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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지혜의 말씀

덮는 것이 방법이다 시편 51편 17절

by diane + 2026.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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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는 것이 방법이다
시편 51편 17절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화창한 날 산길을 걷던 소년이 언덕에서 돌뿌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다른 사람이 넘어질까 봐 걱정했던 소년은 다음날 삽을 가져와 돌뿌리를 파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작게 튀어나와 있던 돌뿌리는 사실 아주 큰 바위의 일부분이었고, 파면 팔수록 거대한 바위가 드러났습니다. 반나절 동안 파내어도 끝이 보이지 않자 소년은 결국 포기하고 파낸 흙을 다시 덮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흙을 모두 덮고 나니 돌뿌리가 사라졌습니다. 파낸 흙이 돌뿌리와 주변을 덮어 평탄한 땅이 된 것입니다. 소년은 평탄해진 땅을 보며 튀어나온 돌만 흙으로 덮었으면 될 일인데 왜 힘들게 바위를 다 파내려 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돌뿌리를 제거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때로는 캐내는 것이 아니라 덮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 우리 마음의 돌뿌리를 덮으십시오.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는 우리 마음의 모든 부분을 평탄하게 하고도 남을 놀라운 은혜입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남아있는 상처나 드러난 쓴뿌리도 주님이 주신 보혈과 사랑으로 덮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마음의 쓴뿌리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들을 주님의 보혈로 사라지게 하소서.
마음에 남은 쓴뿌리나 무거운 짐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들을 주님께 맡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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