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1분만 더
데살로니가후서3:13
데살로니가후서 3장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1915년 3월 15일 무적의 영국 해군이 터키군과 다르단엘스 해협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영국 해군은 터키 군에 집중 포화해 군함이 세척이나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육군이 상륙할 거점 확보라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 중이던 영국 해군은 죽음을 불사할 각오로 전투를 벌였으나 생각보다 완강한 터키군의 반격과 천둥 같은 소리를 내는 청동 대포의 기가 꺾여 패배를 인정하고 철수했습니다. 무적의 영국 해군이 패배를 기록한 흔치 않은 전투였습니다.
그런데 훗날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영국군의 패전은 1분을 참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당시 방어하던 터키군 전군에는 다음과 같은 지령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 탄약이 떨어지는 즉시 항복하도록.
영국 해군이 철수하던 그 순간 터키군에 남아 있던 탄약은 약 1분 정도만 사용할 수 있는 극히 적은 양이었다고 합니다.
우리 삶에 가장 좋은 것을 좋은 때에 주시는 분이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좋든지 나쁘든지 오직 순종하며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우리 삶에 임할 주님이 예비하신 가장 좋은 때가 반드시 올 것으로 믿고 한번만 더 일분만 더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순종 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선한 마음이 꺾이지 않도록 지치고 힘든 심령을 위로하소서.
내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도 주님을 의지함으로 할 수 있다고 고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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