유명한 안약이 나와서 수출했어요. 주님이 그걸 아시고 안약을 수출하지 말고 니 눈에 발라라. 지금 영안이 닫혀서 를 네  영혼이 지금 미지근하게 죽어가는 것도 모르고 있잖아 네 눈에 발라. 어디다 팔리지말고 그러시면서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그러므로 네가 열심히 내라 회개하라 사랑하니까
열심히 헬라어가 졸루라고, 물이 펄펄 끓는 상태를 젤로 열심이라고 표현한 거에요. 주님이 뭘 원하시는게? 우리가 펄펄 끓는 열심으로 살리는 거예요. 미지근하게 살지 말고 그게 정상이 되는 거예요. 예수를 믿고 시간이 좀 걸리죠. 초심자 예수믿는 분은 이게 뭔지 몰라요. 그러나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10년 20년 이렇게 또 집사 또 권사 안집사 이런 장로 되면 펄펄 끓는 사람이 돼야 된다는 거에요. 그게 정상이 라는 거에요. 그게 안되니까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는 거에요. 회개하라는건 뜯어 고치라는 거에요. 뭔가 잘못됐다. 뭔가 고장났어
영원히 정의와 공의가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이 일을 열심히 하셔서 예수도 보내고 십자가에 죽게하고 부활시키시고 성령 보내고 교회 보내고 선교사를 파송하고 계속해서 양육하고 훈련받고 능력주시고 열심히 하나님이 열심히 뭔가를 이뤄 나가신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열심 졸지도 주무시지 않고 열심히 뭔가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진정 믿는다면 하나님의 백성들도 열심히 펄펄 끓고 살아야 된다는 거죠.
디도서 2장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불법에서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기 저 속량이란 말이 예수 믿게 하는 거예요. 예수 믿고 깨끗하게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버린 이유는 목적이 예수 믿고 천국가는 가에요. 선한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들이 되게 하시는 거에요.
선한 일이 하나님이 열심히 하는일 우리의 가정을 천국으로 만드는 일, 지옥 갈 자녀들을 예수 믿게 만드는 거,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해서 지옥 안 가게 하는 거, 여러분의 일을 통해서 세상 구속을 아름답게 만드는 거, 이런 일들을 선한 일이라고 그래요. 그거를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을 만드시는 게 기독교의 목적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를 오래 다니셨다면 내가 지금 진짜 그리스도아이라면 지금 펄펄 끓고 있어야 해요. 미지근하다 둘중하나에요. 고장났든지 아직 덜 된 거에요. 아직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으로 덜된 거에요.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덜 된 겁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을 만드시는 게 교회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이에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섞여 계시죠. 초신자는 이제 좀 미지근할 수 있어요. 초신자니까. 그러나 집사 권사 장로가 됐는데 미지근하다 뭔가 문제 생긴거에요. 사순절 기간이 문제 있는 거 고치는 기간이에요. 금식도 하시고 몸무림도 치시고 상담도 받으면서 여러분들이 뭔가 잘못되서 미지근한가 펄펄 끓지않는가 한번 되새겨보라는게 이 사순절 기간이에요.

우리 펄펄 끓으며 삽시다. 그래서 우리 주님은 어떻게 하면 펄펄 끓으면서 사는가를 솔루션 해 답을 주세요.
제일 중요한 말씀 지금까지 이해 못해도 상관없어요. 이제부터는 다 이해하고 가야 돼요.
요한계시록 3장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열심히 사는 것은 내가 막 결심하고 막 구호를 외치고 열심히 살겁니다 각서쓰고 절대 안됩니다.
열심있게 사는 인생은 여러분의 힘으로 죽어도 안 되는 겁니다. 볼 지어다 내가 예수님이죠 누구든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더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동행하시겠다.
부부를 연상해보세요. 여러분 중에 부인은 불이야 요즘 불타가 지금 남자는 미지근해요. 예를 들어 오늘 아침 새벽 5시부터는 화장하고 기도 하고  은혜받을라고 준비를 했는데 지금 10시 예밴데, 지금 9시 반 인데도 남편은 침대에서 막 침을 흘리고 자고 있는데 교회 갈 생각이 없어. 그때 아내가 막 긁는 거죠. 그때 아내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고 알았어 끌려오면 여기서 좋은 말씀도 듣고 은혜받고 나갈때는 잘했어 그런단 말이에요. 똑같은거에요. 우리는 열심이 없어요. 인간은 타락한 존재이기 때문에 열심을 낸다고 뭐 부 일주일 가는 법이 없어요 그런 남편이 아까 그런 남편, 열심히 살기를 포기한 우리 같은 사람에게 누가 들어온다는 거에요? 예수가 내 안에 그 열심 그래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열심이신 예수가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게 무언가를 얘기할 때 음성을 듣고 마음 문을 열고 알았어요 하나님 하면 되잖아요 알았어요 한번 예수님 한번 따라가볼게요. 이러면 띠가 니안에 들어가 너로 먹고 마시면서 너를 계속 내가 열심으로 펄펄 끓도록 내가 말씀으로 먹이고 은혜로 먹이고 성령을 맞추게 하면서 내가 열심으로 만들어줄게 하는 이야기가 저 말씀이에요.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열심의 인생이 열립니다. 이렇게 중요한 얘기를 예수님의 계시록에만 한 게 아니에요 요한복음 10장 2절에서
요한복음 10장
2.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3.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예수님은 목자 우리는 양,
우리 예수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다 외우세요 머리털까지 세셨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의 뼈마디 뼈 마디 다 알고 계시고 5개 밖에 없는 오장육부를 모르실 리가 없어요.
여러분을 이름을 알아 그리고 음성으로 불러요.
4.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어디로가? 내 영혼을 살리고 내 영혼을 불타오르게하는 그런 곳으로 그런 사명 그런 일 그런 말씀 그런 은혜가 있는 곳으로 계속 나를 이끌어가시는 거에요.
요한복음 10장
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 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양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예수님이 이제는 내가 문이야 나는 너에게 문을 소개하는 사람이야
9.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꼴 헬라어로 노멘데 퍼져나간다는 뜻이에요.
이 꼴을 먹으면 내 안에서 뭔가 퍼져나가요. 열심이 퍼져나가요.  
우리의 영혼까지 퍼지는 건 그런 거 아까 우리의 영혼을 열심으로 펄펄 뛰게 하는 그 꼴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는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면 나오는 꼴을 얻으리라 예수만이 우리의 몸과 영혼을 확 퍼져나가게 하는 은혜 꼴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는줄로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 외오신 거에요? 꼴을 얻으시길 축언합니다. 꼴이 너무너무 중요한거에요. 생명 비전 딱 맞는 일
딱 맞는 삶 딱 맞는 은혜를 얻었을때 뭔가 내 안에서 확 퍼져나가면서 내 영혼이 살아나는 살아가는것 처럼 살아가게 만드는 신비한 은혜가 꼴이라고 되어 있는거에요.
여러분이 매주 교회를 왔다 갔다 하면서 매주 얻어야하는것이 꼴이에요. 매주 오셔서 들어오면 생명의 꼴을 얻으셔서 펄펄 날아가시기를 축언합니다. 들어오고 나가며 꼴을 얻고 이번주도  다음 달도 내년도 그게 몇 년 하다 보면 사람이 이게 불이 붙어졌어 불이 올라와 그래서 펄펄끓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말씀 듣고 기도하면서 자기가 어디에서 펄펄 끓어야 되는지를 알어요. 성가대든  교사자리든 어디든 자기 자리를 찾아가서 거기에서 펄펄 끓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단 말이에요.
요한복음 10장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으로 꾀하고 또 풍성이 어깨 안에
예수가 온 것만 생명을 얻게하시려 생명이 살리는 거죠. 확 번져나가게 해서 나를 살려나가게 하기위해서 그걸 풍성히 얻게하려는 거에요. 풍성히 all around 내 삶의 부분부분들을 다 살리는 거에요. 가정 재정 건강 인생을 살리려고 오신분이 예수님인줄로 믿습니다.
뭘 통해? 꼴을 통해서 꼴을 통해서 열심히 팍 던져나가게 하시는 그 은혜를 여러분이 받아 누리기를 축언합니다. 그래서 교회 다니고 오며 가며 꼴을 먹고 꼴을 얻은 사람은 그 사람의 인생은 그게 가정이든 일터든 여러분의 나이가 뭐 20대든 70대 든 90대 상관없어요. 펄펄 끓으면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우리 선배 목사님하고 했던 대화가 기억이 나는데 목사님이 우리 교회 청년 중에 찌질이가 있었데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그저 그런 학교에 그저 그런 외모를 갖고 살아가는 청년이 우연한 기회에 자기교회 단기 선교로 필리핀을 갔데요. 필리핀에 가자마자 애가 딴애가 되었데요. 물 만난 물고기가 그렇게 되듯이 펄펄 날으드래는거에요. 다 놀랬데요. 목사님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돼서 준비해서 필리핀 유학을 갔데요. 펄펄 나르는 사람이 되었어요.

하나님은 내가 어디로 가야 펄펄 열심히 사는지를 알고 계신 유일한 분이 하나님이세요. 그 친구가 이렇게 됐어요.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목사님이 야 이번에 단기 선교 갈래? 음성을 들었죠. 갈게요. 문을 연 거예요. 그랬더니 펄펄 나는 인생이 된거에요. 만약 무슨 단기 선교에요 이랬으면 찌질이로 사는 거에요.

권사님 얘기, 남편이 일찍 죽고 유산을 많이 받아서 수석 취미를 갖고 계셨던, 어느 날 도 비싼 돈 주고 수석을 닦고 계실 때 성령님이 음성이 들렸데요. 딸아 뭐 하냐? 돌 닫고 있습니다. 너 조금 이따 남편 따라 천국 올 텐데 뭐 하다고 왔다가 그럴래? 차마 도닦다 왔어요 이런 말을 하면 진짜 돌 맞아 죽을 것 같더래는 거에요. 그래서 뭘 해야지? 내가 나한테 맞을까? 성가대도 안 맞아 교사 안 맞아 어떤 교회 무리가 전도하러 나가는데 팀에 끼어서 전도하러 갔는데 그때부터 물 만난 물고기처럼 전도만하면 착착 끌려들어옵니다. 그래서 통합교단장로교의 전도왕이 되버렸어요. 하나님은 이 권사님이 그냥 돌 닦으면서 남편 따라 죽을 만 생각했지만 하나님 원하는 건 그런 삶이 아니에요. 이 안에 있는 그 은 사를 발견해서 전도왕 펄펄 끓는 인생을 살다가 수많은 사람 앞에서 표창장도 받고 아마 천국 가서 어마어마 상금을 받을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 그렇게 사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어떻게 하면 돼요? 내 안 계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설교를 듣고 기도하다가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감동 감화라고 그래요 듣고 자주 들을 필요없어요. 한 번 들으면 돼, 두 번 들으면 돼. 이 청년처럼 필리핀 갈래. 들으면돼요. 권사님처럼 너 뭐 하다 왔다 그럴래? 이 한마디 들으면 돼요. 그 한두 마디가 음성을 듣고 마음만 열면 인생이 돌변하는 거예요. 이번 주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 축언하고 어떤 분은 다음 주에 어떤 분을 다 다음 주에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축언합니다.


기도 하는 것이죠. 깊은 곳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복이라 여기는 이도 있으나 사실은 깊은 곳에서 기도함으로 만나는 의미는 삶의 간증으로 또 귀한 경험으로 나를 단단하게 하는 통로라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있습니다. 깊은 곳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아 절망의 끝자락에 서기도 하고 하나님이 계시지않은 것 같다고 부인하기도 하지만 그 깊음의 자리가 부르짖음의 자리가 될 수 있다면 그 안에서 만나게 되는 하나님은 일상에서 만날 수 없는 그런 보배로운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의 은혜 치유하시고고 회복시키는 놀라우신 은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깨닫게 해주는 기쁨의 자리.
깊음에 통과하여 성숙에 이르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자 내가 평탄한 길을 걷고 있다 할지라도 신앙 의식 속에서 깊은 곳에 머무르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근데 그 깊은 곳에 머무르는 영적 의식은 겸손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깊음에 머무르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마가
배호 니 불을 들고 예술을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며 배후니 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느라 농사를 해서
우리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했던 그 유명했던 기도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소서 이 기도를 마치셨을때 이상한 무리들이 예수님을 둘러쌌죠. 그러고 나서 예수님을 체포해서 대제사장에게 끌고 가는데 제자들도 어찌할 줄 몰라서 다 도망쳐 버렸는데 바로 그 밤에 횃불을 든 군인들과 무리들 뒤로 어떤 인기척이 느껴졌어요. 무리 중 하나가 고개를 돌려서 지나온 길을 살폈을텐데 어두운 길 저쪽에서 서둘러 몸을 감추는 어떤 사람이 보이는 거죠. 누가 따라오는데? 칼과 몽둥이를 든 몇 사람이 인기척 난 곳으로 갔습니다. 근데 거기 누가 있었냐면 옷 대신에 배에 홋이불을 두른 청년 하나가 몸을 감추고 있었던 거죠. 이 자식이 뭐야? 그중 하나가 이 청년을 붙들려고 하는데 이 청년은 자기 몸에 두르고 있던 홋이불을 버리고 왔던 길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추정을 해보는 거예요. 그날 예루살렘 어느 널찍한 다락방을 지닌 집에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모였습니다. 그의 가족들도 예수님을 모두 알고있었고 또 예수님을 좋아했기 때문에 우리 주님 요청에 따라서 저녁식탁도 준비했죠. 특히 가족 중 하나였던 이청년이 이들중에서 시중을 들었는데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주워들었을텐데. 또 저녁 식사를 마친 다음에 예수님이 제자들 발 씻어주신다고 하니까 물대야를 들고 가서 옆에서 거들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그날 다락방 만찬 이후에 예수님께서 꽤 길게 제자들과 시간을 가지신단 말이죠. 이 청년은 거기까지 끼어들 수가 없어서 자기 방으로 돌아왔고 저 위층 다락방에서 들려오는 소리 부스럭거리는 소리 발자국 소리 아직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말씀을 나누고 계시는구나. 짐작만 할 뿐이었는데 왠지 오늘은 좀 심각하다는 말이죠. 여느 때 하고 좀 다르게 뭔가 분위기도 이상하고 그 도 느낄 수 있을 만큼 그런데. 그러나 그가 뭘 더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냥 자기로 했어요. 내일 아침 예수님의 제자에게 살짝 물으면 되니까. 그래서 먼저 자기로 해서 옷을 벗고 이불을 덮고 그렇게 잠깐 잠이 들었는데 아니 위층 바닥에서 계단으로 사람들을 내려오는 소리가 막 나는 거예요.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이 나가시는 소리가 들리는 거죠. 어떤 제자들은 노래를 막 불러내는데 그 소리에 이 청년이 잠깐 잠을 깼는데 이들이 다 나간 듯 문 닫는 소리가 나는 거죠. 그는 몸을 일으켰어요. 어디 가는 거지? 이 밤에 어디 가는 거지? 그에겐 옷을 차려 입을 새가 없습니다. 그는 자기가 덮고 있던 홋이불을 몸에 둘렀습니다. 그렇게 따라 나선 거죠. 이 배에 홋이불을 두르고 벌거벗은 채 예수님을 따랐던 이 청년이 누굴까? 진짜 정확하게는 몰라요. 왜 추정하는 거예요. 아마 이런 일이 있지 않았을까? 옛날에 유명한 화가들이 성화, 성경 속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릴 때 자기 얼굴을 넣기도 했잖아요. 아마 이사람 오늘 주인공도 자기가 쓴 복음서에 자기 흔적을 남겼던 것은 아닐까? 그날 거기에 나도 있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도망간 자였습니다. 이런 참회의 자기 고백을 하는,
예루살렘의 유명한 다락방. 마가의 다락방.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찬송되었네
주님은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자신의 죄를 보지않고 타인의 기쁨을 질투하다
창4:4~5
창세기 4장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5.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아담과 하와가 교만이라는 죄에 이끌렸다면 가인은 시기와 질투라는 죄에 농락당한 셈입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경고하셨습니다.
창4:7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그러나 가인은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죄의 지배를 받았고 동생 아벨을 죽이고야 말았습니다.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가인이 저지른 시기와 질투 이것이 기폭제가 된 살인은 결코 용서 받지 못할 죄로 판정할수있죠.
가인은 이에 대해서 한가지 더 큰 죄를 저질렀는데요. 그것은 바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하나님을 속이려고하는 죄였습니다.
창4:9
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이상하게도 가인이 죽도록 방지하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것이 우리와 완전히 다르죠. 도리어
창4:15~16
창세기 4장
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16.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놋땅에 거주하도록 허락하시는 하나님
이 짧은 역사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압축하여 요약한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시고 용서를 보여주시고 은혜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연약한 순간에서 때로는 교만으로 때로는 시기로 때로는 질투로 누군가를 해하는 더 큰 죄로 나아가려는 그 순간에 우리에게 깨우치십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그랬듯 가인이 그랬듯 우리도 역시 하나님의 분명한 경고와 은혜와 사랑을 목도하고도 하나님을 떠나죠. 우리에게 남아있는것은 그 죄와 악에 대한 처벌인데 하나님은 또 다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향해서 새로운 삶의 길을 내어주시죠.
아담과 하와 이야기 가인과 아벨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는 오늘의 가인으로 살고있는 우리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비록 가인이어도 우리를 잊지않으시고 보호하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합니다. 더 이상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배반하지않으려고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죠.
찬송가처럼 우리가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시기 우리의 질투 우리의 연약함 우리의 죄악 우리의 책임회피 우리의 살기 우리의 부패함 주님이 잘 아십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충성과 주옵소서. 우리의 누추한 욕망 너저분한 생각 더러운 욕심 잔인한 행동, 이 모두 우리 주님 보시면서 얼마나 탄식하셨습니까. 분노와 시기와 질투가 우리를 삼키려고할때 우리에게 그것들을 다스리라 말씀하시고 경고하시고 격려하시지만 우리는 빈번히 그 죄악의 세력에 무릎 꿇고 맙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돌이켜 하나님께 향할수있는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진홍가슴새의 비밀
하루는 이 새들이 여행을 하다가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는 남자를 만났어요. 그 남자는 가는 곳마다 놀라운 기적을 이루며 사람들을 고쳐주고 섬겼습니다. 하루는 군인들이 찾아와 아무 죄가 없는 이 남자를 어디론가 끌고 갔습니다. 채찍으로 때리고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하더니 급기야는 높은 언덕 십자가에 그 남자를 못 박았습니다. 이 모습을 보다 못한 한 진홍가슴새가 남자를 도우려고 다가갔지만 작은 새가 할 수 있는 거라는 건 그저 이마에 박힌 작은 가시 하나를 뽑는 게 전부였습니다. 가시를 뽑던 진홍가슴새의 가슴에 남자의 피가 한 방을 튀었는데 이 피는 물로 씻어도 낙엽으로 비벼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남자가 독생자 예수님인걸 깨달은 진홍가슴새는 그제야 왜 자기들이 진홍가슴새라고 불렸는지 깨달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이야기는 여자로서는 세계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셀마 라게르 웰프의 진홍가슴새의 비밀이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가 가슴속에는 우리를 위해 주님이 흘리신 보혈의 흔적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이 흔적을 잊지 않고 크리스천으로서 주님을 드러내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에베소서 3장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구세주의 사랑이야기
영광스런 보좌 떠난 걸음
나와 같은 죄인 구하려

넓고 넓은 우주 속에 있는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받고 보호받은 이 몸
주의 사랑 받고 산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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