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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지혜의 말씀

약할 땐 믿음이 강하면 된다 마가복음 11:21~25

by diane + 202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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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할 땐 믿음이 강하면 된다

마가복음 11장
21.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 나무가 말랐나이다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 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1. 하나님이 먼저 보시는 것은 '무엇'보다 '어떤 믿음'인가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흔히 '하나님의 뜻에 맞는 올바른 기도 제목(무엇)'을 찾는 데 집중하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에, 무엇을 구하는지보다 어떤 믿음으로 구하는가를 중요하게 보십니다.

​기도의 가능성을 좌우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의지를 움직이는 방법이 바로 우리의 믿음입니다.

​2. '받을 줄'이 아니라 '받은 줄로' 믿으라.
마가복음 11장 24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미래에 주실 것을 믿는(받을 줄) 단계를 넘어 이미 주신 줄로 믿는(받은 줄) 믿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받은 줄로 믿는다는 것의 의미:
단순히 생각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것처럼 지금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아직 건강하지 않더라도 이미 치유된 줄 믿고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것.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더라도 이미 응답된 줄 믿고 안심하며 감사하는 것.
​은혜를 '과거형'으로 바꾸어 지금 평안을 누릴 때, 그 과거형 믿음이 결국 '미래'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3. 나의 믿음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
​많은 이들이 "내 믿음이 부족해서, 내가 해놓은 헌신이나 공로가 없어서 기도가 안 이루어지면 어쩌지?"라며 자기 자신의 믿음의 상태를 의지하고 흔들립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걷다 빠진 이유도, 과거 유대인들이 율법을 지킨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 했던 이유도 결국 '자기 자신의 의와 믿음'을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으라(마가복음 11:22)"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신앙 경력, 직분, 성경 지식, 기도 양을 믿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선하심 자체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안에서 선한 길을 내실 수 있는 분이므로, 우리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4. 결론: 약할 땐 믿음이 강하면 됩니다.

​우리의 상황이 막막하고 내 힘과 지혜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약할 때),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더 힘을 쓰는 것입니다.

​상황이 안 좋고 소망이 보이지 않으며 남들보다 느리다고 느껴질 때, 오히려 하나님을 강하게 믿는 믿음을 가질 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십니다.

나의 어떠함이나 내 믿음의 크기를 보지 말고, 이미 이루실 능력이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순수하게 믿으며, 기도한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고 지금 평안과 감사를 누리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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