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은사에 집중하라 여호수아 1:7~8

주신 은사에 집중하라

여호수아 1:7~8

여호수아 1장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어느 런던 정치 경제 대학교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 가장 행복한가 라는 주제로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1위는 방글라데시 2위는 아제르바이잔 3위는 나이지리아였습니다. 하나같이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 후 15년 후에 다시 조사한 결과에서도 여전히 방글라데시가 1등이었습니다.

영국의 심리학자 로쉘 박사에 따르면 이런 결과가 나온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같이 못 살기 때문에 내 삶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는 나라에서는 다 같이 부채 하나만으로 행복해합니다. 그러나 선풍기를 갖게 되면 에어컨을 갖고 싶어 하기 때문에 다 같이 부채 하나를 가지고 있을 때보다 오히려 행복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비슷한 이유로 세상에서 한때 가장 행복한 나라로 알려졌던 부탄도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의 발달로 남들과 비교하게 되면서 행복도가 100위권으로 낮아졌습니다.

모든 사람 한 명 한 명은 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유일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세상에서 나만이 할 수 있는 귀한 은사 귀한 사명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는 누구와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좌우를 바라보며 비교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일을 주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를 창조하신 주님만 바라보며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열등감은 버리고 자존감으로 무장하여 충실한 주님의 종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