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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정확

by diane +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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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땅을 받는 과정이 세 단계에요.
정탐 정복 정착이에요.
의미를 알아야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할수가 있습니다.
정착 단계에서 가장 분배 된 땅이 헤브론이었어요.
왜 헤브론 땅이었을까?
그리고 정탐꾼 중 한명 갈렙 재등장
왜 굳이 이 타이밍에?
하나님을 소개하고 싶어하시는데 나는 기억하는 자. 나는 잊지 않는 자. 내가 약속한것이 모든 것이 딱 맞을 정도로 이룰정도로 다 기억할 정도로 나는 다 기억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름이 돋았을 거에요.
이렇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구나.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이었나보다.
하나님은 이것은 내가 예전부터 했었던 오래전 약속을 이루는 거야. 약속의 성취야 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신 거에요.
하나님이 광야에서 계속해서 신신당부하신 약속이 있거든요.
신명기 6장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너희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내 말씀대로 살아야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복 주고 번성하게 할거야 라는 약속을 하신 거에요.
틈만나면 하셨어요. 이게 내 약속이야. 이거 지켜야돼. 거기가서 나만 믿어야돼. 내 말씀대로 살아야돼.

그러면 이 약속에 대한 보증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헤브론을 처음으로 들어가게 하셔서 이거 봤지. 나 이런 존재야. 나 약속 무조건 지키는 자야. 너네도 꼭 내 약속 믿고 나랑 한 약속 너네도 지켜야 돼. 그러면 내가 복주고 형통하게 해줄거야. 내가 약속할게. 내 말씀대로 살아야돼.
나는 약속을 지키는 자 나는 약속을 기억하는 자 정확하게 이루는 자라는 것을 소개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약속 광야에서의 약속을 지키는 보증을 하셨던 거에요.
무슨 말씀을 지키라고 하셨던걸까요?
신명기 6장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너희를 유혹하겠지만 흔들리지 말아야돼. 나만 사랑해야돼. 나를 더 사랑해야돼.
그래야 그것보다 더 복을 받고 더 큰 형통과 더큰 번성과 더 큰 능력을 줄거야.

왜 사랑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고 싶으신 거에요. 우리가 복 받고 형통하게 되기를 원하세요. 하나님 믿고 복 받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힘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나만 사랑해야돼. 그래야 복 주신다는 그 약속을 정확히 이룰수 있으니까.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서 내가 너를 구원할거고 너에게 하나님 나라를 줄거야 라는 약속을 그 죽음을 통해서 확증하셨어요. 내가 이만큼 너에게 한 약속을 지켜낼거야.

이 약속을 누가 성취할수 있을까요?
정탐꾼 갈렙이 45년만에 85세의 나이로 다시 전투에 복귀합니다.
아낙사람들 거인족, 갈렙은 아낙 사람들이 두렵지 않았어요. 공략법을 알고 있었거든요.
민수기 14장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그들은 우리 밥이라
왜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싸우시니까. 전쟁의 신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시니까 우리 할게 없다. 하나님이 다 이겨주실것이다. 가자.
이랬던 40세의 갈렙이 85세에
여호수아 14장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전략법이 똑같아요.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정탐꾼 여호수아도
여호수아 11장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하였으므로

아낙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었던 자에요.

근데 왜 굳이 갈렙이 또 등장했을까?
여호수아 13장
1.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의 남은 것은 매우 많도다

너 이제 땅분배만 하면돼.

여호수아 14장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 행한 이 사십 오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생존케 하셨나이다 오늘날 내가 팔십 오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날 오히려 강건하니 나의 힘이 그때나 이제나 일반이라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사온즉

하나님은 갈렙에게 힘을 남겨 놓으신 거에요.

왜 강했을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걸 갈렙은 믿고 있었거든요. 믿고 있으니까 하나님은 그를 강하게 두셨어요.
강해서 하나님께 선택받고 쓰임받은게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를 강하게 하시고 두려움이 없게 하셔서 그를 쓰신 거에요.

하나님은 강한 사람 찾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찾으셔서 그를 강하게 하세요. 그리고 쓰시는 분이에요.

함께 하시니 난 할수있다 난 이길수 있다 난 감당할수 있다 나는 감사할수 있다 나는 수종할수 있다. 모든 것을 만족할수 있다 라는 고백을 할수 있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세요.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건 뭘까요?
여호수아 14장
14.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좇았다 히브리어 아하르 뒤에 있다라는 뜻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건 같은 선상이 아니다 하나님 뒤에 있다는 거에요.

하나님과 함께 하려면 하나님 보다 앞서면 안 된다는 거에요.
하나님은 이미 승리를 다 해놓으셨고 길을 이미 다 찾아놓으셨고 우리가 기도할때 하나님은 답을 방법을 다 찾아놓으셨거든요. 이미.

그러면 하나님을 앞세우고 하나님을 따라가야 하나님이 찾아 놓으신 것들을 우리가 맛볼우가 있는데 내 생각과 내 기분이 앞서 나가면 그것을 스킵할수 밖에 없어요. 지나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뒤에 있어야 된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에 갈렙이 약하든 무기가 안좋든 상관이 없는 거에요.
갈렙은 그냥 하나님이 싸우시게 두고 뒤에 있었던 거에요.

하나님께 겸손하게 기도하는게 하나님 뒤에 있는 겁니다. 뜻대로 안될수도 있지만 그 뜻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며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게 하나님의 뒤에 있는 거에요.
내 뜻이 앞서가는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려고 살아가는 것 하나님 뒤에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의 때를 잠잠히 기다리는 것, 이게 하나님 뒤에 있는 거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의 삶이에요.

멸절되었던 아낙 자손들이 헤브론에 남아 있었어요. 그래야 갈렙이 갈테니.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그 약속이 정확히 헤브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볼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아낙과 같은 일들이 멸절되지 않고 여전히 있을때가 있어요.
없어진줄 알았는데 기도해서 하나님 믿어서 나의 약함 상처 부족함 어려움들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여전히 내가 이길수 없을것 같은 거인과 같은 문제들 상처들 어려움들미 아직 남아있을때
하나님은 그걸로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거에요.

그 어려움이 없는 것보다 더 중요한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자라고 우리가 신뢰하면서 살아가는게 더 귀한 삶이거든요.

아낙과 같은 일을 약속이 이루어지는 도구일 뿐입니다. 그래서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걸로도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이루어주시는 분이니까
하나님이 불 가운데에 지날지라도 타지 않게 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
복을 주고 약속을 이루겠다라고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정확하게 이루어지게하는 도구일뿐이니까

갈렙처럼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걸 하기만 하면 됩니다.
함께 하는 법은 하나님 보다 뒤에 있는 것
하나님이 감당하시도록 하나님이 싸우시도록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시냐면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일하시게 싸우시게 내버려두고 우리는 뒤에 있으면 돼요.

하나님은 오늘 이 한가지 일을 통해서 세가지를 이루셨어요.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내가 너와 너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줄거야. 갈렙이 정탐보고를 했을때 갈렙아 다른 사람들은 다 나들 원망했는데 너는 충성했으니까 너랑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해줄거야.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너네가 광야를 지나서 나의 인도함을 믿고 따라오면 너에게 약속한 땅을 줄거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줄거야.
이 세가지 약속을 동시에 이루셨어요.

나는 약속을 기억하는 자 그리고 정확하게 그 약속을 성취하는 자
하나님이 소개를 우리에게 하고 계세요.
기도의 자리에 순종의 자리에 감사의 자리에 예배의 자리에 하나님께 우리의 모습을 보여드려야 돼요.
늘 그 자리에 나와있는 모습을 믿음으로 보여드려야만 합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 드려야 돼요.

누가 하나님의 그 약속을 하나님의 정확하게 이루시는 그 약속을 경험할수가 있을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약속이 이루어질때까지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뒤에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뒤에 있으면 우리 인생의 아낙을 꺾으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여러분만의 각자의 땅에 이르게 하실 것입니다.
그런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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