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 내모든 삶 인도하니
내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하나님은 당신에게 떠나라고 명하신 바로 그곳으로 오십니다.
마태11:1
마태복음 11장
1.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리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옵니다
주께로 옵니다
확실히 받겠네
빌3:8
빌립보서 3장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사건에 있어 최고로 멋진점은 무엇일까?
은하계를 만든 위대한 분이 지불은 질질 끌면서 완성품이나 빨리 달라고 독촉해대는 못된 고객을 참아가며 나무 문짝을 달았다는 점은 아니다.
모든 매춘부와 무뢰한의 죄에 대해 대신 비난을 받으면서도 변호 한마디 조차 하지 않으셨다는점도 아니다.
그분이 사흘간 어두운 무덤 안에 있다가 미소를 머금고 부활절 태양속으로 걸어나와 비천한 사단에게 이게 너한테는 가장 강한 펀치가 아니냐 하시며 한방 먹이셨다는 점조차 아니다.
이 모든 점이 멋지다. 믿을수없이 멋지다.
하지만 하늘의 왕관 대신에 가시관을 쓰신분에 있어 가장 멋진 점은 따로있다.
그분이 당신을 위해 그렇게 하셨다는점이다. 다른 누가아닌 바로 당신을 위하여.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광명을 얻었네
그 어디나 하늘나라
창39:2
창세기 39장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실 능력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삶은 형통의 길 뿐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이끌어가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그 뒤를 따라가는 귀한 하루 맞이하십시오.
예수가 거느리시니 즐겁고 평안하도다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는줄 믿습니다.
어떤 시련과 어려움 가운데서도 결코 흔들리지아니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오늘도 변함없이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확신하고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인하여 결코 흔들리지아니하고 넉넉히 이기는 복된 믿음의 성도들이 되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뜻을 믿고 목자되신 하나님 앞에 맡겨드리며 주님이 주시는 승리의 기쁨을 영광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흩어진 자들과 함께하시는 주님의 손길
사행11:19~26
사도행전 11장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베드로를 통해서 예루살렘 교회는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하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큰 소동들이 일어났죠.
유대교에서 기독교 율법에서 복음으로 경계를 넘어서는건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자신도 작은 생각의 방식 감정의 움직임들에 얼마나 예민한지 생각해본다면
1400년에 걸친 율법적인 사고 전통들을 다 깨버리고 복음적 사고만 한다는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을거라고 충분히 생각할수있죠.
북한과 남한이 하나되는 날이 찾아왔을때 우리가 서로에 대해 낯설어 하거나 불편해하지않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분명 마귀는 38선과 휴전선 때문에 나누어졌던 그 오랜 세월의 틈을 이용해서 김일성 삼대 세습 독재 정권의 악랄한 분열책을 이용해서 하나된 교회를 다시 둘로 나누려는 시도를 할수있기 때문입니다.
휴전선이 무너지기를 기도할때마다 남한과 북한 교회가 온전히 하나되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면좋겠습니다.
물론 교회는 베드로의 말을 다 들은 후에는 오해를 풀고 오히려 하나님이 행하신 일로 인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됐습니다.
사행11:18
사도행전 11장
1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복음이 이방인에게까지도 넘어간 사실과 교회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실을 기록했던 누가가 갑자기 스데반의 순교와 박해사건을 언급합니다.
그때 예루살렘에서 부터 흩어졌던 성도들이 흩어진 자리에서도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한계는 있었습니다. 그들도 여전히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이 전해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다른 상황이 벌어집니다. 흩어진 사람들 중에 안디옥 교회의 헬라인에게도 전하는 경우가 생긴겁니다. 복음이 동시다발적으로 세계적으로 증거되고 있는거죠.
베드로는 주님의 연이은 설득으로 인해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박해로 많이 힘들었을 그들은 어떻게 헬라인들에게 전할수있었을까?
성령께서 강권하시는 역사였던겁니다.
11:21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그 손이 성도들과 함께 하실때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된줄 믿습니다.
모든 시간과 공간 가운데 임재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진줄 믿습니다.
베드로와 고넬료 사건이 없었더라면 안디옥읨소문에 대해서도 냉담했을수있지만 하나님은 그 사건을 통해서 예루살렘 교회를 또다시 사용하신겁니다. 이방인 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게해주신.
스데반의 환란으로 예루살렘 교회는 거의 무너진것처럼 보였으나
그 자리를 지키고있는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예루살렘 교회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됩니다.
기둥같은 일꾼인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파송보내기로 예루살렘 교회가 결정해줍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 초기부터 신실한 일꾼이었고 사도들과 함께 동역했던 사람입니다.
이방인의 교회를 위해 기꺼이 파송한것입니다.
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은 그것이 무엇이든 자기것이라고 주장하기보다 주의 일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합니다.
한사람 바나바는 정말 위해한 일 두가지를 해냅니다.
11:24~26
사도행전 11장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나바는 착한사람이었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쓰시기에 아주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안디옥에서 한참 떨어진 다소까지 가서 사울을 찾았습니다. 사울은 분명 주님을 만났고 그 즉시 박해를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된겁니다. 그러나 사울은 자신의 죄악된 과거를 스스로도 알고있었기에 차마 예루살렘으로 가지 못했는데 그저 고향 땅 다소에 머물러있었는데 그때 바나바는 박해자 사울 찾는일을 주저하지않았습니다.
바나바는 경계를 넘어 스스로 사울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안디옥으로 데려옵니다.이 두사람의 만남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둘이 1년간 큰 무리를 가르쳤고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기록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에 큰 흉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방인의 교회인 안디옥 교회는 유대인의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로 부조금을 보내기로합니다. 바나바 와 사울을 통해서.
성령의 역하는 이처럼 상상할수도 계획할수도 없는 어마하게 크고 강력하며 정교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은 더 강한 손으로 우리를 지키실겁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사역을 반드시 사용해주실겁니다.
주의 손이 함께 하는 교회
존귀하게 쓰임받게 될줄 믿습니다.
모든 어려운 환경들을 오히려 보음 전도의 귀한 기회로 삼으신것을 믿습니다.
어둔 죄악길에서
예수 친히 하신 말씀 주의 큰신 은혜로서 따라가게 하소서
샤론의 꽃 이세상에서 어느 꽃과 비교할수있으
최선을다해서 달려난가는 우리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 예수 내게 부탁하시니 그 주의 말씀이 온세상 널리 전하세
세상의 미련 하나님의 지혜
고전1:25
고린도전서 1장
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극동방송이 대부도에 Am송신소를 건립한다고 했을때 타방송사 관계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am라디오를 잘 듣지않던터라 막대한 시설비가 투자되기 때문에 돈 낭비가 아니냐는 말이었습니다.
게다가 대부도 송신소를 통해 극동방송을 듣는 사람들은 방송사에 직접적 후원할수 없는 환경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세상이 보기에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10월 극동방송을 안산시 단원구에
두대의 am안테나와 송신소를 완공하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극동방송이 이처럼 하는 분명한 이유는
저 북방지역에는 이 안테나가 아니면 죽을때까지 복음을 들을수없는 이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파를 통해 지금도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화들이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에서 극동방송을 듣는 우리를 수많은 청취자들이 부방선교 복음통일의 꿈을 함께 꾸며 극동방소에 물질로 복음의 씨앗을 심고있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위해 세상의 눈으롬볼때 가장 미련한 방법을 사용하셨지만 그 방법으로 모든 인류는 죄의 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를 누리게 됐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세상에 어떤 지혜나 효율로 설명할수없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우리의 삶도 동일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전해야할곳에는 설령 밑이 빠진 독이라할치라도 복음의 마중물을 붓는 순종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주님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깊잊깨달암알게 하옵소서.
주예수의 십자가 사랑만이 구원의 문제를 해결 할수있음을 선포합시다.
묵상하면서 영적일지를 적어봅시다.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예루살렘성에서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살로 가깝도다
이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것을 의지할수 없으니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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