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회심의 증거
사도행전 1:8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따라 열심히 교회에 다닌 소년이 있었습니다. 한 번도 주일 예배 빠진 적이 없었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11살이 됐을 때 들어간 기숙학교도 미션 스쿨이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소녀는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며 구원 받았으며 성경의 진리라고 믿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우수한 성적으로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유망한 군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정말 예수님을 믿고 있나? 돌이켜보니 그동안 한 번도 자발적으로 무릎 꿇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고 성경을 깊이 읽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어린 시절 받은 교육과 지나온 환경을 따라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결국 정답은 성경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는 7년 동안 하루도 빼먹지 않고 성경을 읽었고 36살이 되던 날 마침내 주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게 됐습니다. 이 사람은 영국 해군 특수부대의 대장이었던 필립 울프 머레이입니다.
구원은 주님과 나의 1대1 관계로 이루어집니다. 주님 외에는 다른 사람이나 그 어떤 것이 끼어들 수도 없고 도와줄 수도 없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고 믿는다는 고백을 드릴 수 있는 참된 회심의 증거가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무엇도 저를 구원해줄 수 없음을 철저히 믿게 하소서.
주님 앞에 바로 서있는지 나의 믿음을 다시 한 번 확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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