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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말씀

감사할줄 아는 사람 골3:15~17

by diane +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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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줄 아는 사람
골3:15~17
골로새서 3장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복된 삶 또는 존중한 삶은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생활입니다 감사하는 자리에는 향기가 나고 감사하는 사람은 주변에 향기를 전하게 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하게 합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사람은 모두가 다 좋아하고 감사하는 사람을 통하여서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사를 잃어버린 자리에는 불평이 자라게 되고 불평하는 사람에게는 악취가 나고 사람들로 하여금 불쾌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불평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일을 주장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나의 소유권을 하나님이 쥐고 계시며 내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내 힘과 내 능력으로 무엇인가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주신 분, 우리에게 시간과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주신분, 어제를 돌아보게 하시고 오늘을 감사하고 미래를 바라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나의 모든 것을 주신 분이임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할 줄 아는 것은 축복입니다. 나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며 내 삶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감사의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혹시 나는 감사를 잊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혹시 나에게 우리에게 불평과 원망이 있지는 않는가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우리에게 감사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왜 감사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감사의 삶을 지속할 수 있는가? 하는 것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왜 감사해야 하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새 사람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롭게 된 자들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은 인생 들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죽은 자가 살아난 것입니다.

사탄의 종노릇 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감사할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새 사람이 되므로 우리에게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새 사람이 된 우리는 우리를 용납하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고 또한 사랑을 더하라고 하니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그 감당하지 못할 용서와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 사랑을 받았기에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만약 용서와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는 죄인이라서 미움과 증오 불평과 불만이 가득 찬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행복도 감사도 없었습니다. 미움이 있고 증오가 있으면 감사가 없고 그 삶은 참 곤하고 참 그 인생은 불행한 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평화는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고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입니다. 세상에 알 수 없는 그리스도의 평안을 소유하여 혼란하고 근심이 가득한 세상에서 평화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으니 이것이 감사요 이것이 은혜 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할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사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계속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알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평안을 가졌으니 험한 세상 속에서 어떠한 일을 만난다하더라도 어떠한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해도 감사하는자기 되기륻 축복합니다?

두 번째 감사해야 될 이유는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를 비우면 채워야 하는 것이 당연한 법칙입니다. 진공 이란 말은 물질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공간입니다. 지금 우리가 있는 이 공간은 공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는 생활 속의 진공 무엇인가 채워지지 않는 공간은 없습니다. 다 채워져 있다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옛것을 버렸으면 반드시 비워낸 빈 공간이 채워야 하는데 신령한 것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만약 신령한 것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이전보다 더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곳으로 채워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 옛사람을 버렸으니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채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풍성하다라는 말은 부족함 없이 흘러넘치는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는가 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병에 물이 채워져 있으면 물병을 흔들면 물이 쏟아지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 병에 기름이 가득 차 있으면 기름병을 흔들면 기름이 쏟아져 나옵니다. 예수 믿는 우리를 흔들어대면 예수의 향기가 풍겨야 되고 예수의 복음이 흘러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선포 되어져야 한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안에 생명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여 우리의 삶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감사할 뿐 아니라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올려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해야 될 이유
세 번째 주 예수의 힘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죄인된 우리들은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을 만난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우리의 힘으로 억지로 감사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힘으로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에 의지하고 힘입은 감사만이 참 되고 올바른 감사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주님의 감사는 감사할 수 없는 가운데 드렸던 절대 감사였습니다. 십자가를 앞둔 마지막 식사 때에도 감사하며 심지어 십자가 위에서도 운명 하실 때에 예수님은 하나님께 모든 영혼을 의탁하는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한마디로 감사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절대 신앙으로 절대 감사로 하나님 앞에 나아간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주님을 의지하고 힘입어 어떠한 조건에서도 감사를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황에 따라 형편에 따라 울고 웃고 날씨에 따라 표정까지 달라지는 세상 사람들 속에서 절대 감사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보여지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성령충만의 정도를 검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감사입니다. 모든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은 모든 삶을 인도하실 것을 믿고 범사에 감사하는 놀라운 믿음의 외적 표시이기도 합니다.

우리 안에 감사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가 회복될 때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고 반대로 불평과 원망이 가득할 때 우리 안에 성령은 근심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가 무엇 때문에 감사한다면 얼마나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기쁨보다 슬픔이 많고 해결되는 일보다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소유한 것보다 소유하지 못한 것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감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와 불평은 환경과 상황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응답을 받지 못했지만 환경은 어렵지만 문제는 여전히 앞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살다 보면 역경과 시련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경만 바라보지 말고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은혜를 알게 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감사한 마음이 축복을 얻게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풍족한 삶을 누리는 복된 성도 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우릴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보살피시고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 안에 감사가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에 혹시라도 고난과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고난 가운데서 역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그리아니 할지라도 감사하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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