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5.수 (주의말씀)
죄는 마인드의 타락으로 들어오죠. 마인드라는 것이 태도 자세 가치관 등의 그런 개념 아니겠습니까. 순종도 마인드에서 결정이 나고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느냐 순종 하느냐 결국 이 마인드의 싸움인 거 같애요. 하나님께로 마음이 확정된 사람에게는 이 사탄의 계략이 매일매일 있습니다. 사탄은 절대로 정면으로 승부를 걸어오지 않구요. 시야를 흐리게 하고 초점을 흔드는 수법을 쓰는데요. 연속으로 툭툭 치면서 영적 전쟁에 잽을 날려옵니다. 이렇게 연달아 잽이 날아올 때 쓰러지지 않는 방법은 한 가지 말씀으로 내 중심을 딱 잡는 거겠죠. 예수님만이 유일한 생명의 길임을 고백합니다 도우시는 성령님 매일같이 흔들리고 넘어지려고 할 때 나를 도우시는 성령님이 곁에 계십니다.
도우시는 성령님
성령님여 우리에게 오소서 우리에게 오소서
좀더 성숙한 어른이 된 시각에서 지나온 날을 회상하고 과거의 어떤 결정이나 행동을 돌아보는 일은 재미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통찰력을 얻고 경험을 쌓으면서 더 나은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은 더 그렇습니다. 우리는 모두 처음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했던 싸움들과 씨름했던 죄악들 삶에 적용하려고 애썼던 진리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자라면서 예전의 모습은 점점 사라지고 점차 우리가 되고자 했던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직은 완전한 모습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성장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 빠졌을 때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처음 믿고 성장이 더딜 때도 우리에게 실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좀 더 성숙한 신자가 되었지만 여전히 씨름을 하더라도 우리를 떠나시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일 가운데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시고 날마다 저를 예수님의 형상으로 빚어가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믿음 약할때에 주 날 붙드네
나를 붙드네 나를 붙드네 사랑하는 나의 주 나를 붙드네
낙심은 하나님의 성품과 임재와 약속에 담긴 회복시키는 영광 보다 피조물의 깨진 영광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읊조리며 주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시편 143장
5.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셀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자유의 하나님 아버지 이 아침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영혼을 가두는 모든 걱정 근심에 철장을 끊기 원합니다. 나의 영혼을 가두는 것은 나의 생각이니 기도하는 이 순간 자유를 허락하소서. 주님께서 나의 영혼을 부르시는 모든 순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자유를 누리기 원합니다. 감옥에 갇혀서도 그 영혼이 찬양으로 가득했던 사도 바울처럼 내가 처한 모든 환경에서 진심 어린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나의 모든 형편을 아시는 주님께 나의 모든 사정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자유를 꿈꾸며 나의 영혼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잠19:21
잠언 19장
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우리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욱 크고 완전 합니다. 우리의 경험 지식 모든 생각들 보다 완전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오늘도 주님께서 이끌어가시는 그 삶의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 따라가며
오늘도 살아계시며 온 우주를 붙잡고 계시는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새 날을 주시고 새로운 호흡 가운데 새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는 일을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하루 하나님께서 선물과 같이 주셨습니다. 주신 이 하루 하나님과 동행하며 주님 뜻 가운데 아름답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여전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과업과 삶의 문제들도 있습니다. 이때 더욱 더 믿음으로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쫓아 나아갈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 도우시고 기적과 같이 인도하시는 그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어두운 세상 살아가는 가운데에 빛이 되게 하시고 소망이 되게 하시고 또한 예수님의 생명과 빛을 전하는 증인된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임마누엘 하시는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갈라디아서 2:1~10
갈라디아서 2장
1. 십 사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2.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3.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5.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6.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7.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9.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10.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에스겔 48:1~18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유통기한이 있는 물건들은 기한이 지나면 값어치를 잃어버리듯이 은혜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려주신 만나의 유통기한은 딱 하루였습니다.
출애굽기 16장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 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만나가 이 땅에 아무리 가득 내려도 하루가 지나면 썩어버리듯이 은혜의 유통기간은 하루입니다. 어쩌면 더 짧을 수도 있어요. 그러기에 우리는 매일 매일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새롭게 충전해야 합니다.
혹시 나는 유통기한이 지난 은혜로 삶 속에 파묻혀 있진 않은 건지요. 유통기한 지난 은혜로는 영적 전쟁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일용할 은혜로 새롭게 충전하시기 바랍니다.
은혜아니면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쓰실 기회를 드려라
야고보2:5
야고보서 2장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https://diane.tistory.com/m/994
좁은 문 들어가기를 힘쓰라
누가복음 13:22~30
누가복음 13장
22. 예수께서 각성 각촌으로 다니사 가르치시며 예루살렘으로 여행하시더니
23.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26.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27.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29. 사람들이 동서 남북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석하리니
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
https://youtube.com/shorts/fhqk0uv4p64?si=bFBLMNU1qlWopGxA
말씀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https://youtube.com/shorts/95krtTNM1dE?si=H_-6jjXUdDxMv0v6
https://youtube.com/shorts/JQvJITq5xkg?si=L6i-bXKovD9iseET
요한삼서 1장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