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지 능력의 시대
로마서8:32
로마서 8장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아니 아시겠네요 로마 석장 32절 말씀입니다 비인지 능력의 시대 오늘의 큐티 주제가 되겠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능 사고력 기억력 논리력 같이 수치화할 수 있는 인지 능력과 자기 통제력 감정 조절력 소통 능력 창의성과 같이 수치화할 수 없는 비인지 능력입니다.
예전에는 성공하기 위해서 정해진 답을 잘 기억하는 인지 능력이 높을수록 유리했지만 지금 시대 그리고 다가올 미래 시대에는 알 수 없는 미래를 예측하는 비인지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인지 능력이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만들어낸 사람은 인지 능력이 더 이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미국의 교육학자들이었습니다.
다음은 교육학자들이 말하는 비인지 능력의 다섯 가지 특징입니다.
첫째 집중력은 비인지 능력의 원동력이다.
둘째 비인지 능력은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천천히 성장한다.
세 번째 실타래 같이 연결된 좋은 성품들이 비인지 능력을 늘려준다.
네 번째 비인지 능력은 수치화할 수도 없고 도구화할 수도 없다.
끝으로 다섯 번째 오직 인간만이 비인지 능력을 갖는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고유한 달란트와 사명이 무엇인지 깨달을 때 참된 비인지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도구와 방법으로 우리는 우리 자녀를 평가하도록 그냥 두지 마십시오.
말씀이 가르치는 참된 진리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능력과 무기가 무엇인지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제가 세상 것만을 쫓는 헛된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수시로 돌아보게 하소서.
나에게 주신 고유한 달란트와 사명은 무엇인지 깨달으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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