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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5.3.10.월 (주의말씀)

by diane +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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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주 작은 겨자씨 만한 믿음 이 믿음만 있으면 우리는 이 산더러 명해서 저쪽으로 가라 해도 산이 옮겨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말씀으로 지어진 줄 믿습니다. 생각해보면 믿음처럼 이 귀한 것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믿음으로 영생을 얻구요. 믿음으로 병도 고치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입고 믿음으로 산도 옮길 수 있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요. 하나님의 친구가 되고 소원이 이루어지고 믿음으로 우리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잠언 3장
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참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수백통의 이력서를 쓰면서 좌절감 눌림에 신음하는 우리 청년 세대들.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는 다음 세대도 있습니다.
예수님께 데려갈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 주시기를 눈물로 씨를 뿌리는 목회자 사역자 교사 교수 선배들을 세워 주시기를 기꺼이 수고와 인내로 섬기게 하시고 기쁨의 단을 거두게 하실 그 주님을 바라보면서 절대로 낭망하지 않고 내버려두는 일이 없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주 안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십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그밤은 깊어 빚이 없던 이 땅위에 하나님 은혜 빛 비추셨네
사망의 그늘아래 소망 없던 교회에게 하나님 아들 생명 주셨네
주님의 보혈 강같이 흘러 지금도 이땅 치유하리 흰옷을 입은 주님의 백성 일어나 주를 섬기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의 빛이 발하였으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 주의 영광 임하였으니
온방에 예루살렘 주의 찬송 멈추었다 주님의 재단 무너져있네
죄악의 밤은 깊어 복음의 빛 희미하다 주님의 마음 무너져있네


위기를 통해 배운 기도는 다릅니다. 위기를 통해서 만들어진 그 단단한 영조 근육은 그 누구도 세상도 이기지 못합니다. 모든 위기를 뚫고 나갈 힘이 바로 기도 안에 있거든요. 우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고 무릎을 꿇으십시다. 편안한 삶만 이 축복이 아니에요. 하나님께 결사적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의 말씀 앞에선 당신은 참된 예배자 그토록 찾으시던 하나님의 기쁨
이세상을 향한 거룩한 생명 빛 되어 이 세상을 위한 구원의 소망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워가리
주의 부르심 따라 당신의 삶을 드릴때 세상은 당신 안에서 주의 영광 보리라
이 세상을 이길 주님의 군사되어 이 세상을 섬길 주님의 손과 발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함께 세워가리


나 자주 넘어집니다 오 주여


복을 받기보다는 복의 통로가 되는데 더 관심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의 사랑과 복과 선하심을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 하십시오. 머리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나누는 삶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집이나 창고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유용하게 활용할 사람에게 주십시오. 불필요한 물건을 다락방이나 지하실 혹은 차고에 쌓아 둬서 뭐하겠습니까? 자신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복의 씨앗으로 사용하는 게 현명하지 않겠습니까.
에베소서 4장
28.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나를 둘러싼 것들이 얼마나 문제를 일으키든 내면의 혼란만큼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은혜가 주어진 것입니다.
마가복음 7장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16.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사랑의 하나님 그 큰 사랑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오늘 어떤 하루가 될지 예측할 수 없어 주님이 더욱 필요합니다. 나보다 앞서가시는 주님께서 나의 모든 앞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사랑이 언제나 나와 동행함을 믿고 오늘도 시작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요. 모든 인류를 감싸 안으시고 모든 깊은 죄악에서 나를  건지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을 내가 받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세상이 나를 무시하고 정죄해도 나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이 확신이 있기에 오늘 기쁠 수 있습니다. 오늘 내게 주신 시간들을 잘 채우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상관있는 시간들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시간들로 채우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1장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한걸음의 용기
누가5:10~11
누가복음 5장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일본의 탐험가 후리키 노보카즈는 한 걸음의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산에 오를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등산가들은 높은 산을 오르기 전 훨씬 낮은 산을 오르며 훈련을 시작합니다. 팔천 미터 봉우리를 오르기 위해 2,000m 산을 오르는 것이 별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이 보이지만 브리킨은 일단 집 뒷산이라도 오르는 사람은 에베레스트 산에도 오를 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느누구도 한번에 에베레스트를 오를수는 없다.  그 전에 조금씩 높은 산에 도전을 하며 산소가 모자랄 때 내 몸이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지 고산병이 일어나는지 혹은 몸이 멀쩡함에도 정신이 버티지 못하는지를 체크해야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계속해서 적응해 나가려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정상에 설 수 있다.

올림픽도 한 걸음부터 라는 옛말처럼 산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 언젠가 큰 산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용기가 필요한 일은 믿음입니다. 한 번의 성경의 모든 말씀이 진리로 믿어지지는 않겠지만 믿어지는 은혜를 베풀어주신 주님을 믿고 한 걸씩 믿음의 걸음을 내딛으면 우리의 신앙은 어느새 반석 위에 세워진 집처럼 굳건해질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오늘도 한 걸음 주님을 향해 걸어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오늘도 옳은 길로  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며 믿음을 성장시켜 달라고 기도합시다.


인생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죠. 롤러코스터처럼 급강하했다가 꺾어졌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가기도 합니다. 갑자기 떨어질 때는 숨이 턱 막히고 정신을 잃을 정도입니다만 떨어졌다는 것은 다시 올라갈 일만 남은 것이기도 합니다.
농구공은 높은 곳에서 떨어질수록 더 높이 튀어 오르죠 용수철도 더 세게 누를수록 더 강하게 튕겨 오릅니다. 지금 내려가고 있고 있다면 튕겨 오르기 위해서입니다. 더 급하고 강하게 떨어진다면 더 세게 더 튀어 높이 오를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믿습니다. 믿고 견디면 겪게 되는 물리 법칙입니다.
전도서 3장
1.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 시킬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려갈 땐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하렴. 급커브도 지나고 나면 평탄한 길이 나오는 법이란다.


거룩한 말씀 세세 영원히 복음이 되어 말씀하시네
복종하라
하나님 말씀에 두려워 떠는자 그 말씀에 생명을 거는자 한사람 찾으시는 주님의 약속을 믿어
하나님 말씀에 운명을 거는자 순종하며 주 따라가는자 영원한 하나님 나라 이뤄갈 주의 교회여 일어나라 일어나라


권력과 지위가 주어졌더라도 고난을 주신것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이 밤 주님만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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