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8장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
17.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19. 네 자손이 모래 같았겠고 네 몸의 소생이 모래 알갱이 같아서 그 이름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였겠고 없어지지 아니하였으리라 하셨느니라
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초월자시죠.
어떤 것에서도 구애 받지 않으시고 모든 것에서 제약받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과 생명체들을 보면 다 의존적이에요. 혼자 스스로 존재할수가 없어요.
적당한 온도가 상황이 관계가 필요합니다.
생명체뿐만 아니라 물체들도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온도라든지 압력이라든지 공식이라든지 필요합니다.
물은 산소와 수소가 만나야 생기지 스스로 생기지 않아요. 지구는 태양이 없으면 안돼요.
다른것이 있어야만 존재할수 있는 의존적인 것들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은 그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존재하시고 스스로 움직이십니다. 아무것도 하나님을 도와주지 않아도 하나님은 혼자하시고 혼자 일하실수 있어요. 그 어떤 상황에도 메이지 않고 초월하십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물이 나오게 하셨어요.
광야에서 만나를 주셨어요. 하나님은 그 어떤 상황에도 메이지 않으시는 제약받지 않으시늘 초월자이시니까요.
하나님이 초월자인 이유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손 아래 하나님의 능력 아래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대로 하나님의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움직일수 있고 바꿀수 있는 거에요.
그런데 우리는 약햐 존재 의존적인 존재 늘 상황과 형편에 휘둘리고 메이는 존재이기 때문에 늘 초월자가 필요합니다. 그것을 뛰어넘을수 있는 초월자가 필요해요.
이상황을 이 문제를 뛰어넘게 해 줄 초월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냐?
이 상황은 이 방법이 뛰어넘게 해줄거야. 이 어려움은 돈이 해결해줄수 있어. 이 걱정과 불안은 내 계획이 이루어지면 뛰어넘게 될거야.
이스라엘 백성들도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이 아닌 초월자들을 섬겼어요. 다른 우상 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것들로 내 상황을 뛰어넘으려 한다면 그건 우상 숭배랑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뛰어넘게 하고 죄의 길에서 의의 길로 뛰어넘게 하시고 삶의 모든 어려움과 아픔을 회복으로 뛰어넘게 하시는 초월자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해야할건 그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만을 믿는 그 믿음이에요.
하나님의 응답하심이 오래 걸려도 하나님을 예배하고 감사하고 기도하고 순종하는 그 믿음이 필요합니다.
초월자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믿음은 초월의 믿음입니다.
의존적이고 나약한 우리는 상황을 초월할 능력이 없지만 상황을 초월한 믿음은 가질수가 있어요.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르는 그 초월적인 믿음
상황과 형편을 뛰어넘는 초월적민 믿음
우리의 형편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늘 의지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초월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믿음은 어떠한가?
내 경험과 상식을 뛰어넘어 순종해야 되고요.
내 상황과 어려움에 제약받지 않고 변함없이 하나님께 감사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주셨던 것이 바로 그 믿음이었어요.
앞으로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면 어떤 상황에도 늘 하나님만 바라봐야 된다. 초월해야 된다. 그래야 모든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그 상상 초월의 계획과 능력 초월의 전능하심을 경험할수 있다.
모세는 늘 하나님만을 바라봐야 된다는걸 알려주고 보여줬어요. 신신당부했어요.
그런데 결국은 상황을 뛰어넘지 못하고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바라봤고요.
베드로에게는 두개의 선이 있었습니다. 한계선과 경계선이었어요.
난 여기까지만 그물을 던질거야 이때까지만 그물을 던질거야 하는 경계선이 있었어요.
늘 하던대로 늘 던지던 곳에 그물을 던졌을 것이고 늘 하던대로 밤 시간에 그물을 던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물고기를 잡지 못했다는 한계선이 베드로에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 한계선을 어떻게 극복하게 됐죠?
베드로가 그어놓았던 경계선을 뛰어넘을 때였습니다. 초월했을때. 깊은 곳에가서 그물을 던지라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서 자신이 그어놓은 경계선을 넘으니까 한계를 넘어서 많은 물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은 한계들이 있어요.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 어려움들 문제들이 너무나 많아요.
우리가 해야할일은 한계선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는게 아니라 내가 그어놓은 한계선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겁니다.
그동안은 내가 정해놓은 선까지만 순종했어요.
내가 이해되는 선까지만 감사했어요.
그런데 그 선을 그 경계선을 초월하면 뛰어넘으면 우리 앞에 있는 수많은 한계선을 초월할수 있는 겁니다.
어떻게?
하나님 이라는 초월자가 우릴 도와주시니까요.
이사야 48장
21.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로 목마르지 않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로 솟아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한계가 없으시니까요.
하나님은 초월자시니까요.
왜 하나님이 초월자일까요?
이사야 48장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셨으니까요.
창조주니까 초월자이신 거에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 초월적인 능력과 은혜를 경험할수 있을까요?
이사야 48장
18.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겁니다.
내가 생각해놓은 내 경험과 내가 그어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어서 내가 처해놓은 형편과 상황을 뛰어넘어서 변함없이 순종하고 더 감사하고 더 사랑하고 더 온유하는 겁니다.
경계선을 뛰어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초월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상황에도 제약 없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수 있는 거에요.
믿음의 경계선을 넘어 능력의 한계선을 넘는 여러분 되시기를
모든걸 뛰어넘는 믿음으로 쓰고도 남는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https://youtu.be/7Z5gFymeLrI?si=yYLylizdAyRnljky
하나님이 주신 재능이 예배가 될때
제니 난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목적이 있다고 믿어. 중국 선교를 위해 날 만드셨지만 내가 빨리 달릴수 있는 재능도 주셨어. 달릴때 하나님께서 주신 기쁨이 내 안에 가득차.
에릭 리델은 자신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는 달리기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을 기쁨으로 지으셨음을 믿음으로 그 안에서 자유롭게 달렸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해서 모두가 선교사나 목회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지으셨는지
그리고 어디에 부르셨는지를 기쁨으로 발견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열정 만에서 그분의 기쁨을 느끼며 살아갈수 있어요.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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