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 하나님꺼서 우리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린 본성적으로 이웃보다는 나를 사랑하고 있죠. 나를 향해선 필요가 먼저 보이고 타인을 향해선 그의 문제가 먼저 보이기도 하죠.
나는 누구의 이웃이 되어주어야하는가? 하는 시선으로 도전으로 오늘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게 해주세요.
제가 누구의 이웃이 되면 좋을까요? 누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면 좋을까요? 먼저 제가 상대를 섬기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라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주변에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모든 인간은 단 한줄로 표현할수있다.
한글을 만드신 성군 세종대왕, 신사참배 항거하다 순교한 주기철 목사님, 아들을 죽인 원수를 아들삼은 사랑의 손해원 목사님, 미국 건국의 아버지 워싱턴 대통령, 노예해방의 아버지 링컨 대통령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십니까?
무척이나 겸손한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 늘 주위를 밝게 만드는 사람, 잘 웃는 사람
좋은 기억으로 남겨질 자신의 모습을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복된 하루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나의 생명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주는 나를 이끄시어 주의 길 인도하시며
나의 생의 목자되시니 내가 따르리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생명의 면류관으로 내게 씌우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십자가의 유산
고전1:17
고린도전서 1장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교향곡 작곡가가 되고싶은 음악가가 있었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돈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돈을 벌기위해 한 시골 고등학교에 음악선생으로 일을 취직했습니다.
딱 4년만하고 그만두겠다고 마음 먹었던 음악교사일을 무려 30년이나 한 그는 퇴임식을 앞두고있었습니다. 작은 시골에서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며 성장한 학생들을 포기할수 없었기때문에 그의 4년은 30년이 되었습니다.
음악가는 그동안의 인생을 돌아보며 착잡한 심정으로 퇴임식에 참석했습니다.
퇴임식 축사는 주지사가 맡았는데 그는 선생님에게 클라리넷을 배우며 열등감을 극복한 제자였습니다.
선생님은 우리를 위해 꿈을 포기하셨습니다. 하지만 실망하지마세요. 우리가 바로 선생님이 쓰신 교향곡입니다. 축사를 마치자 무대 뒤 커튼이 걷히며 지난 30년동안의 제자들이 각각 악기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선생님이 제자들을 위해 작곡한 유일한 교향곡 아메리칸 심포니 초연을 자신을 위해 꿈을 포기한 선생님에게 선물로 올려드렸습니다.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 홀랜드 오포스 입니다.
예수님이 남기신 제자들과 복음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듯이 우리도 주님이 주신 이 소중한 유산을 더 멀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야합니다.
주님이 남기신 십자가의 유산인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십시오.
주님 주님의 십자가 복음에 합당하게 행하며 전하게 하옵소서.
내가 주님을 위해 하고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봅시다.
주의 곁에 있을때 맘이 든든하오니
주여 내가 살 동안 인도하여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많은 세상살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바보처럼
로12:12 17 19
주변에 나를 힘들게하고 만나기도하고 폭발하기 쉬운 뚜껑이 열릴것 같은 순간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런것들을 잘 이겨나가고 인내하고 견디고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수있는데 우리는 잘 기다리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하고 다른 사람에게 미움을 받고 상처를 주기도하는 이런 경우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참지 못하는 사건들, 상황들, 사람들을 하루중에도 많이 만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기다려줘야되는 상대가 될수 있습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얼마나 기다려주시는지.
기다린다는 표현 속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기다림이 있을수있습니다. 소극적인 기다림 적극적인 기다림 포기하면서 기다람 기대를 잃지않고 기도하며 기다림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실 때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려주실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핵심은 바보같은 기다림 어렵지만 답답할수있지만 그기다림이 가능한것은 나를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누군가를 기다려줄수있지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언어에 있어서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언어를 볼때 '확' 확 달라진 확 박아버릴까 확 질러버릴까 확 죽여버릴까 이런 표현들을 우리가 쓰거든요. 얼마나 참을성 없고 견디지못하고 잘 기다려주지 못하는 우리의 내면을 성향을 살핀다면 우리 에게도 있지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화가 날때가 때로는 있을까요? 화를 잘 안내려고 노력하지만 화가 날때가 있겠죠.
사람이기 때문에 가끔은 우리 속에서 참지 못하고 기다려주지 못하는 상황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 기다리는 상황이 바보같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더 참고 인내하고 기다려주는게 가능할까? 그런 생각이 들때가 우리에게 많은것같습니다.
로12:12 17 19
로마서 12장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가지세요 기다리라
환난 속에서도 참으라 인내하라 기다리라
꾸준히 기도하라 악으로 갚지말라 기다리라
선한 일을 하라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라 기다리라
로마서 5장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로마서 2장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하나님의 인내하심 하나님을 찾게하고 부르게하는 마음으로 우리를 이끄신다는것을
그분의 자비로우심과 넓으신 아량과 오래참으심의 풍성함을 우리가 기억해야된다는
하지만 때로는 내가 기다려줄 때 정말 바보같은 거에요. 이렇게 기다려주는게 어떻게 가능할까.
하나님이 기다려주시는 은혜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바라보면서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기다리겠죠. 근데 그 기다림에는 한계가 있기도하죠. 기다린다는것이 내가 죽어야만 그게 내 자존심이든지 생각이든 사고의 틀이든 내가 그것을 내려놓고 내가 죽어야만 내가 누군가를 받아들일수있고 기다린다는 일이 가능할수있지 않겠나. 너무나 어려운 일이죠.
권사님의 고통에 대한 메세지 - 죽음에 대한 이야기
오늘은 특별히 남자들이 죽어야 가정이 삽니다 교회가 삽니다 사회가 삽니다.
아내가 7년동안 이혼을 요구합니다. 제발 이혼해달라고. 그래도 넘어가고 무시하고 지나가니까 이혼해주지 않으면 내가 자살을 택하겠다. 그때 내가 죽기로 마음 먹었다. 그 순간부터 그날부터 내가 좀더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아내의 말을 들어주고 죽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려주는것도 내가 죽지않으면 그게 가능한 일이겠어요? 그런 한계를 모습을 우리속에서 바라볼수있는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의 기다리심을 기억할때 나를 기다려주지않으셔도 되는데 우리를 기다려주십니다. 기다림은 곧 소망이라 누군가 말하죠. 하나님의 기다리심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을 살아갈수있는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것이 아닐까싶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려주지않으신다면 지금 이세상은 이미 멸망하지않았을까요.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인내하시고 기다려주십니다.
사이클 프랑스 4000km 24일정도 파리로 들어오는 경주, 유명한 랜스 암스트롱 99년부터 7연패를 기록했는데 같은 해부터 경주한 독일 선수 늘 2위를 한 선수 얀 율리히, 2003년 대회에서 15구간까지도 랜스 암스트롱이 15초차이로 앞서가고 있었는데 이길수가 있었는데 구경나온 어린아이의 가방에 걸려서 암스트롱이 자전거에서 넘어지게 됩니다. 역전을 하고 우승컵을 차지하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기대했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상황속에서 율리히는 자전거를 멈춥니다. 암스트롱이 일어날때까지 옆에 서서 기다려줍니다. 암스트롱이 패달을 다시 밟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율리히도 다시 자전거 패달을 밟게 됩니다. 결국은 61초의 간격으로 또 다시 2위로 들어오게 됩니다.
정말 바보같은 일이다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속에서 단순한 프로정신을 떠나서 율리히의 삶 속에서 울려퍼지는 원숙한 인간미를 느낄수있는 한 사람의 인격을 볼수있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때로는 그런 선택을 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상대가 상황이 어떤 것이든 정말 바보같은 상황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보실때 그 선택이 바보같은 것인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감격하면서 오늘 우리 삶속에서 일하시는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우리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 너의 맘속에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 간절히 소망해 하나님 사랑 가득하기를
하나님을 나를 사랑해 얼마남나를 사랑하시니는지
너를 위해 저 별을 만들고 세상을 만들고 아들을 보냈네
너의 가는 길 주의 사랑 가득하기를 축복해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 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 잡고 함께 가세
우리 걸어가는 이 길이
결코 처음 밟는 길은 아니야
수천년동안 온 땅 곳곳에서
주님 따른 흔적 있으니
우리 걸어가는 이 길이
낯설고 두려워 보일지라도
삶의 무게를 뚫고 흘러 들어오는
주님 부활의 생명을 봐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조금 느리고 어려울지 라도
주님 부르신 그 감격 붙잡고
손잡고 함께 가세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
때론 더디고 힘겨울지라도
주님 부르실 그 날을 향하여
손잡고 함께 가세
바다에 길을, 하늘에 빛을
빛을 잃고 한숨 가득한 삶을 주 친히 부르시네
나의 약함 모두 아시는 주께 내 신을 벗습니다
낙심하고 고된 인생을 통해 주의 뜻 이루시네
갈 길 잃은 삶에 참 소망되어 주가 역사하시네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낙심한 자 다시 회복하시는 그의 구원을 보라
묶인 자의 참된 자유되시는 크신 주 이름 찬양
낙심한 자 다시 회복하시는 그의 구원을 보라
묶인 자의 참된 자유되시는 크신 주 이름 찬양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모든것을 예비해두셨습니다.
성도여 다함께 할렐루야 아멘
주찬양 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주보좌 앞에서 택하신 은혜를
다찬송 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맘문을 열어라 할렐루야 아멘
온하늘 울려라 할렐루야 아멘
인도자 되시며 친구가 되신주
그사랑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주찬양 주찬양 주찬양
성도여 다함께 찬양해
주찬양 하여라 할렐루야 아멘
찬양은 끝없다 할렐루야 아멘
거룩한 집에서 주은총 기리며
늘찬송 부르자 할렐루야 아멘
목소리 높여 주 찬양해
곤한 내 영혼 편히쉴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마태복음 4장
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마태13장
마태복음 13장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감추인 보화의 가치를 알고있다면
하나님이 내 안에 심어주신 영원한 천국으로 결정 됩니다.
천국은 마치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땅 속에 묻힌 아무도 모르는 보석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땅 속에 묻힌 아무도 모르는 보석이라네
그 보석 발견한 사람은
기뻐 뛰며 집에 돌아가
집 팔고 땅 팔고 냉장고 팔아
기어이 그 밭을 사고 말거야
오 주님 나라 임하리
Oh~~Heaven is in my heart (x4) 주 이름 거룩하도다 (Heaven is in my heart) 그 뜻이 이뤄지리이다 (Heaven is in my heart) 악에서 승리하셨네 (Heaven is in my heart) Oh~ 영광이 주께 있도다 (Heaven is in my heart) Oh~~Heaven is in my heart (x6) Heaven is in my heart (x3)
주님의 자녀답게 사는데 있는지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것이 영원한 삶
영원한 사귐에 날 초대하시네
주님을 누리며 사는것
날지으신대로 날부르신대로 주님과 함께 걷는 삶
이것이 영원한 삶 이것이 영원한 삶
참 하나님과 그 아들 아는 삶
이것이 영원한 삶 이것이 영원한 삶
내가 주안에 주는 내안에
늘 거하는 삶
믿음의 삶이 천국의 삶
고물심장
느리고 또 약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 심장이 당신을 만나 사랑으로 움직이죠
금방이라도 멎을 고물 같은 심장이
당신의 사랑으로 뛰네
내가 숨 쉬는 것도 내가 서 있는 것도
기적이기에 당신은 나의 기적 입니다
무엇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들어 쓰시는 당신의 심장을 내게 주시네
나를 쓰시는 당신을 위해서 수없는 그
고통도 나를 웃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해
천국의 소망
눈물 없는 곳 슬픔 없는 곳
나의 영혼은 간절히 바라보네
아픔 없는 곳 고통 없는 곳
나의 주님은 그 곳에 거하시네
나 그 곳 가도록 주여 인도하소서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주 만날 때까지
주님 계신 곳 주님 계신 곳
나의 영혼은 그 곳을 바라보네
새롭게 하소서
새롭게 하소서 주님 상한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주님 주님 마음 주소서
내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은 간절히 주님만 원합니다
주님만 바라는 간절한 나의 마음 주님으로 채우소서
천국 무도회
주의 말씀 더 안으로 더 안으로 더 안으로
천국문은 열려있네 볼 수 있네 걸을 수 있네
주의 말씀 더 안으로 더 안으로 더 안으로
천국 문에 들어서면 모든 사람 춤을 춘다네
주의 말씀 이끌려 천국의 삶 들여다본다
성령님은 귓가에 너는 천국에 살자란다
주의 말씀 이끌려 천국의 삶 들여다본다
성령님은 오늘도 천국을 내게 보여주신다
주의 말씀 더 안으로 더 안으로 더 안으로
천국문은 열려있네 볼 수 있네 걸을 수 있네
나의 백성이 다 겸비하여
내게 기도하며
나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면
하늘에서 듣고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아버지여 고쳐 주소서
이 나라 주의 것 되게 하소서
주 하나님 간절히 기도하오니
상한 이 땅 새롭게 하소서
무릎 꿇고 다 겸비하여
주께 기도하리
주의 얼굴을 구하여서
그 악한 길 떠나리
주님의 자비로 죄를 사하며
주님의 자비로 임하소서
하나님의 은혜
나를 지으신이가 하나님
나를 부르신이가 하나님
나를 보내신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나의 달려갈길 다가도록
나의 마지막 호흡 다하도록
나로 그 십자가 품게 하시니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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