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 정보/생활정보 정책

오랜 시간 불안, 우울, 공황장애 이기는 방법

by diane + 2023. 11. 22.
728x90
반응형
SMALL

오랜 시간 불안, 우울, 공황장애

다른 감정으로 바꾸는 것

이것을 무엇으로 채우는가?

 

환경이 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을 때,

 

 

시편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성경에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를 표현하는데

양의 특징은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말 안듣는 양, 말썽부리는 양인데 편안한 관계에 들어갈 때는 양이 목자에게 순종하며 목자의 목소리를 들을 때입니다.

우리의 기질을 버릴 필요가 있고 목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순종할 필요가 있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는 거에요. 목자와 살아가다보면서 참 편하구나 느끼는데, 목자를 따라면 푸른 풀밭이 있더라, 목자를 따라가면 마실 물이 있더라, 이런 관계 속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 자기 성질을 버리고 순종하게 되는 거죠.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불평하며 하나님을 믿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할거야 라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는가?

이 사이에서 믿음은 늘 갈등을 가지게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같은 질환들이 왔습니다. 특징 중하나가 불안한 거에요. 나를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에 있는 거죠.

우리는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가 정신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몸의 모든 수치들이 비정상으로 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를 고치기 위해서 먼저 몸이 건강해져야 합니다. 몸의 밸런스가 깨지면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고 정신적인 문제가 생기면 공황과 우울증 가운데 빠지는 겁니다. 

그래서 몸이 회복되면 정신도 회복될 수 있는 겁니다.

 

이런 때 잠시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요. 내 마음이 평안하다 생각하는데 현실로 돌아가면 다시 문제가 발생하는 거죠.

정신적 문제와 육제척 문제를 따로 떼어서 생각할 수가 없는거에요.

 

 

 

 

목자와 양의 관계를 생각해봅시다.

신앙적으로 얘기한다면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목자가 우리를 인도할 때 우리가 푸른초장에 거할 수 있다. 은혜 가운데.

 

목자는 어떤 목자일까요?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는 목자이십니다. 

요한목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나를 위해 목슴을 내주시는 분 이 분이 나의 목자야. 이 분안에 들어갈 때 내가 따를 수 있구나.

목자이신 하나님을 얼마나 의식하고 인식하고 살아가느냐 알 때 우리는 감사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고 이것을 잃어버리면 불안 가운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거죠.

 

잠언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인정하시나요?

하나님을 믿고 은혜의 고백을 했을 때 내 속에 가장 큰 확신이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나를 인도하실 거야" 믿음의 고백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통제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을 계속해서 겪습니다. 그런데 이 통제할 수 없는 일 가운데서 내버려진 존재가 되느냐 내 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느냐?

 

나의 인생에서 통제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묘한 기대감 같은 힘들지만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서 어떤 일을 계획하시지? 어떤 길로 인도하시지?"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신다고 하는게 불안함 가운데 나를 머물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묘한 기대감 그게 목자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고백이 되는 것이죠.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일들 모두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다. 

 

시편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영어로 바라는게 없다. 내가 더이상 원하는게 없다는 것.

내가 더이상 부족한게 없다 더이상 원하는게 없는 상태 

 

우리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끊임없는 소유욕, 욕심이 계속 일어나는 거예요. 이게 결핍이죠. 결국 불안함과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결핍인거에요. 나에게 채워지지 않는다. 

 

다윗은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고백합니다. 왕국이 갈라져 불안한 때에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고백한.

 

다윗이 범죄했을 때,

우리아의 아내를 범했을 때는 왕국이 통일 되고 진짜 부족함이 없는 상태에서 죄를 짓습니다. 

부족함이 없었을 때 다윗은 하나님을 목자로 여기지 않았던 것. 한 여자를 범하고 왕으로서 취할 수 있는 여자가 많았음에도 그에게 모자란 결핍의 감정이 들어왔을 때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불안과 두려움 가운데 죄를 짓는 많은 감정들은 우리에게 계속 부족하다고 하는 허전한 감정들이에요. 

 

시험들지 않는 제일 중요한 감정 중 하나가 섭섭해 하는 마음을 갖지 말자.

내가 이만큼 했는데 이만큼 대접을 받지 못해서 섭섭함이 찾아오면 굉장히 힘든 거예요.

"섭섭해하지 말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헤에 감사하자"

 

어느 목사님의 설교 

어느 쪼끄만 어린 아이가 저녁때가 됐는데 칭얼거리면서 울고 있어요. 그런데 엄마가 들은 척도 안해요. 애가 계속 배 아파요 하니까 엄마가 저녁을 차려주면서 얘야 밥 먹어. 애가 밥을 먹었어요. 이제 배 안아프지? 네! 그건 네가 배가 아픈게 아니라 속이 비어서 배가 고픈 거야. 아 배가 아픈게 아니라 속이 빈 거구나. 그날 밤에 아주 늦게 아빠가 퇴근하고 들어오는데 술을 많이 먹고 들어오면서 머리가 아프다 하더래요. 애가 아빠한테 아빠, 그건 머리가 아픈게 아니라 머리가 비어서 그런거예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마음이 아플때가 많이 있어요. 마음이 아픈 감정은 우리가 공허하다는 이야기에요. 마음이 아픈건 채워지지 않는게 많이 있다는 거에요. 

우리들의 이 감정 불안함, 두려움들을 치유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 중 하나가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 사이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 그분이 나를 인도하셔" 라는 신앙의 고백과 감정이 우리에게 있는가?

여호와는 나의 목자 이것은 우리의 욕심이 채워지기 때문에 오는 고백이 아니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서 아는 사람들에게 오는 고백입니다. 

 

육신의 정욕으로 육신의 채워짐으로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불안함, 두려움 이것을 이기는 방법은

이 감정을 어떤 감정으로 바꿔 갈 것인가?

 

정신과 선생님의 정신과적 이야기.

물음? 언제 공황장애가 시작 됐나요?

생각해보니까 근본적으로는 육체적인 어려움 가운데서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육체적인 환경이 되었는데 그걸 터뜨리는 계기가 있는데 그 공황장애 상태로 이끌었던 그 감정이 언제 올지 모르는 거에요. 그래서 약을 먹고 그 감정을 제어하는 거죠.

 

공황장애가 언제 낫나면?

언제부터인가 약 먹는 걸 잊어버리는 때가 온다는 거예요. 내가 이 불안한 감정을 잊어버리고 약을 안 가지고 있으면 불안했는데 이 불안의 감정을 잊어버릴 때가 되면 그때 나은 겁니다.

 

공황장애를 이겨야지 라고 하는 것은 아직 공황 상태에 있다는 거예요. 이 감정을 잊어버리는 때가 오면 낫는 겁니다.

 

그럼 이것을 무엇으로 채우느냐?

 

공황장애를 이겼던 세 가지 방법?

첫 번째, 의사 선생님 말을 잘 듣자.

두 번째, 근본적으로 내 몸을 치유하기 위해서 몸의 건강을 챙기자.

내 몸의 신진대사를 바르게 운동을 하고 내가 사는 동안 건강하게 일하며 최선을 다해서 내 몸을 관리하는 것은 불안을 이길 수 있는 좋은 방법.

세 번째,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과의 나와의 관계를 회복하자.

하나님 죽는 건 무섭지 않은데 살아있는 동안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내 삶을 자꾸 부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을 가지고 기도 가운데 들어가는 거죠. 

 

 

짙은 구름, 더 깊은 은혜 Dark cloude deep mercy 책

책은 자꾸 우리에게 애통하라고 말합니다. 두려운 감정 앞에서 자꾸 현실을 부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저 힘들어요. 그리고 그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이로 들어가는 거예요. 애통하세요. 그 감정을 그대로 하나님께 가져가세요. 그리고 정말 힘든 답인데 그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고통이라고 하면 이것을 안고 갈 수 있는 믿음을 주세요.

 

그건 다른 사람이 위로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그 문제를 안고 하나님과 씨름 해야 하는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감사의 훈련을 하세요.

 

우리의 우울과 공황과 불안의 감정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들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세 가지 방법

첫 번째, 받은 복을 세어 보세요.

지금 이 순간에도 힘들게하는 일들이 있을텐데 가만히 보면 늘 어려웠던 일만 있는 건 아닌 거예요.

어려움의 감정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 있었기 때문에 느끼는 거예요. 좋은 것이라는 감정은 어려운 것이 있었기 때문에 느껴지는 거에요. 우리에게 불안, 두려움의 감정은 우리에게 불안하지 않고 두렵지 않았던 감정이 있었다는 거예요.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는 것은 우리가 지금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 가운데 있는데 이 감정이 아니었던 하나님이 주신 복을 세어보는 거에요.복을 세어보는 것은 우리 신앙의 가장 큰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을 셀때 우리는 어떤 관계 속에 들어갈까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셨던 목자와 양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복을 세면서 다른 감정 속으로 들어가게 돼 있는 거죠.

 

중요한 팁!

인생을 살아가는 두 관점!

과정 중심 vs 사건 중심

사건은 지금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일, 기쁘게 하는 일, 근데 이런 일들은 영원하지 않아요. 사건일 뿐이에요.

근데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셔서 나의 인생을 인도하고 계신 이러한 긴 인생의 과정을 본다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다가 아닌거죠. 

 

두 번째, 감사의 일기를 써보세요.

적어볼 수도 있고 생각해볼 수도 있고 표현해보자는 거에요.

찬송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눈물 흘리며 기도드린 고백의 어머니들, 하나님 저 죽을 것같은데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제가 눈물이 납니다. 그 고백 그 찬양이 그분들의 삶을 붙잡아 준거예요.

감사해라 감사해라 감사해라 말씀하신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들딸을 키우면서 제일 큰 유산이 아버지가 남기신 감사해라 감사해라 신앙의 훈련을 시키신 아버지 

오늘 우리 삶에 감사한 일을 구체적으로 상기시켜보세요. 아 내가 감사 가운데 있구나.

내 삶이 감사한 거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인생이 그런거예요. 그 가운데서 감사해라 그게 살아가는 이유가 아닌가.

 

세 번째, 감사의 근육을 키우세요.

범사에 감사해라.

감사라는게 훈련인 것. 한번에 되지 않는. 우리의 염려를 기도로 바꾸고 감사를 표현하기 시작할 때 우리가 영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거예요. 영적인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툭 떨어지는게 아니라 영적인 훈련을 통해서 영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거죠.

 

이두박근 키우기 위해서 스쿼트를 하지 않고 아령이나 벤치프레스를 하죠.

근육을 키우려면 거기에 맞는 근육을 써야하는 거죠.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가운데 감사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감사의 근육을 써야 되는 거예요.

놀라운 것은 근육은 쓰면 쓸수록 크고 단단하게 만들어진다는 거죠. 두려움과 불안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은 두려워하지 않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게 아닌 다른 근육, 감사의 근육을 쓰는 거에요. 감사의 근육을 잘 발달시키도록 노력하는 것.

 

범사에 감사하라. 감사의 일기를 쓰고 받은 복을 세어보는 것.

이 세 가지를 실천해본다면 우리의 두려움이 불안이 감사로 바뀌지 않을 까요?

우리들의 삶이 바뀌지 않을까요?

 

어느 날 나의 모습을 보니 불안과 두려움이 아니라 감사의 사람이 된 거예요. 

감사의 근육을 잘 키워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