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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다 배불리 먹는 나라,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by diane +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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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장
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잠언12장



삶을 주께 드리며


누구에게 문제를 가져가야할지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지요


갈등은 없을수 없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벗어버리는 날에야 갈등은 끝이 날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마음의 갈등을 어쩌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고 난 후에 겪는 갈등은 더욱 심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매일매일 갈등을 극복하고 이겨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ㅁ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성령님을 의지하고 살아가야합니다.
로마서 7장
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의 주 나를 붙드네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로우시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가장 좋은것으로 내 영혼을 완전케하사


인생의 난관은 하나님의 계획을 가로막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을 진전시키도록 고안된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야고보서 1장
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나를 붙드시니
어느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할렐루야


지금의 하나님 지금 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지금 나와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지금 나를 사랑하신다는것은 내일도 나를 사랑하신다는것을 내일도 나를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아버지께서 지금 나를 도우신다는것은 내일도 나를 도우신다는 뜻입니다. 나도 지금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주님께 헌신 하겠습니다. 지금 주님께 순종 하겠습니다. 오늘 주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겠습니다. 바로 지금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지금 아버짘네 순종합니다. 지금 나의 주가 되어주소서. 지금 나를 구원하소서. 아버지는 나에게 언제나 지금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신명기 6장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요한4:14
요한복음 4장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우리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주시는 주님을 만난 사람은 더이상 세상의 즐거움에 미련을 갖지않슾니다. 세상의 즐거움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는 영생의 물을 마시며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목마른 내 영혼
예수의 사랑 바다물결같이 내게 임하니 영광의 물결이 내게 임하니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눈물을 보시며 우리의 아픔을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 오늘도 새날을 시작하면서 주님의 도움을 간구합니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할수없기에 주님께서 돌보시고 이끄시고 해결하여 주시고 인도해 주실것을 간구합니다. 하나님 어려움 속에 지치는 영안도 일으켜세워주시고 아픔속에 주저 앉아 있지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새 소망을 가질수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가 해야될 많은일들이 있습니다.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 영광돌리는 인생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하루하루 삶이 쌓여져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큰 열매로 돌려 드릴수있게  인도하여주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실것을 믿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 배불리 먹는 나라
마태14:13~21
마태복음 14장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18.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요단 동편 벳세다 지역으로 빈들로 나가신
따르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신 예수님
있는 모습 그대로 그들을 받아주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집으로 돌려보내지않으시고 오히려 먹을것을 챙겨주라 하십니다.
말씀하신 의도는 무엇일까요?
제자들은 가진 돈이 없고 빈들에 있는데
그런데 예수님은 너희들이 먹을것을 주라 하십니다. 말씀하신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믿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모른다 하는 식으로 서지말라는 부르심이죠.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가 주님의 제자라면 우리가 기도할수있다면 우리는 주의 능력을 이땅에 그대로 드러낼 통로가 될겁니다. 주님의 도구가 될겁니다.
그런 주님의 마음을 제자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하소연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수있을까요?
우리는 이순간에도 예수님을 본받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행하신일이 곧 우리의 모범이고 우리가 따라가야할 길이라 믿습니다.
예수님은 그 작은 것을 받으시고는 하늘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단 하나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기도할수있습니다.
이 기도가 뭘할수있을까요? 기도한다고 달라질수있을까요?
예수님은 기도 후에 떡과 물고기는 계속 새롭게 나와서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이 12바구니가 남았다고 합니다.
우리 주님의 나라는 다 배불리 먹이실수있는 나라입니다. 주님은 아무리 가난해도 빈들이라도 먹이실것입니다.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무지렁이 조차도 사랑을 받는 나라인줄 믿습니다.
우리는 압니다. 그들은 여전히 무지렁이여서 삶의 자리로 돌아가면 또 다시 어려운 삶이 시작될겁니다.
그래도 그 삶의 자리 한 가운데 주님잊이 계심을 믿습니다. 마침내 주님 앞에서는 다 배불리 먹고 남을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차고 남고 넘칠것입니다.
구약에서도 강조! 맥추절 보리추수 후 감사와 헌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레23:17
레위기 23장
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요제는 제사장이 재물을 높이 들어 흔들었다가 내리는 제사법
흔든다는것은 제사장이 다시 드린것을 자신의 양식으로 받는다는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흔들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실것입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배려가 있습니다.
23:22절
레위기 23장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 자와 객을 위하여 버려 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가난한 자 병든 사람들 지친 그들을 채우길 원하십니다.
요한6:51
요한복음 6장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양식을 제안해주십니다. 예수님의 영생하는 떡을 부지런히 먹어야합니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는것이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원하시는 일임을 믿습니다.
그 자리에서 주님 생각하고 많이 기도하십시오.
마침내 다른이들의 필요를 충분히 채우는 하나님 나라의 제자들로 세우실것을 믿습니다.
영육간에 풍성하게 먹여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주의 나라와

주를 의지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고 비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마태7:1~2
마태복음 7장
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누군가 못마땅한 사람이 있을때 그를 비판하기 전에 먼저 그를 나의 위치에 놓고 보는것 그것이 비판 그 자체보다 훨씬 중요한 일이 아닐까요. 오늘은 판단은 하나님께 맡기고 모든것을 이해하고 참으면서 사는 복된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내 죄 속해주신 주께


나 밝히 알아 듣게 또 들려주시오
나 항상 듣던 말씀 주 예수 크신 사랑 또 들려주시오
늘 잊기 쉬우니 잘 알아듣기 쉽게 날 구속하신 은혜 또 들려주시오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
이사55:8~9
이사야 55장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인천에서 배로 4시간 남짓하면 갈수있는 섬으로 날씨가 좋은날은 육안으로 북한땅이 보이는 곳입니다.
군인들을 포함해 만여명이 살고있고 복음화율은 70~80%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극동방송 중개사가 설치되어있단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같습니다. 2019년 4월 시험방송을 시작으로 24시간 말씀과 찬양이 백령도를 비롯해 인근의 대청도와 소청도에 전해집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리적으로 북한땅과 가깝기 때문에 북한 서해안 일부지역에서는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을 들을수있습니라.
그러나 안테나가 세워진 철탑이 예전의 성탄 트리 점등식을 통해 북한에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던 곳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탄 트리 점등이 남북한의 정세 변화에 따라 더이상 이루어지지못하고  철탑이 방치되어왔는데 하나님께서는 백령도 중개소 철탑을 통해 이제 그곳에 복음을 전하는 안테나를 설계하신것입니다. 매일 24시간 365일 끊임없이 직접 복음을 전하도록 하나님은 역사하신것이지요.
조선시대와 구한말 북한 사역에 관문 역할을 한 백령도가 지금은 극동방송의 전파선교를 통해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참으로 오묘함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북한에서 방송을 듣고 예수믿고 전도하는 사람이 많이 생기길 기도해야합니다.
주님 백령도 중개소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는 여러 기독교계 방송을 위해 기도합시다.


이 세상 끝날까지


하늘로서 오는 표적
마태16:1~4
마태복음 16장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가시다

어느날 바리새파 사두개파 사람들이 찾아와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주십시오.
이 두 파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일에 마음이 하나가되어 뭉쳤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들이 천기는 날씨 기후는 분별할줄 아는데 시대는 모르고 사느냐
요나의 표적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로가서 좌우를 분별하지못하는 니느웨 사람을 구원하라 하신
요나는 도망 가다 배에서 풍랑이 일어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켜 토해낸 니느웨에 떨어져 전한
윌리엄 바클레이 신학자가 기적은  물고기 배에 들어갔다나온 요나가 아니라 요나가 전한 말씀을 듣고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던 니느웨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왔다는게 표적이고 기적
우리 시대를 어떻게 진단하고 있습니까?
하버드대 총장은 우리 시대를 다섯가지 없는 시대라고
부를만한 노래가, 흔들 깃발이, 지도력이, 생명드려 지킬만한 신조가, 평생 함께 하는 친구가 없는 시대
지금은 쳇GPT 시대
표적 말씀으로 보내신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백문일답 예수그리스도 만이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하라
로마서 12장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앞서가신 예수님 바라보면서
모두맘을 합하여 힘써일하세
여호수아 본받아 앞으로 가세
우리거할 처소는 주님 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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