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철학자 베이컨은 인간은 원수에게 복수 할때 원수와 같은 사람이 되고 만다 그러나 용서 할때 원수보다 더 위에 있는 사람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원수를 용서하면 먼저 우리 자신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미움과 원한을 품으면 신경도 예민해져서 몸도 쇠약해지기도 합니다. 인생은 잠시 있다 사라지는 안개와도 같습니다. 분쟁과 갈등의 바람이 쉬지않고 불어와 우리의 삶을 안개와 같이 사망으로 흩어버립니다.
십자가의 힘이 아니고는 하나님 앞에 나갈수도 없고 이웃과 화목을 이룰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나 능력으로 할수없고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밀려와도 십자가를 의지하면 흑암은 광명으로, 무질서는 질서로, 죽음은 생명으로 바뀝니다.
누가복음 6장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 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37.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자비 - 남을 깊이 사랑하고 가엾게 여김 또는 그렇게 여겨서 베푸는 혜택
비판 - 현상이나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함
정죄 - 죄가 있다고 단정함
용서 - 상대방의 허물이나 과실을 눈감아 주거나 혹은 그 책임을 면제해 주거나, 관계를 회복시켜 주는 것
특히 하나님과는 죄인들의 허물과 죄를 용납하고 없애는 것뿐 아니라 그 용서의 대상을 완전히 새롭게 하여 의로운 상태로 만드는 것까지를 포함한 하나님의 거룩한 구원
복음이 나보다 내 옆사람에게 더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나와 다른 방식으로 복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우리는 모두 부족한 죄인입니다.
로마서 3장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참 빛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
그 안에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어두운 세상에 참 빛이 오셨네
하늘이 열리고 천사들 노래하네
어두워 헤매는 모든 사람에게
참 생명 주시려 예수 나셨다
사랑을 찾는 사람 진리를 찾는 사람
외로운자 아픈 자도 빛으로 오시오
어둠을 이기시고 생명을 주시려고
참 빛으로 예수 나셨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나의 가는길에 동행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은 어디에나 계셔서 나와 늘 함께 하십니다. 나의 앞에 계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뒤에 계셔서 나를 쫓는 악한 마귀의 계략에서 지키십니다. 나의 위에 계셔서 내가 둘러싸여 고초당할때 하늘로 부터 임하십니다. 나의 아래 계셔서 내가 무너져 떨어질 때 나를 받아주십니다. 나의 곁에 계셔서 내가 넘어질때 나를 붙드십니다. 나의 안에 계셔서 언제나 나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오늘 세상에 나갈때 혼자 나간다 생각지 않겠습니다.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식하며 살겠습니다.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시편 23장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히12:15
히브리서 12장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약에 부작용 만큼 무서운 것이 바로 내성입니다.
아무리 약을 써도 효과는 커녕 고통만 더 커지는데요. 지금 내 삶 속에 감사가 줄어들고 불평만 늘어나고있다면 혹시 내가 은혜에 내성이 생긴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오늘도 더 새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며 주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며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공동번역 히브리서 12장
15. 여러분은 하느님의 은총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도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여러분의 공동체 안에 독초가 생겨나 분란을 일으키고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표준새번역 히브리서 12장
15.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또 쓴 뿌리가 돋아나서 괴롭게 하고, 그것으로 많은 사람이 더러워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십시오.
See to it that no one falls short of the grace of God and that no bitter root grows up to cause trouble and defile many.
bitter root 쓴 뿌리 내재된 죄악
영광나라 천사들아
하나님을 찬양하라 경배하세 가시밭길 전하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밤도 우리주님 사랑의 품에 육신의 연약함과 피곤함을 쉬게하시고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주의 은혜이오니 하나님 오늘도 은혜 가득한 하루되게 하여 주시고 어딜가 누굴 만나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말을 하든 은혜의 도구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 복된 하루 되게하여 주옵소서. 저의 언행심사를 주관하셔서 주님의 손과 발이 되게하시고 주님의 입과 눈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우리를 통하여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는 복된 하루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께서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새 날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걷는 걸음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가득한 이땅 한반도를 푸르고 푸르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게하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교회되게 하소서
고전13장
고린도 전서 전체 주제와 같습니다. 많은 갈등과 문제를 드러낸 고린도교회를 바로 세우는 열쇠는 바로 사랑입니다.
편지를 마치면서 요약하듯 정리하듯 다시 한번 더 강조하여 말합니다.
고전16:14
고린도전서 16장
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모든 문제의 키가 되는 사랑은 무엇일까요?
1.사랑은 열매다.
사랑은 성령 안에서 힘써 맺어야하는 열매다.
사랑은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열매의 차이
은사는 12장 하나님께서 당신을 주로 고백하는 자녀들에게 나눠주시는 선물을 은사라
하나님께서 뜻을 따라 각 사람에게 각기 다른 은사를 나눠주십니다. 은사는 사모할 수는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습니다.
사랑이 은사라면 누구 책임이 됩니까? 내 책임이 아닌 하나님의 책임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사랑의 은사는 안 주셨다 말하면 됩니다.
그러나 사랑은 은사가 아닌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다 성령안에서 부단한 경건생활 곧 말씀과 기도를 통해 맺어야하는 열매입니다.
갈5장 성령의 열매 9가지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하나의 열매입니다 그 열매안에 9가지가 다 담긴 하나의 열매. 오직 성령의 열매는 단수입니다.
열매 하나에 9가지 하나님의 성품을 맺는거에요. 이 9가지는 말씀과 기도 생활을 통해서 성령안에서 맺어야하는 하나님의 성품이고 그리스도의 인격입니다. 선택적으로 맺지않습니다. 다함께 맺는것입니다.
고전12장에서 은사는 4번 나오는데 모두 다 복수로 나옵니다 4절 9절 30절 31절
고린도전서 12장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There are different kinds of gifts, but the same Spirit distributes them.
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to another faith by the same Spirit, to another gifts of healing by that one Spirit,
30.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Do all have gifts of healing? Do all speak in tongues? Do all interpret?
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Now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yet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오해하는 것이 13장에서 더욱 큰 은사가 사랑이라 생각하는것입니다.
사랑을 받는 것은 더욱 큰 은사가 아닙니다. 왜냐면 더욱 큰 은사들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말로는 단수로 옮겼지만 헬라어는 복수
더욱 큰 은사들을 사모하여라
사랑을 받는 것은 제일 좋은 길입니다. 이제 내가 너에게 제일 좋은 길을 보여주겠다.
사랑을 왜 길이라 하신것일까요?
내가 가진 은사로 더욱 큰 은사가 되게하는 길이 바로 사랑이라는 말씀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 은사 자랑으로 갈등한 그 속에 사랑이 없었습니다.
더욱 큰 은사들을 사모하라 그 길이 어디에 있는줄 아느냐? 가장 좋은 길을 알려주겠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내가 별로 중해 보이지않는 은사를 가졌더라도 그 은사를 가지고 사랑으로 봉사하면 그 은사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큰 은사가 되지만 큰 은사를 가졌더라도 사랑으로 하지 아니하면 그 은사는 작은 은사가 된다는 말입니다.
비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는 선물이 있습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필요를 따라 각기 다 다른 선물을 준비합니다. 큰 아이는 신발 둘째는 장갑 근데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솔방울이 열매가 걸려있습니다. 트리 아래 선물에 해당하는것이 은사라면 성령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내게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은사가 아니라 성령안에서 꼭 힘써 맺어야할 열매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2.사랑은 행동이다
사랑을 말로하는것이 아니라 느낌, 감정 아닌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사랑이 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바울은 사랑이 무엇인지 설명합니다. 15가지 모두 동사입니다 친절을 베풀다.
사랑은 추상명사이긴 하지만 실체가 없는 관념이 아니라 말해줍니다 명사도 형용사도 아닙니다.
행동으로 표현되어야 사랑이 됩니다.
사도요한도 분명히 지적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으로 사랑을 보여주어야할까요?
나를 내어주는 구체적인 섬김으로 입니다.
3.사랑은 영원하다.
8절
고린도전서 13장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은사들은 이 땅에 머무는동안 필요하지만 은사 활용의 길이되고 바탕이 되는 사랑은 영원합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은사를 가지고 섬길때에 사랑으로 행하면 그 행한 일은 이 땅에서의 일로만 그치지않습니다. 하나님이 저 하늘에서 영원토록 기억하시고 기뻐하시며 축복하실것이 됩니다.
마태5~7장 산상수훈 끝에 주신 말씀
마태복음 7장
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우리로 업적이 아닌 열매로 보신다했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때 주의 이름으로 이런저런일을 했다 자랑하면 주님께서 너는 누구냐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왜 이렇게 대하시는 것일까요? 사랑으로 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것이 아닙니다. 자기 세계를 만들고 자기 영광을 드러낸것입니다. 모든 그 업적과 공로는 이 땅을 떠남과 동시에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 속에 영원한 사랑이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우리 주님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성령의 열매, 사랑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사랑으로 행하면 안개처럼 사라지지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발을 눈물로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고 향유 옥합을 깨뜨려 부어드렸던 여인에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각 은사가 있습니다. 그 은사가 마음에 드십니까 들지않으십니까?
어느 은사가 큰 은사일까요? 아무리 작아보이는 은사일지라도 사랑으로 행하면 그 은사는 큰 은사가 됩니다.
영원하신 하늘의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기뻐하시며 축복하시는 은사가 됩니다. 사랑으로 행하는 교회가 됩시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 13장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오늘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해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은 열매입니다. 사랑은 행동입니다. 사랑은 영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그 사랑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모든 일을 그 사랑으로 행하는 성도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 한반도 온 열방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는 사랑으로 행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그 맑고 환한 밤 중에 뭇천사 내려와 그손에 비파 들고서 다 찬송하기를
평강의 왕이오시니 다평안하여라 그 소란하던 세상이 다 고요하도다
뭇천사 날개 펴고서 이땅에 내려와 그때에 부른 노래가 또다시들리니
이 슬픔 많은 세상에 큰 위로 넘치고 온 세상 기뻐 뛰놀며 다 찬송하도다
빌립2:10~12
빌립보서 2장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추워지고 겨울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세상의 모든 물질은 얼면 다 물 아래 가라앉지만 물만은 얼면 얼음이 되서 물위로 뜹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추운 겨울이면 이불처럼 수면위에 얼음을 덮어 물속에 생명이 얼어죽지 않도록 지켜주시는것이죠.
마태6:26
마태복음 6장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추워지는 날씨에 혹시 세상살이 추위로 인해 혹독한 인생의 겨울을 지나고 있지는 않은지요. 얼음처럼 덮어 보호해주시는 주님의 은혜 안으로 깊이 들어가십시오. 미물도 보살피는 하나님께서 우리 세밀한것까지 다 아시고 지켜주십니다. 인생의 겨울을 우리를 길러주시는 하나님의 기막힌 은혜 아래 거하는 우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은혜아니면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 빛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가 아닌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완전한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이제 나 사는 것 아니요 오직 예수 내 안에 살아계시니
나의 능력 아닌 주의 능력으로 이제 주와 함께 살리라
오직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의 그 사랑 주의 능력으로 나는 서리라
주의 은혜로 나 살아가리라
십자가 사랑 그 능력으로 나 살리라
주 은혜로 나 살리라
하나님의 방법
고전4:1~2
고린도전서 4장
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신학자 선교사인 에드워드 파웰은 두명의 동역자와 함께 서아프리카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서아프리카 소규모 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현지어로 성경을 번역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파웰 일행은 어렵게 한 오지마을에 도착했는데 샤머니즘 신봉하는 추장은 들으려고 하지않으며 강하게 배척했습니다. 섭씨 50도가 넘는 오지에 음식도 입에 맞지않는 파웰은 설상가상으로 이질에 걸려 앓아 누웠습니다. 주님을 위해 오지까지 왔는데 기적은 고사하고 복음은 꺼내지도 못한채 초가 집에 누워있는 자신의 처지가 너무 한탄스러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냐고 주님께 부르짖었지만 어떤 응답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추장이 찾아와 깜짝 놀랄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믿는 신께 당신의 회복을 구했지만 도저히 낫지가 않으니 이제 당신이 믿는 신께 기도해도 좋습니다.
함께 온 동역자가 파웰을 위해 기도하자 하루만에 이질은 나았고 이 모습을 본 추장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믿게되어 곧 온 마을이 복음을 영접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게 했던 이질이 결국 부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오직 순종뿐입니다. 주님이 명하신곳에 가고 주님이 명하신 일을 순종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의 충성된 일군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마지막까지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삽시다.
오 베들레헴 작은 골
온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별이 홀로 그 이름 아는듯 말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큰 은혜 받도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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