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 히브리서 10:24~25

히10:24~25
히브리서 10장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아버지의 마음

우리의 외로움을 채워주는 아버지가 있죠. 우리의 모든 슬픔을 받아주시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우리의 공허함을 채워주는 아버지가 있고요. 상처를 싸매주시는 분이 있고 우리 아픈 마음을 위로하시는 아버지 참 아버지 하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가 저와 여러분 가까이 우리 가까이에 계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말라기 2장
10.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의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궤사를 행하여 우리 열조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하나님이 한 분이 우리를 창조하지 않았습니까.
고린도전서 8장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며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맵 레드 문의 노래,
하나님 앞에선 예배자라는 책을 쓰신 분. 아버지가 5살때 자살을 하고 그래서 그가 자라는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아픔이 있었고 상처가 자리 잡고 있었고 또 분노가 있었지만 나중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 마음이 조금씩 점진적으로 치유를 받게 되고 상처가 아물게 되면서 회복이 되면서 나의 참 아버지는 참 아버지는 하늘 아버지라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오두막 책
어릴때 부터 부모님은 선교사로 여기저기 다니게 되면서 글쓴이가 소설에다가 너무나 어려운 경험들을 정말 가슴 아픈 기억들을 성적 학대를 받은 그런 경험들을 가지고 이 책에 대한 내용을 또 집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역시 참 아버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그의 마음이 아버지를 용서하게 되고 또 참 용서를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게 되는 그러한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수님의 그 희생적인 그 십자가 사건 사랑 때문에 그 사랑을 힘입어서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격려해야 하고 선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이 기록돼 있죠.

그런데 24절에 나와 있는 격려 라는 단어와 또 25절에 나와 있는 격려 라는 단어가 원어성경에는 다르게 나와 있어요. 의미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앞부분에 나와 있는 24절에 나와 있는 그 격려는 조금 더 이렇게 적극적인 그런 형태의 격려라면 두번째 25절에 나와 있는 격려는 조금 더 부드러운 받아주는 너그러운 그런 형태의 두 가지 다른 격려 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격려는 사람들이 주어진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마음을 촉구 선동하는
말로 격려한다는것은 한 사람미 다른 사람의 인생 여정에 합류하면서 같이 하면서 동행하면서 그가 만나게될 장애물들 필요 속에서 그 지친 가운데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용기를 내서 갈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고 기도하는 그런 격려자의 뜻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아버지에 대한 동경 아버지로서의 책임  존경을 받는 아버지로 남는 인생에 대한 어떤 기대감들이 아버지에게 있어요. 이러한 바람을 충족시키기 까지는 격려자로 서 있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우리의 아픈 마음을 회복 시키고자하는 것이 아버지의 마음이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서 경고하시고 때로는 위로 하시고 또 가르치시고 때로는 반성케 하시고 때로는 배려하시고 또 설명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그러한 역할을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안에서 화해를 경험했고 용서를 경험했다면 그런 아버지가 되는것이 그 아버지를 닮는것이 중요하겠죠. 그 아버지가 우리에게 보여주셨던대로 살도록 힘쓰는 것 애쓰는 것 기도하는것 그것이 격려하는 아버지의 모습인걸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서 그 분을 닮기로 결단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나약하지만 아버지를 닮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용기 주시고 저에게 새 힘을 공급해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가 용서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용서하 심을 우리가 기억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를 기억하면서 우리 아버지를 용서할 수 있는 또 그러한 자리 그러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