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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매일 말씀일기

겸손과 원칙, 예수님께 칭찬받은 믿음

by diane +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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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월

상처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그 상처는 더이상 아픔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살리는 치료제가 될수있습니다. 큰 슬픔을 이겨낸 사람들이 슬픈일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더 잘 위로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해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상처를 치료 받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 상한 심령을 내려놓고 기도함으로 상처를 치료 받아야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 원한 과거에 입은 마음의 상처들이 우리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며 세상을 비관적으로 보고 삐뚤어진 시선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미움과 원한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눈 녹이듯이 녹여버리고 우리의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야합니다.
잠언 17장
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



끝까지 책임지시는 하나님
나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이 하루를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마음으로 임하길 원합니다. 나의 하루가 아버지의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달리는 말이 뒤를 돌아볼 수 없듯이 오늘을 달리며 과거에 발목 잡히지않게 하소서.
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으로 책임지신 주님을 닮아 나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중간에 수틀리면 버리는 무책임한 사람이 되지않게 하소서.
주님이 손해를 무릎쓰고 나를 건지고 사랑하신것을 기억하며 계산없이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의 낭비가 사람을 살림을 늘 마음에 담게 하소서.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3장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 중 위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기쁨과 슬픔도 감사 하늘의 평안을 감사
내일의 희망을 감사 영원토록 감사해 영원토록 감사해


요일4:9
요한일서 4장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우리를 살리려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사랑을 힘입어서 구원함을 받아 새 삶을 살며 또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해질수있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생을 주셨사오니 참 감사합니다. 이 한날도 주님이 주신 선물이오 축복입니다. 무엇보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주 영과 혼과 육을 붙잡아주시고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를 가든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은혜의 손과 발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축복의 통로가 되게하여주시고 만나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에게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복된 하루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의 언행심사를 주관하여 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사랑은


니 믿음대로 될지어다
마태8장
마태복음 8장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가로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와하나이다
7. 가라사대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기이히 여겨 좇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거짓왕 귀신 쫒겨나고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예수님은 가버나움이라는 동네로 들어가셨습니다.
백부장이 나와 간구했습니다. 핵심 지휘관 최고의 권력자리입니다. 매우 거칠고 목표지향주의여서 어디든지 충돌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 백부장이 주여라고 칭하며 예수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우리가 보고 들은 가운데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우리를 성도로 만들어주신줄 믿습니다.
우리의 주인이 되어주신 주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백부장이 어린 하녀 하나를 위해서 불쌍히 여겨
예수님께서 직접 가주신다 하신
누7:4~5
누가복음 7장
4. 이에 저희가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가로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저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이방인 백부장이라도 유대인을 위해 선한일을 많이 했더라도 주님은 우리를 선함으로 보시는것이 아니라 그가 예수님을 믿고있기에 의지하고 간구했기에 고쳐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하지 못해도 우리가 믿음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누7:6
누가복음 7장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주님을 만난 사람의 마땅한 태도는 이런줄 모릅니다. 주님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주님이 초라한 내게 다가오는건 감당할 수 없는 큰 두려움인거죠.
예수님은 창조주이시고 우리는 그저 죄인일 뿐이니까요.
그리고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고백합니다.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믿은것입니다.
육체적으로 거하지않아도 예수님은 말씀으로 내옆에 거하실수도 있고 내문제를 해결 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만 내집에 있으면 함께 계심을 해결해주심을 믿습니다.
영으로 함께 하실 뿐 아니라 그 말씀이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백부장은 이방인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어떤 믿음보다도 크다하신
과연 나는 예수님의 주님되심 거룩하심 말씀그대로 믿으십니까?
나병 환자도 이방인 백부장도 믿을줄로 믿습니다.
니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해주시옵소서


예수가 함께 계시니


긴 추석 연휴
이번 추석 명절 어른들의 얘기를 듣는가운데 나이 드신 분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문득 나이를 계산하면서 내가 살아갈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다고 느껴지면 참 초조해진다는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우리 하나님께서는 늘 새로운 날을 주십니다. 근데 그 날을 우리가 새롭게 시작하지 못하기 때문에 곤고하고 초조한 인생이 되는게 아닌지요.
문득 블란서 문호 빅토르 위고의 멋진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날들은 아직 살지않은 날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새롭고 아름다운 날들을 주십니다.
천국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 매일이 더욱 아름다운 날이 될 수 있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가족들 이웃들과 더욱 아름다운 날들을 만들어가는 하루 되길 바랍니다.


주의 솜씨 찬양하네 주를 찬양 찬양하네


겸손과 원칙
신16:20
신명기 16장
20.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세계의 여러곳에 지사를 둔 한 다국적 기업의 사장님은 본인의 직분을 사장이 아닌 대표사원이라고 말합니다. 이 사장님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상호존중입니다. 상사라고 하더라도 아래 사원에게 반드시 존댓말을 써야하고  미화원 아주머니를 우연히 만나더라도 정중히 인사를 해야합니다.
이 일화를 들은 한 잡지사 기자는 당시 유행하던 섬김의 리더십의 표본으로 사장님을 인터뷰하려고 회사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랫 직원들은 사장님 성격을 오히려 온화가 아닌 아닌 일은 단칼에 잘라내는 불같은 성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아무리 유능해도 정해진 사칙을 어기거나 작은 부정을 한번이라도 저지르는 사람은 바로 해고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미화원 아주머니를 하대했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잘린 임원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은 자신의 리더십의 양면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제 리더십의 핵심은 솔선수범 그리고 철저한 원칙 고수입니다.  눈앞의 이익을 생각해 한번만 하고 넘어가다가는 결국 회사가 넘어가게 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죄를 모른척하고 넘어갈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믿음에 있어서 일에 있어서 사업에 있어서 원칙과 원리를 철저히 지켜야합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않는 일들은 철저히 쳐 내십시오.
주님 겸손과 원칙을 지키며 이웃을 존중하며 주님 안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의 행동을 주님이 기뻐하실지 생각해봅시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께 칭찬받은 믿음
마태15:21~28
마태복음 15장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격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칭찬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이
요한10:16
요한복음 10장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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