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수 찬양

고린도후서 5장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골로새서 2장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2
주님의 시간에 주의 뜻 이뤄지길 기다려
하루하루 살 동안 주님 인도하시니
주 뜻 이룰때까지 기다려
2ㆍ
기다려 그 때를 그의 뜻 이뤄지길 기다려
주의 뜻 이뤄질 때 우리들의 모든 것
아름답게 변하리 기다려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하늘 새땅아
인류의 횟불되어 떠가라


우리나라 지켜주신 하나님께 찬양하라
억눌렸던 겨레 울음 가슴 터져 쏟아졌네
만세 소리 울린 그날 태양빛도 눈부셨네
오랫동안 당한 고통 나라 찾은 그 감격을
대대 후손 일깨워서 그 뜻을 전해 주세

북을 치고 나팔 불며 하나님께 찬양하라
어깨에서 짐 벗기고 손발 사슬 푸시었네
말과 글을 찾았으니 주의 은혜 고마워라
오랫동안 당한 고통 나라 찾은 그 감격을
대대 후손 일깨워서 그 뜻을 전해 주세

영원토록 지키시는 하나님께 찬양하라
죄와 우상 몰아내고 믿음으로 하나 되어
순교자들 본받아서 주를 위해 일을 하세
오랫동안 당한 고통 나라 찾은 그 감격을
대대 후손 일깨워서 그 뜻을 전해 주세

사랑으로 복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하라
이 나라를 살리신 뜻 세계 만민 위함일세
기쁜 소식 전파하라 지상 명령 준행하세
오랫동안 당한 고통 나라 찾은 그 감격을
대대 후손 일깨워서 그 뜻을 전해 주세


1. 다함께 주를 경배하세 주 같은 이가 어디 있을까 주 앞에 찬양을 드리니 주 성령이여 나를 도우사 주 기뻐하실 노래 불러서 그 이름 찬양하게 하소서
2. 내 주여 나를 인도하사 아버지 품에 살게하시고 주 성령 내 행실 살피사 내 맘과 뜻을 주관하시고 주 성령 내맘 열어 주시사 참 평화 간직하게 하소서
3. 주 성령 나를 감화하사 새노래 나의 맘에 솟으니 참되고 간절한 기도로 주님께 영광 돌려 보내고 주 성령 내맘 열어 주시사 내 주를 찬양하게 하소서
4.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나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주 성령 날 항상 돕나니 이 천한 몸은 주의 것이며 주님의 기업 이을자임을 나 밝히 알게하여 주소서 아멘


내게 있는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네
사랑하고 의지하여 주만 따라가겠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내게 있는 모든것을 겸손하게 바치네
모두 드리네 모두 드리네 주님께 드리네


축복합니다. 여러 가지 기도 제목들 또 이렇게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는 이 시간이 주님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복된 시간임을 지나고나서 또  깨닫습니다. 주님께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 이 지혜를 주시는 것보다 지혜를 잘 발휘할 상황을 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극복하게 하시지요. 사랑을 달라고 기도하면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 상황을 주셔서 사랑을 배우게 하십니다. 내게 있는 지혜를 알려면 지혜를 사용해 봐야 하고요. 사랑을 알려면 사랑을 해봐야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랑할 줄 알고 지혜가 있는 사람은 없으니깐요. 사랑을 시도해보고 지혜를 써먹어봐야 사랑도 늘고 지혜도 자라지 않겠습니까. 해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새벽에 주님 앞에 잠잠히 거하시는 분들은 해보셨기에 이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기에 그 또한 매일 매일 해 나가고 계시는 거겠지요.


내 안에 사는 이 예수 그리스도니 나의 죽음도 유익함이라
나의 왕 내 노래 내 생명 또 내 기쁨 나의 힘 나의 검 내 평화 나의 주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의 얼굴 뵙기전에 멀리뵈던 하늘나라 내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높은 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예수 모신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구주를 생각만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만민의 구주 예수의 귀하신 이름을
천지에 있는 이름 중 비할데 없도다


모든 이름 위에 위대하신 주님이시지요 우리의 찬양을 받기에 너무나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 누구도 주님을 앞설 수 없지요 그 뭣도 주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온 세상을 지으시고 다스리지 그 주님을 입술과 사랑으로 고백하면서 영원한 이 나라의 상속자로 잘 살기를 원합니다. 완전하신 주님 말씀 쫓아서 주님만 경배 높이는 우리 삶 되기를 축복하고 우리 기도 해요.


온 맘에 주 경배하리 내 영혼 주를 찬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