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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뭐가 그리 좋으셨을까? 요한복음 4:27~42

diane + 2024. 9. 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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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교회
예수님은 뭐가 그리 좋으셨을까?
요한복음 4:27~42

요한복음 4장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니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저희가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의 노력한 것에 참예하였느니라
39. 여자의 말이 그가 나의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거하므로 그 동리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41. 예수의 말씀을 인하여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줄 앎이니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4장
7.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가로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25.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27.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저와 말씀하시니이까 묻는 이가 없더라
28.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에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사람을 피해다니던 여인이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서 자기의 은밀한 비밀을 이야기 할수 있었을까요?
여인의 과거는 숨기고 싶고 말하기 싫은 이야기 였는데 어떻게 갑자기 사람들에게 고백할수가 있죠?
물동이를 버려두고? 물이 필요해서 물기르러갔던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자신이 피했던 사람들을 찾아가서 예수님 얘기하는 거에요.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예수님과 얘기하는 중에 예수님만이 주실수 있는 생수가 여인에게 흘러들어가는 겁니다. 물기르러 갔던 육신의 목마름 필요를 잊어버려도 괜찮은 생수를 경험했기 때문에 편견 선입견 가득한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자신의 과거 현실을 마주할 용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만난 사람은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피하지 않고 도망가지 않고 자신을 포장하지 않고 자신의 가정 자신의 일터 자신의 과거, 직면하기 싫었고 인정하기 싫었던 자신의 현실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 만나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이 되기 시작했어요.
예수님과 이야기했을 뿐인데 예수님이 나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예수님이 나를 이해하셨다는 사실이 이상하게도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할수있게 해줍니다.
예수님이 그 인생에 개입하시니까 그 사람의 환경 과거와 상관 없는 사람이 되고 벗어나더라구요. 예수님의 그 생수가 우리를 살아나게 하더라구요.

팔팔한 청년이라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지독한 무력감에 빠질수 있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람들도 만나기 싫고 할수있어요. 예수님이 그런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 다른 인생 생수의 인생을 살게 하시는거죠.
예수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내 인생을 살리는 생수로 찾아오는 겁니다. 그 생수에 내 인생이 적셔지기 시작할때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겁니다.
내가 살아본적이 없는 인생. 내가 지나온 과거로는 도무지 살수 없는 인생을 사는 거죠.

이 여인은 예수님과 이야기를 했어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예수님의 이야기를 들었죠. 그렇게 예수님과 이야기하는 것에 점점 깊이 들어갔습니다. 이 여인은 다른 사람이 되더라구요. 전에 다른 사람 만나는것이 부담스럽고 혼자있는게 좋다고 여겼어요.

근데 이제는 사람들에게 먼저 찾아가서 말을 거는 사람으로 바뀌어요.
이여인의 과거 다섯있었던 과거가 변했습니까?
지금 있는 남자가 백마탄 남자가 되어서 나타났나요?
내 과거는 바뀔수 없고 지금 내 형편도 그대로지만 예수님과 함께 보내는 그 시간이 나를 다른사람이 되게 해줘요. 내가 부끄러워했던 그 과거를 직면하게 해줍니다.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부끄러움을 내려놓고 말할수있게 해주는 거죠.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행한 그 모든 것을 내게 말한 이 사람이 그리스도가 아닌가.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예수님에 대해 강한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원문을 보면 이 여인이 강한 확신을 가지고 말한것이 아니었어요. 혹시 이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요.
우리가 확신하게 되면 좋을때도 있는데 내가 옳지 맞아 확신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강요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의사는 중요하지않고 내 확신을
받아들이도록 자꾸 강요하게 되거든요.

이 여인은 조심스럽게 사람들에게 그분이 그리스도가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경험한 이야기를 해요.
우리가 사람들에게 말할때 지나친 자기 확신이 강요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우리가 가진 신앙 그 믿음이 강요가 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29.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리스도가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해야되는 거에요.
내게 일어난 변화를 가지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어느 성도가 전도사님에게
종교는 사람들이 불안해서 감추려고 사람들이 만들어낸거 잖아요? 말했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이 성도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들렸고 예수님이 그 인생에 구주라는 사실을 이분이 알게 되었어요.
이분이 지금이라도 나를 만나주신 예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그 아이들을 주일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었는데 그 아이들이 전도사님 우리 엄마가 변했어요. 예전에 맨날 짜증내고 소리지르고 그랬는데 이제는 안그래요. 아이들은 엄마가 믿는 예수님에 대해서 궁금해지는거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나를 만나주신 예수님이 너무 감사합니다.

평범하지 않은 과거를 가졌어도 예수님을 낯선사람 취급하며 살았어도 예수님 만나면 예수님 말씀 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되면 우리 인생 살리는 생수를 경험하게 됩니다.

32.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이루는 것이 맛있는 음식 먹는것 같다. 그게 그렇게 기분이 좋고 배부르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행복해지는 거다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 믿고 따르면 사람들이 좋아지니까 달라지니까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살게 되니까 나중에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되니까. 예수님은 사람들이 살아나는게 좋은거에요. 우리가 좋아지는게 예수님이 좋다구요.

그래서 제자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제자들이 무슨 일을해야하는지 알려주십니다.
요한복음 4장
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그 추수가 밀 벼 보리를 말하는것이 아닌줄 아시죠?
예수님은 지금 사람들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이 달라진것을 보고 너무 기쁘신 겁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외로워하고 예배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싶어하는데 그 사람들의 깊은 아픔을 알아주고 하나님에 대해서 알려주는 그것이 내 양식이고 내 기쁨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도 눈을 들어서 봐라 추수할데가 너무 많다. 말씀하십니다.

홀로 있고싶어하는 그 깊은 마음속에는 사실 하나님을 알고싶고 하나님을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 사이로 들어가는것을 예수님이 기뻐하십니다.

요한복음 4장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그냥 사마리아 여인에게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그 비밀을 이 여인에게 내가 바로 그다 하시면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밝히셨어요.
예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이 여인 때문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세요.

비록 이름 없는 무명의 여인이었지만 우리는 아직도 모르지만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예수님이 만나주신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사람들이 알아주지않아도 예수님이 함께 있잖아요. 예수님이 함께 있잖아요. 예수님이 나를 아시잖아요.
다른 사람에게 허락되지않았던 그 비밀 내가 바로 그다 라고 하시는 그 엄청난 것이 나에게는 알려졌잖아요.

마치 커튼을 열듯이 창밖 새로운 세상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상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는 보여주셨잖아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로 살아나서 좋아지고 달라져서 여러분이 있는 그 자리 그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연약하고 아픈 이야기를 할수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증언이 힘이 있어서 여러분을 살게 했던 그 예수님을 그분들도 바라보고 이제는 내가 너의 말때문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 들어보니 예수님이 나의 구주 세상의 구주인것을 알겠다 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비록 이름 없는 성도로 살아도 예수님이 알아주시고 예수님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알고 예수님의 생수를 흘려보내는 인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우리를 만나주시고 내 인생에 찾아와 주셔서 내 과거와는 다른 사람 지금 환경과는 전혀 다른 인생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 그래서 감사합니다. 내 아픈 이야기 어려운 이야기를 예수님 때문에 어떻게 변했는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수 있게 해주셔서 주님 감사합니다. 편견과 선입견이 가득한 여전히 현실에서 아직도 버틸수있게 해주시니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그 주신 그 생수에 나도 살아나서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내 생수가 흘러가게 하는 것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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