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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수 (주의말씀) 언제나 살아계셔서 우리의 마음과 삶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매일 저를 세웁니다. 꺼리낌 없이 죄를 짓는 세상 풍조에 휘둘려서 진리를 경시하거나 고루하게 여기지 않기를 다짐하고 다짐해요. 가족 모두 하나님이 거룩히 세우신 가정임을 알고 충실히 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공동체를 이루기를 축복합니다. 모든 삶의 순간 이 생명 다하는 날 안개같이 사라질때 나는 한없는 영광 주께 돌리리 아름다운 만물을 날위해 지으시고 새로운 날들로 내삶 가득 채우심을 때론 봄처럼 꽃피우시고 때론 겨울처럼 매서운날도 때론 뜨거운 감격속에 때론 아픔으로 눈물 짓게 내 모든 삶의 순간 주께서 주신 선물 나에게 가장 선하게 아름답게 물들어 가시네 매일의 삶에서 감사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우리는 끊임없이 비교합니다.. 2024. 11. 21.
인내의 결실 로마서 10:12~13 인내의 결실로마서 10:12~13 로마서 10장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영국의 한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달팽이는 인내하나로 방주에 도착했다. 무슨 말일까요? 노아의 방주에는 모든 동물이 한 쌍씩 들어갔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달팽이도 방주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모든 동물이 줄을 서서 방주에 들어갔다 해도 달팽이에게는 너무나 빠른 속도였을 것입니다. 달팽이는 평균적으로 한 시간에 12m를 간다고 합니다. 달팽이가 노아의 방주에 오르려고 얼마나 먼길을 갔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어떤 동물들 보다 훨씬 더 일찍 출발해 끝.. 2024. 11. 20.
염려대신 해야할것 마태복음 6:25~34 염려대신 해야할것마태6:25~34 마태복음 6장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 2024. 11. 20.
2024.11.19.화 (주의말씀) 나는 여전히 나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하지만 주는 여전히 주의 은혜안에 내 삶을 인도하시네 주가 다스리네 주가 이끄시네 주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해 주가 인도하네 역사하시네 주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해 삶은 여전은 나의 뜻대로 흘러가진 않지만 나는 여전히 주의 손 안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날 인도하소서 주 나 다스리네 주가 이끄시네 주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해 주가 인도하네 역사하시네 주의 뜻대로 살아가길 원해 내 삶을 인도하소서 이미 미래를 다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요구를 아뢰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하실 수 있다면 우리가 아뢰기 전에 이미 답을 갖고 계신 것 아닙니까?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그 기도가 상황을 바꾸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말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재판관에게 .. 2024. 11. 19.
마가강해 마가복음 7:24~ 마가강해 마가복음 7:24~ 마가복음 7장 24.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경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하 나 숨길 수 없더라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 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의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 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 2024. 11. 19.
가장 중요한 생명 마가복음 9:45 가장 중요한 생명마가복음 9:45마가복음 9장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휴가철마다 색다른 익스드림 스포츠를 즐기던 한  엔지니어가 미국 유타주의 한 사막에 있는 유명한 절벽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등반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돌이 굴러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아직 절벽을 높이 오른 것은 아니라 큰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바위틈에 손이 끼어 도저히 뺄 수가 없었습니다. 한 손이 바위틈에 끼인채로 엔지니어는 6일을 버텼습니다. 그러나 가진 음식과 물이 모두 떨어져 더는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이대로는 분명 죽을 수밖에 없다고 느낀 엔지니어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손을 잘라내는 것이었습니다.. 2024. 11. 19.
2024.11.18.월 (주의말씀) 기드온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모세는 양을 쳤습니다. 제자들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군대를 육성하는 일에 기드온을 사용하셨습니다. 모세에게는 그분의 백성을 이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 각각을 익숙한 일상에서 불러내 사역에 뛰어들게 만드셨습니다. 이 사역은 그들이 본래 가진 인간적인 재능을 뛰어넘게 만들었습니다. 때로는 자신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려다가 넘어졌지만 그 분이 그들을 붙드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그 분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셨습니다. 삶의 안전함과 자신이 가진 재능은 우리로 종종 스스로의 힘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의존적인 상태가 되고 미래가 불확.. 2024. 11. 19.
2024.11.18.월 찬양 고난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마치 그 고난과 그 어려움이 징계처럼 느껴질 때 그럴 때 가장 어두울 때 주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어려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게 돼요. 더 그래서 더 견고한 믿음 위에 서게 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나를 건지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은 안전합니다. 이 고백이 오늘 하루 종일 우리의 마음에 있기를 기도 합니다. 내가 승리하리라 감당못할 고난이 닥쳐와도 나는 두렵지 않네 여호와의 손잡고 일어나 반드시 승리하리라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을 나에게 능력을 주시니 무슨 일을 만나든지 내가 승리하리라 소돔 같은 재앙이 온다해도 나는 두렵지않네 여호와는 내 방패되시며 피난처 되시는도다 여호와는 내 목.. 2024. 11. 18.
최고의 희망 시편73:23 최고의 희망 시편73:23 시편 73장 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명문대 약대생으로 탄탄대로의 인생을 살아가던 20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이 한센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청년의 병은 급속도로 진행되어 몇 년 만에 두 눈을 잃었고 손 마디가 썩어가서 아무일도 할수 없었습니다. 청년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누워 있는 것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한센병에 걸린 사람에 대한 사회적인 시선이 없지 않았기 때문에 청년은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모든 인연을 다 끊어 버렸습니다. 나을 수도 없는 병에 걸려 완전히 외톨이가 된 이 청년의 인생에는 오직 절망이 펼쳐져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청년은 그런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았습니다. 병.. 2024. 11. 18.
마가 강해 마가복음 6:53~ 마가 강해 마가복음 6:53~ 마가복음 6장 50. 저희가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더불어 말씀하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시고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예수신 줄을 알고 55.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단 말을 듣는대로 병든 자를 침상채로 메고 나아오니 56. 아무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마을이나 도시나 촌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의 옷가에라 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예수님께서는 갈릴리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제자들에게로 바다 위로 걸어오셔서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풍랑을 잠잠하게 하셨습니다. 그 후에 게네사렛 땅에 배가 이르자 마자 사.. 2024. 11. 18.
2024.11.17.일 (주의말씀) 상담을 하시는 사모님께서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상담자가 와서 제일 먼저 묻는 게 뭔지 아냐고요. 어느 길로 가야 합니까? 어떻게 하면 위로와 회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런 질문이라고 해요. 참된 위로 참된 회복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찾을 수가 없을 거에요. 그 해답은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탐욕 정욕 사람의 기쁨 내려놓을 때 가능합니다. 성령님께서 늘 하나님 마음을 주시면서 하나님을 기뻐하는 그런 마음을 좀 찾아가렴. 그 안에서 위로를 회복을 얻으렴. 이렇게 계속해서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자꾸 다른 데에서 그 길을 찾으려고 합니다. 비록 아프고 쉽지 않은 길이에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넓은 길이보다는 좁은 길이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기쁨 안 그 좁은.. 2024. 11. 18.
2024.11.16.토 (주의말씀) 영혼을 잃으면 영원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진짜 후회하지 않으려면 눈에 보이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 돈으로 살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세계적인 철학자 토마스 홉스는 사람은 누구나 쌍둥이로 태어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각각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기 때문이지요. 두려움은 삶 가운데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모두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를 믿으라. 나를 위해 십자가의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당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워 말라 말씀하셨지요. 의심은 두려움을 만들지만 믿음은 담대함을 만듭니다. 이미 죄와 죽음을 이겨내고 승리하신 주님안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 않고 담대히 승리하는 ..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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