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https://youtu.be/4_I044kI-24?si=-9cJY--cDDc6OJVt
제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거 안해도 내 자녀야. 그거 못해도 내가 사랑해. 라고 말씀하세요.
우리가 살면서 역할들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힘들때 우리는 본캐로서 해야되는 일들을 하면 되는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처럼 사랑하는 일, 그 일만하면 어떤 일이 와도 힘들지 않고 이겨낼수 있고 방황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더욱더 순종하고 선해지려고 변화되려고 노력을 하면.
사람의 정체성은 관계성으로 알아요. 우리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유일한 관계성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요.
시편 139장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시편 139장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손으로 붙들어주시고 인도해주시는데
거기서도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나는 너를 붙들어주고 사랑해줄거야 내 사랑은 영원하니까.
이 관계 안에서 내가 누군지를 알고 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나는 어떤 목적이 있는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강하신분 그럼 그 관계 안에서 나는 강한척 하지않는 거에요. 하나님 앞에서 약한자로 서는 거에요.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신데요. 예배드리는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데요. 그럼 하나님께 사랑받는 귀한 자가 나 우리 정체에요.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신데요. 그럼 우리는 기도하는 거에요. 그게 우리 일이에요. 하나님은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시래요. 그럼 우린 그 선한 인도하심따라 살아가면 돼요.
이게 우리 정체의 전부고 삶의 목적의 전부에요. 이게 우리 본캐니까. 삶의 본질이니까.
하나님은 모든 걸 다 아셔서 우리가 기도하면 가장 나에게 맞는거 나에게 좋은걸 주셨을 거에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시고 날 다아시니까.
수백만가지의 경우 중에 나에게 가장 좋은걸 주셨을거에요. 날 사랑하시고 잘 아시고 실수하지 않으시니까.
우리가 살다보면 가난할때가 있고 않을때가 있습니다. 성공할 때가 실패할때가 잘될때가 안될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 가장 좋은 상황을 주시는 기준이 뭘까요?
가장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에 좋은 상황을 주신 거에요.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좋은 상태로 살기를 원하세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삶.
그래서 그 상황의 모든 이유는 그 상황을 통해서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는 거에요.
그 상황 안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충분히 사랑하고 기도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순종하고 말씀을 보고 찬양하고 예배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해진다면 그 상황은 하나님 보시기에 그 상황은 더이상 쓸모가 없죠.
그래서 그 상황을 끝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음 페이지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에요.
그래서 힘듦과 벅참의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할일은 그 상황을 쓸모 없게 만드는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해지는것만 하는 거에요.
다니엘은 기도하다가 사자굴에 던져졌죠. 사자굴에서 기도했겠죠. 그 상황 안에서 다니엘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해야할일을 했을 거에요. 그 상황은 더이상 하나님 보시기에 쓸모 없어졌어요.
하나님이 준비하신 다음 페이지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더이상 다니엘의 기도해도 아무도 뭐라 할수 없는 상황이 하나님은 그걸 예비하셨던 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만 충분하면 됐던 거에요.
하나님은 뿌리, 하나님의 자녀라는 점체성은 줄기, 내가 맡고있는 수많은 부캐 역할들은 가지에요.
줄기가 뿌리에 제대로 박혀있어야 뿌리로 부터 은혜라는 영양분을 통해서 가지에서 맺어야할 꽃과 열매들을 맺을 수가 있는 거에요.
어부였던 베드로 예수님을 만나고 사람 낚는 베드로가 됐죠.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불러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정체성을 찾은 거에요.
하나님의 자녀 모세는 홍해를 갈랐죠.
하나님의 자녀 베드로는 걷지 못하는 자를 걷게 했습니다.
나는 내 두려움을 이길수 없습니다. 내 인생을 내가 개척할수 없는 힘이 없구요. 나의 믿음 없음을 극복할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는 가능해요. 하나님이 전능하시니까 우리 아버지가 전능하시니까.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만하면 아버지의 능력으로 모든 것이 가능한 삶을 살아갈수가 있어요.
골리앗이 하나님을 조롱하면서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다 두려워 했어요. 이스라엘 군대라는 부캐로 서있었기 때문에.
그때 다윗이 담대하게 골리앗 앞에 섭니다. 그리고 무기를 비교하죠.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들고 나왔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섰다 라고 말해요. 다윗의 무기는 하나님을 만군의 여호와라 고백하는 하나님 자녀됨의 믿음이었어요. 그리고 돌멩이를 던진것 뿐입니다. 골리앗이 쓰러진건 하나님이 하신 거에요.
우리는 하나님을 복잡하게 생각해요.
하나님은 회개하면 용서하시죠. 예배드리면 은혜주시죠. 믿으면 구원하시죠. 직선이에요. 우리 하나 밖에 몰라요. 우릴 사랑하세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어요. 죽음도 어찌할수 없는 분 그래서 부활하신 하나님.
우리는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뜻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뭔가 특정한 것을 구해요.
하나님 이러한 어려움은 왜 왔죠? 잘될려면 뭘해야 돼요? 길을 예비해 두셨다면서요 어떻게 가야돼요?
하나님께 특정한 상황에 있는 특정한 뜻을 구해요.
하나님은 단순하십니다.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이 딱하나밖에 없거든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 그거 하나 원하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좋은 상태로 살기를 원하시는데 그 상태는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
내 삶이 푸른 초장이든 광야이든 폭풍이든 순풍이든
하나님과 같이 살기를 원하십니다.
믿음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놓치않는 것.
그리고 하나님 같이 살아가는 것.
그것만 하고 있으면 되는 거에요.
이게 십자가의 이유에요.
너와 같이 살고싶어서 내 생명을 버린 거야.
빨리 가지 않아도 다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그거 아니어도 나랑 같이 살수 있겠니?
하나님께 나의 어떠함으로 뭔가를 이루는 것으로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이 될수 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어도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더욱 큰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뜻의 전부를 이룬자니까요.
시편 1장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나무가 시냇가에 심어져 있는것만 하잖아요.
그런데 때를 따라 열매를 맺는데요. 나무가 해야할 모든걸 다하고 있죠.
우리는 그냥 하나님께 붙어서 하나님과 같이 사는것만 하면 돼요.
나의 부캐라는 역할을통해 가지에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거 하나님이 해주시는 거에요.
다윗은 돌멩이를 던진것 뿐입니다. 골리앗을 쓰러뜨린건 하나님이 하신것
베드로는 그물을 던진것 뿐입니다. 많은 물고기를 낚게 하신건 하나님이 하신것
잘할려고 하지마세요. 우린 그냥 하나님이 보내주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할 뿐입니다.
넌 내 곁에서 방주를 만들기만해. 비륻 내리는건 내가 할거야.
여호수아야 넌 여리고성을 돌기만해. 어리고성이 무너지는건 내가 할거야.
아브라함아 너는 길을 떠나기만해. 길을 찾는 건 내가 할거야.
넌 그냥 나랑 살기만해. 네 꿈을 이루는거 내가 할거야. 어려움을 이기는거 내가 할거야.
뭘 더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사세요. 하나님이랑 같이 사세요.
뭘 이루고 더 하는것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거 모든건 하나님이 하십니다.
실수하고 상처가 많고 아픔이 많고 연약해도 그게 진짜 모습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만큼 이 세상을 만들고 죽은 자도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살아갈 만큼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우리 진짜 정체성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가장 분명한 정체성
우리가 맺어야할 여러가지 역할들 삶의 자리들을 보내주셨는데 그 자리에서 맺어야할 꽃과 열매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그리고 하나님 자녀됨의 정체성이라는 믿음으로 풍성히 맺고 피워 내는 주님의 자녀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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