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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거하시면 로마서 8:8~13

diane + 2024. 8. 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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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거하시면

로마서 8:8~13

로마서 8장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우리나라 아주 유명하신 목사님의 간증
그분 아버지도 목사님이시고 또 할아버지도 목사님이세요. 이 분이 할아버지도 목사시고 아버지도 목사이신데, 자기는 39세 될 때까지 교회를 안 나갔다고 합니다.
자기만 안 나갔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아들을 낳았을 때 할아버지가 이름을 지어서 오셨지만  아들을 3년 동안 못 보게 했대요. 그 이유는 교회 안에 괴물 같은 성도들 때문에, 악마 같은 늙은이들 때문에 자기가 신물이 나서 자기도 교회 안 나갔고 자기 아들을 할아버지에게도 아버지에게도 3년 동안 안 보인 이유는 예수 물들이지 않게 하려고. 너무나 많은 가짜 성도들을 봤기 때문에 신물이 나서 의사되신 이분이 서른아홉 살 때까지 교회도 안 나갔고 자기 아들도 교회 못 나가게 만들면서 살다가 39살에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서 목사가 되신 아주 훌륭하신 분의 간증입니다.

저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을 교회 안에서 많이 봤어요. 여러분들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난 저 사람 때문에 교회 안가. 그런 말을 듣는 분들도 계실지 몰라요.

그런 사람들을 신학적 용어로?
로마서 8장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에 있는 자들이에요.
예수 믿어요. 그러나 육신에 있는 자들? 정확히 번역하면- 육신이란 말은 죄의 본성, 내 안에 있는 죄를 짓게 만드는 어떤 힘, 죄와 사망의 법, 이런 어떤 힘에 끌려서 사는 사람이에요. 교회는 다니지만 죄의 본성에 끌려서 육신이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이 로마서는 로마 교회를 향한 말씀이에요. 2000년 전에 로마 교회 안에도 이런 자들이 많았었다고 그래요. 교회는 나오지만 로마 교회 성도지만 육신에 있는 자들, 괴물 같은 성도들 악마 같은 늙은이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그런 거룩한 밝고 환한 모습이 아니라 악마같이 악과 독으로 꽉 차서 늘 사람을 상처주고 괴롭히는 그러한 가짜들, 그런 성도들을 성경에서는 육신에 있는 자들이라고 그럽니다.

바로 사도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로마서를 쓴겁니다. 성도들이 절대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 되지않도록 점점 시간이 갈수록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서. 세상 사람들이 우리 할아버지가 믿는 예수님이라면? 우리 아버지 엄마가 믿는 예수라면? 나도 엄마 따라 교회 갈거예요. 이런 말을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썼습니다.

그 해답이 9절부터
로마서 8장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다른 말로 썼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사도 바울은 성령님을 성령이라고 했다가 하나님의 영이라고 그랬다가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그랬다- 이걸 삼위일체.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이스라엘 중동 지역 사람으로 왔고 성령님은 오순절날 영으로 임하여 모양만 다를 뿐이지 똑같은 실력과 능력을 가진 자 보혜사 성령님을 소개했고
그 날이 되면 너희 안에 하나님도 예수님도 성령님도 같이 거한다.
요한복음 14장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 믿는 분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신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 믿는 우리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신이신 하나님과 그 아들과 그의 영, 성령님이 와 계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왜 와 있어요?
로마서 8장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육신의 영향을 받지 않고 성령의 영향을 받는 자가 되나니 이런 말이에요.

당신 속에는 가장 쎈 신이 들어와 계십니다.

예수 믿기 전 내 속에 뭐가 있었어요?
죄 짓게 하는 것 밖에 없다고 바울이 얘기했잖아요.
로마서 7장
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이것을 행하는자 - 착하게 살고싶은데 악하게 살고 거룩하게 살고 싶은데 음란하게 행하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그게 죄다. 내 속에 죄 밖에 없어서 나는 죄 밖에 못 짓는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그랬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내 속에 가장 쎈 신이신 성령님이 와 계셔서 내 속을 뒤집어 놓고 변화시키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서 성령님이 와 계시다는 사실이에요.

에스겔 11장
19.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새 영을 우리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의 속을 변화시키려고 오신 분이 새 영, 성령님입니다. 그러면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기 위해서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셨다. 아멘.

그래서 성령님이 없으면 절대로 그리스도인 같은 진짜가 안 된다.
로마서 8장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영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크리스천 다운 크리스천이 못 돼요.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그래서 8장에 성령이라는 단어가 20번 나오는 거에요.
예수를 믿으면서 괴물 같은 성도가 되고 악마 같은 늙은이가 되는 그런 성도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성령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네 안에 성령님이 들어와 계시다 오늘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너희 안에 이 문제 진짜 크리스천 진짜 사람들이 존경하고 사랑하고 너 같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나 얼마든지 따라갈게 이런 말을 듣고 하나님을 위해서 기뻐하시면서 동행하는 그리스도인 다운 그리스도인을 만들기 위해서 네 안에 성령님이 내주 하신다.
이 말씀 여러분 가슴에 새기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들어오신 거 믿으십니까?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나요?
로마서 8장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시면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납니다.
내안에 영이 거하십니다.

거하신다 헬라어말로 오이케어.
부부가 함께 거하는 모습이에요.
오이케어란 단어에서 오이코스, 집 가정이라는 말이 나왔고 여기서 영어 이코노미 경제라는 단어가 나왔고 이코노미 라는 말을 신학용어로는 하나님의 섭리라는 뜻이에요.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어떤 모습을 와 계시냐면?
남편의 모습으로 와있는 거에요. 여러분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러브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의 영원한 러브 배우자이신 성령님이 내 안에서 러브 스토리를 시작하신 거에요.

수많은 부부의 모습이 있어요. 어떤 부부는 달콤하게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참 많은가 하면 아주 차갑고 얼굴도 피하고 찢어진 부부도 많이 있어요.
부부야 살다가 한쪽 죽으면 해결되지만 내 안에 성령님은 영원히 남아 계세요.  


영적인 여러분 안에 계신 영원한 배우자이신 성령님과는 지금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신지?
성령님과 늘 대화하면서 찬양하면서 달콤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내 안에 성령 뭐꼬 이런 분도 있을지도 몰라요.

우리 성령님이 내 안에 왜 들어오셨어요? 사랑할라고 오신 거예요.

제자들이 예수님께 성경 너무 두꺼워요. 제일 중요한 거 한 절만 좀 찝어주세요. 그때 찝어준 게
마태복음 22장
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 사랑을 드리고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러브 스토리가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랑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거짓말 하지마 그러셨어요.
예레미야 3장
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소시의 애호자시오니

예레미야 3장
20.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 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들이 매일 나를 향해서 우리 화목제 예배 십일조 드리잖아요 하나님 사랑해요 그러지만 주님은 네가 나를 확실히 속였다 말로만 사랑하지만 네 마음으로는 딴 거 사랑하잖아 네 마음으로는 나 안 사랑하잖아.

우리 주님이 마치 아내에게 속임을 당한 남편의 모습으로 이스라엘을 책망하는 이야기가 구약의 마지막이고 우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70년 동안 던져버리십니다.

인간은 등 따시고 배부를 때 하나님을 진짜 사랑하기가 어려워요.
이스라엘 역사가 왔다리 갔다리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다가 등 따시고 배부르면 하나님 찾지도 않다가 또 고난 당하면 다시 찾는, 어쩌면 우리 신앙생활하고 똑같은 거에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런 고질병- 입으로만 사랑한다 그러고 마음으로는 사랑하지 않는 그렇게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경멸했던 악마 같은 늙은이가 되고 괴물 같은 성도들로 살아갈까 봐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신 거예요.

그래서 우리 마음을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실려고 나의 영원한 배우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오셔서 너 나랑 사랑하자 너 나를 온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해서 사랑해봐.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신 주님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내 안에 예수가 오시면 내 속이 변해요.
그리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이런 일이 벌어집니다.
로마서 8장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언제? 예수님이 재림할 때 내 몸이 순식간에 변한다. 죽지 않고 병들지 않고 가장 아름답고 젊고 청순하고 완벽한 몸으로 백만분의 1초 성경에는 홀연히 라고 되어 있어요. 내 몸이 확 변화됩니다.

성령님이 오신 것은 내 속을 변화시키려고 하심이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은 내 몸을 변화시키시기 위함입니다. 아멘.

우리 주님은 지금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의 속을 변화시키고 계세요. 속을 거룩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존재로 열심히 일하고 계시고 오늘 설교를 통해서 깨달음이 오고 결심이 오고 또 성령님은 24시간 계시기 때문에 가족 문제, 자녀 문제 이런 걸 통해서 하나님 밖에 의지할 분이 안 계시네. 이런 고백을 나오게 만들고 이러시면서 여러분의 속에 계속해서 역사 하세요.

그러나 겉도 몸도 바꿔버리셔서 예수가 재림하실 때 저와 여러분의 모습은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그걸 부활의 몸이라고 그래요. 그래서 내 안에 영으로 말미암아 속이 변하고 예수님이 재림 할 때 껍데기 몸이 순식간에 변하면서 나는 속과 겉이 가장 아름다운 존재로 완성됩니다.

완성 히브리말로 할라
할라의 다른 뜻이 신랑 신부할때 신부입니다.

신앙생활은 우리 속과 겉을 그리스도의 신부답게 정결하게 단장해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당신 속도 겉도 완전히 새로워질 겁니다. 아멘.

그래서 매일매일은 어떻게 사는가?
로마서 8장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너희가 욕심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육신대로 살면 죄의 본성대로 살면 죄가 이끄는 대로 살면 - 성질대로 살면  
너희들이 성질대로 살아봐 반드시 죽는다.


죽는다는 말은 인생의 전반적으로 다 죽어 나간다 라는- 제일 먼저 영이 죽어나가고 가정 관계가 깨져나가고 자녀들이 교회 떠나가게 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이 된다.
그러니 너의 육신 대로 절대로 살면 안 된다. 절대로 우리 성도님들에게는 정말 이런 일이 되지 않길 원하신다면 후반부를 실천하셔야 돼요.

로마서 8장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살리니는 진짜 기쁨으로 살리니
우리나라 성경에는 없는데 원어에는 있는
만약 헬라어로 에이. 한국 성경에 빠졌는데.
만약 이프 선택하라는 거에요.
너희들이 만약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만약 너희들이 영으로서 몸에 행실을 죽이면 산다.
몸의 행실이 육체, 성질머리를 죽이면 산다. 멋지게 산다.

그런데 우리의 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에요. 영으로써에요.
로마서 8장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오직 성령으로만 영으로만 이길수 있어요.

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어요? 영으로써만.
이사야 4장
4.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성령님을 두 단어로 써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고 죄와 마귀를 소멸하는 영으로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는 거죠. 예수를 속였던 남편 하나님을 속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더러움을 씻기고 예루살렘의 피를 청결하게 하실 때가 온다. 그때가 언제예요? 예수님이 오시고 보혜사 성령님이 올 때 성령님의 도움으로 우리의 모든 육체 본성을 싸워내는 그런 날이 왔고 여러분 안에 그 영이 와 계시던 사실을 믿으시길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이에요. 만약 마음대로 살아봐라 반드시 죽을 거고. 만약 오늘 말씀 듣고 성령의 도움을 청하여 몸의 행실을 죽여봐 반드시 너희들 잘 살게 된다.

얼마나 자주 해야 돼요? 날마다 날마다.
고린도전서 15장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이걸 날마다 해야 돼요.
기독교인이 왜 괴물 같은 크리스천이 되는가? 왜 성도들에게 자식들 입에서 악마 같은 늙은이 소리를 듣는가? 이거 안해서 그래요.

날마다 자신을 죽이는 이 거룩한 신앙 훈련을 안 하고 성질 날 때마다 성질내고 악한 생각들 때마다 악한 짓 하고 음란한 짓 하고 그러고 살면 10년 20년 30년 되면 주변 사람은 다 자기를 향해서 괴물 같은 크리스천, 악마 같은 늙은이, 나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다니는 교회 안가. 우리 엄마 아빠가 다니는 교회라면 싫어.

그래서 우리 세대는 20%가 예수 믿어요. 우리 아들 딸 세대는 5%예요. 손주 2%에요. 괴물 같은 성도들 악마 같은 늙은이들 교회에서 신물나게 본 거예요. 난 그렇게 되고 싶지 않아. 그래서 교회를 떠나는 겁니다.
여러분의 아들 딸들은 안녕하신가요? 손주들은 할머니 손잡고 교회 나오시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예수님도 똑같은 말 하셨어요.
마태복음 16장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교회를 다닌다고 그러면 자기를 부인 해라. 자기 생각과 성질머리 부인해. 집 안에서, 애들 보는 앞에서 성질이 날 때 자기를 부인해.

성질날 때 거기서 성질내는 남편이 있고 그럴 때 잠깐만 밖에 나가서 찬바람 쐬고 들어와. 나 이러면 안되지. 애들 앞에서 이러면 안 되지. 성령님 이 고비를 넘기게 도와주세요. 성령님의 도움 받고 아파트를 여리고성 돌듯 돌더라도 집에 돌아와서 그 여리고성보다도 견고한 내 고집을 무너뜨리고 다시 웃는 눈 얼굴로 아이들앞에서 평화를 찾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이게 자기를 부인하는 겁니다.

성질대로 하면 반드시 죽는다. 그래서 교회 깨지는 겁니다.
그럴때 내가 왜 이러지? 잠깐만요. 냉수한 잔 먹고. 속으로 기도하고. 성령님 내가 정말 예수님처럼 이 상황을 상대할수 있도록 실력 좀 주십시오.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그럴때 내 실력과 인격을 뛰어넘는 영적인 감동이 와요. 그때 입을 열어서 얘기하면 주변 사람들이 나같으면 저럴때 뒤집어 지는데 대단하시네. 이런게 사는것이 영이 몸의 행실을 죽여가며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에요.

만약 너희들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거고 만약 너희들이 성령의 도움 받아 네 몸의 행실을 죽이면 잘 살게 될 텐데 니들이 선택해라.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셔서 여러분들이
죄를 성령의 도움을 받아서 다스리고 죽이고 이 작업을 날마다 해나갈 때 저와 여러분은 시간이 갈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특별히 여러분의 자녀들 입에서 진짜 우리 엄마 아빠 믿는 기독교 진짜다, 우리 할머니처럼 늙고 싶어 - 이런 말을 들으시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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