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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하나님을 보라 마가복음 1:1~8

by diane +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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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보라

마가복음 1장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3.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4. 세례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5.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6.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7.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대림절 대강절 오시는것을 기다린다 기대한다
강림 내려온다
아드벤투스 adventus 온다
파루지아 parusia 온다 같은 뜻
우리가 주님을 기다린다고 할때 2000년전에 오신 그 주님을 삶 가운데 오심을 기다리고 심판의 날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이중적 의미를 갖게된

<금식과회개>
대림절 의미의 변화를 갖게되었습니다.
사순절 - 부활절 되기 70일전 금욕 절제의 기간 40일
대림절 - 초대교회에서 성탄절 전 40일을 대림절이라 지켰어요. 의미가 금식과 회개를 하며 이 절기를 지켰어요.

<기쁨과 소망>
성탄의 기쁨 주님의 오심을 기뻐하자
기쁨과 소망의 절기로 점점 변화되어서 기간도 4주로 변화된

우리에게 하나님이 오세요. 그 오시는 주님을 기다리고 맞이하는 절기입니다

<오시는 방법>
생텍쥐 베리 어린 왕자
한 별에서 여우를 만납니다.
어린왕자가 여우에게 우리 친구하자 하니
여우가 - 친구가 될려면 서로 길들여야해
- 길들인다는게 뭔데?
- 길들인다는건 관계를 맺는단 뜻이야. 넌 아직 내게 세상의 흔한 어린아이들과 전혀 다른게 없는 한 아이에 지나지 않아. 그러나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리는 서로 필요하게 될거야. 너는 나한테 단하나밖에 없는것이 될거야.
-  그럼 그렇게 길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해?
-  아주 참을성임있어아해. 처음에는 나한테서 조금 떨어져서 바로 그렇게 풀밭에 앉아있어. 난 곁눈질로 널 볼텐데 너는 말을 하지마 말은 오해의 근원이야. 그러나 하루하루 조금씩 가까이 와도돼. 가령 오후 4시에 네가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거야. 난 행복의 대가가 무엇인지 알게 될거야. 그러나 네가 아무때나 온다면 몇시에 마음을 준비해야할지 마음을 알수 없잖아. 그래서 의뢰가 필요해.
- 의뢰가 뭔데?
- 다들 그걸 잊고살아가지. 의뢰란 뭐나면 어떤 날을 다른 날과 다르게 어떤 시간을 다른 시간과 다르게 만드는 거야.
그러면서 여우는 자기의 비밀 하나를 알려주겠다고 그 비밀을 가르쳐줍니다.
- 그 비밀은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 보인다. 중요한 것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비밀스런 내용이었어요.

마가 세례요한의 설교의 본문은 이사야 40장입니다.

마가 1장
하나님의 강림을 기다리라 준비하라.
4시에 하나님이 오신다면 마음으로 챙기면서 하나님께로 한발자국씩 다가서면서 정성껏 준비해야 되는 거에요.
주님이 오신다고하는 무한한 약속이 성경에 예언서에 적혀 있어요.
우리는 그 시간에 미리 준비하며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미리 준비하라는 것이죠.

의뢰는?
세례요한에게 있어서는 세례 의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고 세례를 통해서 새사람이 되고 새로운 삶의 길을 걸어가게 되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게 되는 특별한 예식. 이 예식이 세례식입니다.

이사야 40장은 우리에게 몇가지를 말씀 하고 있습니다.
1.노역의 때가 끝났다.
이스라엘 백성이 멸망해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죠. 타향 종살이를 아주 맵게 합니다.
이제 이들이 해방이 되어서 돌아올 길이 곧 열리리라 하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유다 백성들에게 포로의 생활이 끝났다 노역의 때가 끝났다라고 선포하라고 말합니다.
희망 없는 절망의 시간은 다 끝나고 이제 해방의 시간 자유의 시간 희망의 시간이 열렸다
선포사라 절망의 시간은 끝나고 희망의 시대가 열렸다.
주님이 오시면 새시대가 열립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의 새시대가 열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사야를 통하여 내 백성을 위로하라
세례요한을 통하여 내 백성을 위로하라
코로나가 끝나고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필요하구나 고립과 단절 억압과 격리 감염 사망 위기 매일 경험하며 우리 모두에게 필요했어요.
특별히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했던 겁니다.

위로는 어떻게? 무슨 말로?
어린 왕자에게 여우가 한말
관계를 맺는거, 매일 조금 조금씩 하루하루 가까이 있는것, 그래서 관계를 맺는것

헬라어 위로는 파라칼레오 파라 옆에서 칼레오 말한다 소리지른다 부른다
옆으로 부른다 와서 여기좀 앉아줘 내 옆에 좀 있어줘 날 좀 따뜻하게 해줘
이것이 진정한 위로라는 거죠.

만남 자체도 중요하지만
4시에 만나기로 약속한 사람을 기대하면서 3시부터 마음 설레면서 기다리는것
이런 관계 이런 기대
이런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더 위로를 받을수가 있는거에요.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진정한 위로에요. 이 위로를 바라는 것이 참된 희망 입니다. 내게 위로를 주기 위하여 오시는 그 예수님을 받아들이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예수님을 기다리시길 축원합니다.

2. 주의 길을 평탄케하라 하십니다.
여우가 어린왕자에게 말한 만남에 잃어서 서로 길들이는게 필요합니다. 서로 관계 맺고 그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과정이, 길들여야 관계가 있고 의미가 있는 거에요.
길들이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

주의 길을 평탄케하라는 것은 바로 그분이 내게 오시는 길을 닦으라는 거에요.
헝클어진 공동체의 질서, 타락한 지구촌의 문화 이런것들을 하나님의 조건에 걸맞게 길들여가고 하나님이 오시도록 건강한 준비를 하라는 거에요.
이게 주의 길을 평탄케 하는 거에요.

하나님은 이 세상을 공평하게 지으셨어요. 평탄하게 지으셨어요. 종과 귀족과 천민에 구별없이 평탄하게 창조하셨어요. 그런데 인간이 조직을 만들고 국가를 만들고 재화를 권력을 쌓아가고 격차가 발생했어요.
높은 산꼭대기가 있고 컴컴한 낮은 골짜기가 있습니다. 인간 세상은 울퉁불퉁한 지형이 되어서 험한 곳이 되어버렸어요. 너무 단이 높고 골짜기가 깊어서 사람이 갈수가 없고 하나님도 오실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 어둠이 짙어지고 고통과 서러움과 비애가 깊어졌습니다.
바로 이 길을 평탄케하여서 하나님 오심을 맞이하라는 것입니다.
주의 길을 평탄케 하시기 축원합니다.


3.자신의 실존은 알라.
인생들이여 인생의 실제를 즉시하라.
그 생명의 토대를 똑바로 깨달으라 하는 거에요.
선지자가 물었어요. 내가 뭘 외칩니까?
하늘에서 하나님의 대답이
이사야 40장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지금 포로기에서 해방의 시간이 되어서 돌아오리다 하다가 느닷없이
인생은 풀이야 인생은 꽃 같은 존재야. 잠시 피었다가 지는 들의 꽃과 같지 이걸 선포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누군지를 알라는 거에요. 역사 앞에서 내가 누구냐. 동료들 앞에서 다른 피조물 앞에서 내가 누구냐.
기고만장하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거에요. 짧디 짧은 인생 연약하디 연약한 인생 결국 부스러져서 부스러기가 되어서 흙으로 돌아갈 존재 이걸 알라는 거에요. 진정으로 깨달으라는 거에요.
바로 우리는 이런 풀 들의 꽃과 같은 존재임을 알고 너나 나나 어차피 찰나적인 존재로 살아가는데 옆에 가서 이름을 불러주고 옆에서 불러주고 위로해주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그리고 하나님을 보라.
이사야 선지자가 받은 메세지는 아름다운 복음의 소식을 전하는 거에요. 두려워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거에요.
먼저 하나님이 누구신지 바라보고 하나님의 심판과 하나님의 복음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라.

하나님은 어떻게 바라보죠?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볼수가 있죠.
하나님은 영이시라 우리의 육안으로 볼수가 없고 우리의 영혼으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거죠.
하나님을 바라보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어라
영이신 하나님 오실길읆 영혼 속에서 준비하는ㅁ것입니다.
영혼을 결케함으로서

세례요한은 마지막 본문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이 땅의 절망과 혼란을 깨우며 이사야의 예언을 온 몸으로 자기의 삶으로 살아간 예언자가 세례요한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은 주님이 오실 길을 평탄하게 하는 사람이었어요.
영이신 하나님의 오실길을 사람의 마음 속에서 각 사람의 영혼 속에서 하나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거에요. 영혼의 길을 평탄하게 만드는 거에요.

세례요한은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특별한 의뢰가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식을 베푸는 것이었습니다.영혼을 정켤케 함으로서 주님이 오실 그 길을 평탄케 하는 겁니다.

진정한 회개는 삶 전체가 삶의 열매가 맺히는 세례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영혼은 세례를 받으면 되니까 그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어요. 그런데 세례요한은 그들에게 야단을 칩니다.

세례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세례의 의미가 달라지는 거죠.
어떤 사람들은 세례가 죄사함을 받는다 그래서 세례주세요. 나 죄사함 받았다.
그러나 세례요한이 너는 죄사함 받은게 아니야 하나님의 세례는 그렇게 값 싼것이 아니지 그러면서 진정한 세례는 하나님의 영으로 받아서 삶 전체가 바뀌어야 된다는 거에요.
각자의 직업과 일상 생활 가운데서 열매가 달라져야 된다는 거에요.
우리가 아무리 눈물 콧물 쏟으면서 후회하고 탄식하고 죄를 뉘우치고 하더라도 액션으로만 끝나고 감정으로만 끝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거에요. 그 회개는 무의미 하다는 거에요.

그래서 세례요한은 삶의 열매 맺히는 회개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군인 세리 종교인들 각종 직종의 사람들이 직업과 생활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거기서 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된다고 선포를 하고 고백을 합니다.
이것이 세례요한의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는 세례인것입니다.

대림절이란?
주님이 오심을 기다리는 거에요.
왜 기다리죠?
심판의 때 징벌을 가지고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천국의 질서를 기다리는 거에요.
천국의 질서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면 이 세상이 정의로운 세상이 되고있다  정의 있는
정의로운 공평하고 올바르고 정직하고 정당한
정의 있다 사랑과 자비와 긍휼이 있다는 말이에요.
이런 세상을 우리가 기다리는 거에요.

<왕의 성품>
왕이 오실길을 준비하는 것?
한 특별한 사람을 기다리는 특별한 왕을 기다리는
왕이 만들어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을 기다리는 거에요.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오셔서 왕인줄 몰랐어요.
낮은 곳에서 오셨기에 소외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신
이사야40:11
이사야 40장
11. 그는 목자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예수님은 천국의 왕으로 오십니다.
세상 질서가 역전되는 나라를 세상이 바뀌는 나라를 바꿔주신다
그 의뢰가 무엇인가?
마가복음 1장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우리의 속사람부터 새로운 영므로 창조하시는 채창조의 영으로 주님께로
우리으 겉사람만 바뀌는 것미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 완전히 새로워지는 위대한 역사가 시작될것입니다.

우리에게 다가 오시는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우리 삶 가운데서 맺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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