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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매일 말씀일기

2025.7.3.목 (주의말씀)

by diane +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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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려보내야 산다
요한계시록 22장
1.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이스라엘 동북부에는 거룩한 산이라고 불리는 헬몬산이 있습니다.
해발 2815m인 헬몬산 정상에는 만년설이 쌓여 있고 밤과 낮 사이에 극심한 온도 차로 매일 엄청난 이슬이 맺힙니다.
이 산 정상에서 맺힌 이슬은 아짐이면 녹아서 작은 시내로 흘러 내리는데 이 작은 시내가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갈릴리 호수와 사해의 시작점입니다. 같은 근원으로 이루어진 두 거대한 호수에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헬몬산의 이슬을 받아들인 갈릴리 호수는 다시 물을 요단강으로 흘려보냅니다. 물이 도는 갈릴리 호수는 풍부한 어족이 자라나며 지역 주민들을 먹여 살리는 삶의 터전이 되었습니다.
반면 갈릴리 호수보다 5배나 더 큰 사해는 어떤 물고기도 식물도 살지 못합니다. 요단강의 물을 받기만하고 내보내지 못해서 물이 썩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산에서 받은 생명의 물을 똑같이 받은 두 호수지만 흘려보내는 호수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호수가 되고 고이기만 하는 호수는 죽음의 바다가 됩니다.
우리가 매주 받은 은혜의 말씀을 우리는 어떻게 간직하고 있습니까?
주님이 주신 재물의 복을 어떻게 흘려보내고 있습니까?
주님이 주신 은혜와 복을 다시 세상으로 흘려보내는 생명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거룩한 은혜를 흘려보낼수 있도록 마음의 욕심을 제하여 주소서.
받은 것을 가두기만 하는 사해가 아니라 흘려보내는 갈릴리 호수가 됩시다.


잊을수 없는 역사 기억해야할 은혜
신명기32:1~7
신명기 32장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 지어다
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는 사곡한 종류로다
6. 우매무지한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너를 얻으신 너의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를 지으시고 세우셨도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https://diane.tistory.com/m/1692

잊을수 없는 역사 기억해야할 은혜 신명기32:1~7

잊을수 없는 역사 기억해야할 은혜신명기32:1~7신명기 32장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 지어다 2.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diane.tistory.com



예수님이 언제 와도 좋을 만큼
내인생과 신앙 생활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
충성되고 성실한 신앙인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


사랑은 따뜻한 감정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선을 위한 변함없는 소망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상대방의 참된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인생의 위대한 여행에서 사랑은 가장 깊은 신비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진정한 반쪽을 찾는 것은 일시적인 감정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가는 여행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찾지만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위해 예비하신 그 사람으로 인도하실때를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거룩한 만남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분별할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진정한 반쪽으로 인도하실때 나타나는 네가지 하늘의 신호?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 반쪽으로 인도하신다면 그분의 때에 평안을 얻고 그 사람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며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시련을 통해 확신을 얻게 될것입니다.
단순히 배우자만을 찾지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목적이 있는 관계를 추구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사랑 이야기를 쓰실때 그것은 여러분을 축복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반쪽으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가장 큰 표시 중 첫번째는 깊은 평안과 확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때는 모든 것이 적절한 때에 자리를 잡고 깊고 지속적인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
관계가 자연스럽게 발전됩니다. 절망적으로 쫒아다닐 필요도 없고 압도적인 의심도 없습니다.
조용한 확신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보장이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완벽한 때에 따라 일하신다고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전도서 3장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각각 그 때를 따라 아름답게
이것은 우리 관계를 포함한 우리 삶의 모든 면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펼쳐진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때는 종종 불필요한 상처와 실망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때를 믿을때 그분은 절대 일찍 오시지도 늦으시지도 않고 항상 적절한 때에 오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의 경건한 부부들의 이야기
이삭과 리브가는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리브가를 찾았고 그들의 만남을 둘러싼 정황들은 하늘의 정확함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이삭은 불안하게 찾을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적절한 사람을 데려오셨습니다.

여러분의 반쪽이 하나님의 계회이라면 여러분은 조작하거나 억지로 일이 일어나게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상황들이 여러분의 통제를 넘어서는 방식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사랑 이야기를 인도하고 계신다는 가장 확실한 신호 중 하나는 평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모든 관계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려움 중에서도 관계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한다는 것을 아는 흔들리지 않는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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