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3.22.토 (주의말씀)

이런것도 기도 해도 될까?
무엇이든 누구든 기도제목이 되면 소중해지는 겁니다.
누가복음 7장
2.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을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원 하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치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저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군병이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제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이방인 백부장은 아픈 종을 위해서 예수님께 치유를 부탁합니다. 그에게 너무나 소중한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때론 너무 작고 하찮은 일이어서 이런것도 기도해도 될까? 생각들지만 기도하는 순간 소중하게 됩니다.
무엇이든 누구든 기도제목이 되면 소중해집니다.
주님이 다 듣고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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