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경청, 로맨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늘 우리가 앉았을때든지 누웠을때든지 길을 갈때 든지 우리가 전도하는 사람들을 잘 육성하고 세워갈수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 가정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아버지는 영원히 지속되는것
하지만 떠나면 교제는 중단되고 맙니다.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잘못을 시인하고 아버지께 나아가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세가지 육에속한 자, 신령한 자,  세상적 그리스도인
육에 속한자는 비그리스도인
인생 안에 마음의 중심이 있고 크고 작은 일들 그리고 밖의 십자가
고린도전서 2장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영적인 일이라야 분별할수있는데
육에 속한자는 예수님은 밖에 계시고 자기 마음의 왕좌에는 자기가 하나님과 관계도 하기 맘대로 살기에 교제도 없는
신령한 자는 예수님 중심의 사람
고전2:15
고린도전서 2장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신령한자 왕좌에 예수님을 모시는 자 하나님과의 관계있는 교제하는 자
모든 일을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아가는것입니다.
세상적 그리스도인은 믿으나 자기가 왕좌에
고린도전서 3장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자아중심에 육신에 속한자 하나님과 관계있으나 교제는 없는 내 맘대로 환경과 조건에 따라 살기 때문에 성경따라 살지않고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못 끼치는 이유? 내 인생의 왕좌에 내 자신이 앉아서 모든일을  나 자신이 주관 함으로 자주 죄에 빠지게되는 것
자기 자아를 중심으로 살아가기에
이 세사람 중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그런데 세상적 그리스도인에게도 새로운길이 있습니다.
즉시 자기 죄를 모두 고백하면 깨끗케 하십니다.
요일1:9
요한일서 1장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불순종으로 인하여 죄를 지었으면 고백하고 주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다시 회복된것에 감사하고 다시는 세상적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죄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경건한 삶을 살도록 노력합시다.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의 죄를 고백합니다. 경청하지 못하고 침묵하지 못한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주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저의 마음으로 생각으로 말하고 행동하였습니다. 주님 말씀 받아 교훈받아 의로우신 주님께서 깨끗케 하여 주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적 그리스도인의 모습에서 떠나 예수님 중심의 신령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이여 오셔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아멘.


빌립보서 2장
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전하며 기쁨 충만한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복음통일의 기적이 이루어지길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주님께 영광 돌리세 주님을 찬양해


만유의 주여 소망 되소서


때로 우리 마음이 오만가지 생각으로 갈래갈래 찢겨져서 종잡을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몸은 여기있는데 생각은 다른곳에 가서 그곳에서 온갖 염려 걱정 다하고있죠.
내가 서있는 곳에서 함께 있지않고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평점심이 바로 내 몸과 함께 내가 일하는 그 자리에 내 마음이 몰입 되었을때 일이 효과적이게 됩니다.
잠4:23
잠언 4장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마음을 잘 지키라고 가르치시죠. 이제부터 마음을 잘 관리해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효과적으로 쓰심 받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되소서
오 신실하신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침묵과 경청
야고1:19
야고보서 1장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
세계의 최대의 의류회사인 위에프의 가방 브랜드인 잔스포츠를 창업한 스킵요엘은 인구가 백명도 안되는 시골 중에서도 아주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요엘은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방 브랜드를 창업한 비결에 대해 6가지 글자의 두단어라고 말했습니다.
경청
요엘이 창업을 결심한것도 다른 사람의 제안 덕분이었고 위기때마다 사업을 성장시킬수있었던것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가 없어도 다른 사람을 통해 얼마든지 얻을수있습니다.
침묵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는 조용히 있어야합니다. 자기의 의견이 앞서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말을 놓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조용히 있는것이 요엘이 말한 사업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진정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경청과 침묵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사람과의 대화중에도 말하기보다는 들어야하며 주님께 기도하는 가운데에도 우리는 말하기를 멈추고 주님의 음성을 청종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아뢰는것도 중요하지만 고요한 가운데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에도 귀를 기울이 십시오.
주님 제가 경청과 침묵의 지혜를 깨닫고 지혜로운자가 되게 하옵소서.
상대에게 내 의견을 말하기 보다 상대의 의견을 잘 들읍시다.
묵상하면서 영적일지를 적어봅시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내 맘에 한 노래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오 크고 놀라운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로맨스
요한8:3~11
요한복음 8장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
로맨스의 첫반째 조건 만남
만남이 핵심입니다 만남이 있어야만 관계가 진행될수있다는것을 함께 생각해보았습니다.
두번째 조건 창조성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언제나 창조적 에너지가
없는것 같다가도 사랑하는 관계속에서 나도 모르게 그러한 모습이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되고 마음을 표현하게되는 경험
부모님의 로맨스 데이트를 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 편지를 쓰고 감동 받아 넘어간
콜롬버스는 미국을 찾았다고하지만 나는 당신을 찾았다오 사랑의 표현
창조적 독창적인 의외적인 것과 맞닥드릴때 그것은 우리를 멈추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연주, 노래, 사진, 한폭의 그림, 맛있는 요리, 소설, 따스한 미소, 위로의 한마디, 예기치 못한 도움의 손길, 평범치 않은 것을 우리 일상속에서 어느 순간 만나는 순간 맞닥드릴때 우리를 멈추게하는 그러한 힘이 있죠. 창조성이 바로 그런. 창조된 아름다운 것 시간속의 일종의 여백을 만들어 희망을 심어주기도하고 용기를 주고 또 그속에  꿈을 회복하게 되는 에너지도 발견하게 될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을 우리 마음을 터치해주죠.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기도 합니다.
태민이의 간증시간 기도문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 안에 더 커지게 해주세요.
우리가 새로운 어떤 아이디어나 예상하지 못했던  뜻밖의 이야기나 사건을 만나게 될때 우리로하여금 그 삶의 자리에서 멈추게하는 그런 에너지가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뛰어난 창조성을 발휘하는 능력도 있죠.  로맨스에는 그러한 힘이 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창조성에 대해서 잘 설명을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것같습니다. 이해를 못하니까 설명하기가 그만큼 어려운거겠죠.
특별히 이 창조성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볼때 이러한 창조적인 에너지가 어디에서 오는가?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리스는 탁월한 예술적인 에너지는 거의 신적인 것이다 이해를 했다고 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것이라 생각을 그만큼 영적인 초월적인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로마는 에너지 이야기
사람이 어떤것을 위해 미친듯이 집착하고 노력하면 거기에 따른 결과물이 얻어지는것이라고 해석을 했다고 합니다. 신은 존재하지않았습니다. 사람이 뛰어난것이지 외부에서 오는 초자연적인 힘은 특별히 없다고 이해를 하고 주장했습니다. 지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초자연적인 것을 거부하고 냉철한 이성을 통해서 자기실현을 위한 권위와 가치와 능력을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가 알고있는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시라 기록하고 있고 더 나아가 인간은 그분의 형상으로 따라 만들어졌기에 우리안에 창조적인 힘이 에너지가 있다고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실때 단순히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만드신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세상은 사랑의 결과물입니다.
세레나데 밤의 여인의 창가에서 부르는 연가, 사랑하는 사람의 창가에서 사랑을 고백하면서 연주를 하거나 노래를 불러주는 특별한 로맨스의 모먼트
특별하고 로맨스 노래를 부르는 세레나데를 하면서 사랑하는 여인에게 감동을 주는
하나님의 세레나데가 있다는것을 우리 삶속에서 경험할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노래 우리가 아침에 일어날때 모든 모습들을 자연속에서도 모든 순간순간들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불러주시는 세레나데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창조적인 행위는 당신의 아들을 우리를 위해서 이땅에 보내주신 그 사건이라고 믿습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늘 남을 위한 것, 우리에게 창조적인 에너지를 줄수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예수님의 창조성도 언제나 사랑으로 이어지고 또 섬김으로 이어졌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제자들이 배고프면 그 자리에서 먹이셨습니다. 큰  무리도 먹이셨고 제자들이 지쳤을때 쉼을 제공해주시고 때로는 발을 씻기시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이것이 그분의 삶의 에너지였고 삶의 방식이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예수님의 창조성은 특히나 고통스런 사람들 가운데 찾아가 일으켜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조의 에너지와 능력을 주신 이유도 여기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고통가운데 있는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들을 피하기 보다는 섬기는것 흐느끼는이들과 더불어 우는것 굶주리고 쫒겨나고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서 몸을 낮추는 모든 행위를 낙담한 이웃들이 소망을 회복할수있도록 돕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요한8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 대한
흙위에 예수님께서 어떤 내용을 끄적이셨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답은 나오지 않아요.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쓰신 이유겠죠. 아주 뜻밖의 행동 예외적인 일 주변사람들을 긴장하게 초조하게 만든 그분만의 창조적인 방식입니다.
모세는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고있는데 선생님은 뭐라고 말씀 하시겠습니까?
예수님은 어떤 말씀도 하지않으시고 몸을 굽혀 바닥에 무언가루 손가락으로 써 내려가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그 의미심장한 침묵을 견디다 못해 재촉하며 묻는다.
마침내 예수님은 침묵을 깨십니다.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그리고 다시 그 위에 무언가를 끄적이셨다고
그날 예수님은 다른 어떤거보다도
여백을 창조해 내신 것이죠 성난 폭도들을 가라앉히게 하는 힘이있게 했고 그들의 잘못을 깨닫게 어떻게 반응할지 멈추어서 생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어질수있는 창조의 에너지가 아닐까.
그 창조성은 우리를 멈추게 합니다. 또 하나님의 음성에 내면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합니다. 돌이키게하고 어떻게 반응할지 결단하게 합니다.
결국 현장에서 여인에게 돌을 던지려했던 사람은 손에 들고있던 잔인한 돌들을 떨어뜨리고 제각기 한사람씩 흩어집니다.
중요한것은 한 순간에 소란이 멈추고 새로운 곳에 이목이 집중되었단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시는 창조의 에너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회에 주시는 거룩한 부담이기도하구요.
창조적인 행위를 통해서
소망을 심어 줄수있고 또 그 소망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소유하게 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어떤것 일까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것이죠 우리를 사랑할수있도록 하는 그 손길을보고 그분의 세레나데를 듣고 경험하도록 돕는것이 우리가 해야되는 창조적인 일인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에게 창조성을 주십니까.
우리가 삶의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하든 우선적으로 하나님께 우리 사랑을 고백하는 기회가 될수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조성을 주십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서 그분께 반응하고 예배하는것을 위해서 우리 에게 창조적 에너지를 우리에게 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와 동시에 병든 세상을 모른척하지말라고 주신 매우 특별한 능력이자 에너지죠.
고통받는 이웃을 찾아가 희망을 심어 주라고 우리에게 그런 힘을 주십니다. 누군가의 삶에 가장 적절한 위로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라고 그러한 에너지를 주십니다. 그 에너지는 하나님과의 로맨스에서 나오는 로맨스입니다. 그 에너지는 사람들을 멈추어서 나 자신을 다시 보게하고 내 상황과 내 환경을 다시 보게 하고 내주변을 다시 보게 하고 하나님을 새롭게 보게하고 만나게 하는 에너지가 그 속에 있는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에서 가장 선한것을 만들어낼수있는 능력과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가장 아름다운것 가장 진실될것을 창조할수있는 힘을 주셨습니다.
어지러운 세상을 이대로 두지 않겠노라 결단하고 이세상을 위해 자신을 던지는 순간마다 우리는 가장 위대하고 창조적인 일을 한셈입니다.
내가 조금더 불편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누군가의 삶을 한결 더 윤택하게 해주기위해 애쓰며 노력할때 가장 창조적인 일을 하시는줄 믿습니다.


주 날위해 보배로운 피 흘리사
그 귀하신 생명까지 다주시니
내 천한 몸이 생명을 왜 아끼랴


날마다 쉼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