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받아야할 믿음 누가복음 2:36:38

본받아야할 믿음

누가2:36:38

누가복음 2장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인간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모든 장소에서 모든 순간순간 모든 일에 불평 원망이 아니라 감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환경에 따라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 아름답고 진실하고 깨끗해야 자신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도 자녀들은 부모의 영향을 받습니다. 부모가 기도하는 모습 언행에 있어서 긍정적인 모습 감사하는 모습을 보이면 자녀들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하고 믿음의 사람의 본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나고 나서 자기의 명예의 권세 지식 물질을 분토 보다도 못한 것으로 여기노라 나는 예수 그리스도 주님의 십자가만 자랑하기로 결심하였노라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의 종으로서 살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빌립보서 3장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나를 본받아라 이렇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어 84년 동안 혼자 지내게 된 안나 여선지자에 대해 말씀합니다.
그녀가 불행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성전에서 기도하고 주님을 사모하고 살았을 때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었고 주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안나의 신앙과 인격을 본받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I. 안나의 삶의 형편을 소개하겠습니다.
1.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1) 인간은 누구나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2) 사람은 세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1 환난의 비밀
2 죽음의 비밀
3 세상 종말의 비밀, 심판의 비밀, 예수님의 재림의 비밀
3) 선 줄로 생각하거든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고전 10:12)
고린도전서 10장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2. 과부 된 지 84년 동안 혼자 생활했습니다.
1) 인간은 누구나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2) 안나 선지자는 외로움을 성전에서 기도하는 것으로 이겨냈습니다.
3) 혼자라는 두려움을 버렸습니다.
신앙생활도 불안 초조 근심 걱정 있으면 기도가 안 나옵니다. 찬양이 안 나옵니다. 예배드리기가 싫어 집니다. 예배시간 따지고 싶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III. 안나의 성격과 신앙을 본받아야 합니다.
1. 안나는 정절의 사람입니다. (본문 눅 2:36-37)
누가복음 2장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1) 성도는 주님만 사랑하는 것이 정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세상과 벗되지말라.
2) 안나 선지자는 결혼한 지 7년 만에 과부가 되어 84년 동안 혼자 정절을 지켰습니다.
3) 주님만 사랑하면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사 43:1-4)
이사야 43장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다니엘 3장
25.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26.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뜨거운 불 속에 집어던진다고 했는데도 믿음의 정절을 지키는 거예요. 절대 우상 앞에 절하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하나님이 머리털 하나도 거실리지 않도록 지켜줬어요.
다니엘 6장
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악한 마귀들이 여러분을 집어 삼키려해도 주님이 딱 막아주시면 됩니다.

2. 안나는 금식하며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눅 2:37)
누가복음 2장
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1) 그의 일생을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2) 기도는 심는 것이고 문제 해결의 열쇠이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능력 받는 지름길입니다.
3) 기도는 능력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만사를 변화시킵니다. (살전 5:17-21)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3. 안나는 봉사의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눅 2:37)
누가복음 2장
37. 과부 된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1) '봉사하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라트류오'인데 '예배하다', '섬기다'의 뜻입니다.
2) 직분을 주신 목적(엡 4:11-12)
에베소서 4장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 온전케
디모데후서 3장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직분자들이여 말씀으로 양육하기를 축복합니다.
마태복음 5장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성도가 온전케 되는 것을 주님이 제일 기뻐하신다.
히브리서 12장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온전케 자시는 분이시다.

2 봉사케
마태복음 25장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하나님께서 직분을 주시고 달란트를 주실 때는 반드시 샘할때가 와요.
마태복음 25장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 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직분을 받고 일을 안 하면 무서운 채찍이 따르잖아요. 책망했잖아요. 니가 일도 안하고 거두는 줄 알았느냐.
마가복음 10장
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 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섬김의 본을 보이시기 위해서 오신 거예요. 우리는 성도들의 삶에 섬기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자들의 발까지도 씻어주신 분이 예수님이란 말이에요

3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엡 4:12)
에베소서 4장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지체의 각 부분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우리는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교회는 예수가 빠지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나의 삶 속에 예수가 있어야 돼요.
오직 예수 오직 예수로 시작해야 되는 거에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인 성전을 세우는 것은 성도의 본분이다.
에베소서 4장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4. 안나는 평생을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본문 눅 2:37)
성도는 상한 갈대와 같이 꺼져 가는 촛불과 같아서
1) 능력의 하나님만 의지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마 12:20-21)
마태복음 12장
20.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수 1:7)
여호수아 1장
7.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3) 신앙생활에 있어서 '끝까지'가 중요합니다. (왕하 2:1-11)
열왕기하 2장
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 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4.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5.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6.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7. 선지자의 생도 오십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가에 섰더니
8.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10.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끝까지 아주 끝까지 쫒아가서 그래서 갑자기 능력을 받아내요. 엘리사는 갑절의 능력을 받아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행복하게 믿음 능력 받아서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 되라 주님이 말씀했으니
마태복음 5장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소금은 썩지 않고 부패하지 않는 나도 안 부패하고 나도 썩지 않고 변하지 않고 끝까지 그게 소금 아닙니까.

5. 안나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성전을 자기 집처럼 여겼습니다. (본문 눅 2:37)
1)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곳이 성전입니다. (시 84:5)
시편 84장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2) 예수님의 부모도 주님을 잊어버렸을 때 성전에서 만났습니다. (눅 2:46)
누가복음 2장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3)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서 축복을 주십니다.
시편 122장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형통케하리라.
마태복음 16장
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거에요.
다니엘도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를 한거에요.
다니엘 6장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한나로 실로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민족을 살리는 위대한 지도자 사무엘 아들을 낳은 거예요.
사무엘상 1장
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히스기야 왕도 암에 걸려 죽는다고 했는데 벽을 향하여 통곡했다는 말은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 15년의 삶을 더 연장시켜 주시죠.
열왕기하 20장
1.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4. 이사야가 성읍 가운데까지도 이르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저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만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겠고
6. 내가 네 날을 십 오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성도는 성전중심의 신앙생활을 하여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온의 대로가 열릴 줄로 믿습니다.
시편 84장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안나는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눅 2:38)
누가복음 2장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됨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1) '감사하라'는 '안도몰로게오마이'로서 '감사한다', '찬양한다', '고백한다'의 뜻입니다.
2) 안나는 예수님 때문에 감사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안나는 겉으로만 보면 감사의 조건이 없지만 성전 때문에 즉 예수님 때문에 감사의 사람이 된 거예요.

욥도 엄청난 고난 속에서 주신 자도 하나님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라는 믿음으로 감사했어요.
욥기 1장
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 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답을 알고 수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은 담담하고 답을 모르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은 답답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인생의 답을 알고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인생의 답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답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답이 되십시오. 그리고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안나와 같은 정절의 사람, 금식하고 기도하는 사람, 봉사의 사람, 평생을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을 본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주님을 만날 수 있고 주님의 은총을 체험하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본을 본받을 뿐만 아니라 본이 되는 성도가 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
안나와 같은 믿음을 본받고 사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