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평가 창세기 16장 16~17장 5
중간평가
창세기 16장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 륙세이었더라
창세기 17장
1. 아브람의 구십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부활절 기념하듯이 우리가 수장절을 지내지는 않지만 일년이 끝날 무렵에 추수감사절을 통해서 그 정신을 이어가듯이 중간에 있는 것이 맥추절이에요? 그래서 이 맥추절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분 가운데도 지난 6개월 망친 분 또 지금까지 생애 참 잘못보냈다 하는 분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면 여러분의 남은 6개월이 남은 인생이 날아온 역전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축구 경기 같아요. 축구 경기도 전반전 후반전의 하프타임 20분이 있는 것처럼
그때 생각하고 전략을 수정하고 그러면서 다 후반전을 치고 나가니까 승리하듯이
지난 6개월 조금 저도 괜찮아요. 오늘 맥추절 여러분이 잘 보내시면 여러분의 삶에도 놀라운 역전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축제에 그러한 절기 이면서도 영어로 감사가 땡큐, 같은 어원이 띵크 생각하다 에요. 생각하면서 설교 들으셔야 돼요.
씨에스 루이스가 스크로 테이프의 편지라는 책을 썼습니다. 사탄 두목 스크로테이프가 웜우드 새끼 사탄에게 인간을 망하게 하는 법을 강해한 편지 31개가 묶여진 굉장히 중요한 책입니다. 스크로 테이프 사탄두목이 자기 새끼 사탄한테 인간을 망치는 방법은 쉬워. 그러면서 하는 말이 생각하지 못하게 해. 바쁘게 살게 나둬. 정 안되면 종교에 심취하든지 어떤 정치 편향에 확 휩쓸리게 하든지 아니면 기분 나쁜 사람 만나서 안달복달 못하게 하든지 하여튼 생각을 못하게해. 그러면 인간은 반드시 망한다.
우리가 굉장히 주의깊게 생각을 해봐야 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여러분 설교를 들으실 때에 생각하면서 설교를 들으셔야 돼요. 감사도 하면서 생각도 하면서 들으시기를 축언합니다.
창세기 16장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 륙세이었더라
아브람은 175세 때 죽었어요. 그 당시는 오존층도 파괴가 안돼 있고 환경이 지금보다 좋았고 미세먼지 또 음식에 그런 문제도 없었기 때문에 오래 살았습니다.
그가 86세 였을때 오늘 날로 한 40대 50대 중년의 인생의 중간쯤에 아브라함이 대형 사고를 치죠. 사실 그전에도 사고를 많이 쳤어요.
그 중 낳아서는 안되는 아들을 낳아 버린 거예요. 자기 부인도 아닌 여자에게서 낳아 버린 거예요. 대형 사고를 쳤고 성경은 13년 동안 침묵 합니다.
창세기 17장
1. 아브람의 구십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86세때 대형 사고 쳤고 99세 때까지 성경은 침묵한 겁니다.
기독교 용어에서는 고립이라고 그래요.
이게 많은 분들이 이런 걸 경험하고 대부분 중년에 경험을 합니다.
심리학에서 이걸 미드 라이프 크라이시스 중년의 위기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게 기독교인만 그런 게 있는 게 아니에요. 공자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사람 나이가 마흔 쯤 되면 내면에 난장판이 일어나요. 그런 말을 했어요.
누구에게나 그런 기간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게 어느 한 대목 쯤은 그렇게 생각조차 하기 싫은 그런 일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아브라함은 인생 중반에 13년이라는 아주 지옥 같은 기간을 보냅니다.
왜 그럴까요?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행하다 히브리말로 할락 동행하다
이 말은 너 나랑 동행해야 돼. 너 혼자 살면 망해. 너는 나랑 동행해야만 행복하고 잘되게끔 내가 창조한 인간이야. 너 지금까지 대형 사고 줄줄이 쳤지? 앞으로도 그렇게 살 거냐? 그러면 나랑 동행해야 돼.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삶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난 이유는 그걸 확인하는 거예요. 너 힘으로 못 살아. 인간은 하나님을 딱 붙들고 살게끔 창조되었다는 거를 철 모를 때가 아니고 중년을 넘어서부터 그걸 확인하시는 거에요.
고린도후서 1장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
사도 바울도 비껴나갈 수가 없어요. 인생이라는 숙제는 누구도 비껴나갈 수가 없어요. 심한 고난을 당하고 살 소망까지 끊어지죠. 나는 사형선고 받았다 병원에서 몇 개월 안남았다 사형 선거죠.
사도 바울도 오죽하면 자기가 사형선고받은 사람 같은 심정이 됐다는 거에요. 그 이유가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남은 인생 그렇게 살래는 거에요. 자기만 의지하면 망한다는 얘기예요. 사고친다는 얘기예요. 지금까지 인생을 돌이켜 보세요. 여러분 가운데에서도 내 인생을 내 힘으로 살아왔는가? 하나님 붙들고 살아왔는가? 한 번은 생각해보라고 그랬죠. 생각해보라고 생각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가 바로 너 나와 남은 인생은 동행해야 행복해. 나 꽉 붙들고 살아야 또 성공하는 거야. 이렇게 확인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압라함과 언약을 맺으세요.
창세기 17장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언약 묶는다는 뜻이에요.
신랑 신부가 결혼을 하면 묶이는 거에요. 서로 사랑으로 묶이지만 책임이 있어요.
한 여자에게 책임을 다하고 사랑하고 보호해줄 묶임이 있는거에요. 신부도 마찬가지에요. 그런 묶임이 결혼의 언약식이에요.
우리도 하나님과 우리도 언약을 맺는거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 맺어줄께. 언약을 맺고 하나님께서 끔찍하게 아브라함과 동행을 해 나가는 거에요.
우리는 더 나은 언약이 있죠. 성찬식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피흘리심으로 십자가에서 내 죄를 사하시고 내 안에 성령님을 통하여 내 안에 사신다는 언약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이에요.
오늘 성찬을 확인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5장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여러분 안에 예수가 계신 거 믿으시면
그러니까 우리 같이 동행하자는 거에요. 니가 앞으로 인생을 동행해야 앞으로 남은 인생이 평안하다는 거에요. 후회 할 일이 별로 없고 사고 않칠 거라는 거에요. 내가 사고친 지난날을 돌이켜 보라는 거에요. 자기가 한 거죠. 내가 생각하고 내가 추측하고 내가 떠들고 내가 고집 피워서 사고 치지.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사고치는 법이 없지요.
성경에 원리가 써 있습니다. 하나님이 물질 축복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하나님께 무릎 꿇어야 돼요. 하나님 붙들어야 돼요.
에스겔 36장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네가 내 백성이 먼저 되야 돼. 먼저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의지하고 매달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먼저 되어야 돼요.
그러면 물질 축복이 온다.
29.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 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하나님은 여러분과 동행하길 원하십니다. 앞으로 남은 6개월 남은 인생 하나님 붙들고 동행하시기로 작정하신분
지난 6개월동안 지난 인생동안 부족했지만 하나님 날 붙들어주셔서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다 감사함으로
맥추절 감사도 해야되지만 띵크 생각도 해야됩니다.
신명기 32장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명기는 새로운 땅에 들어가서 잘 살라고
그러려면 기억하고 생각하고 묻고 들으면서 진중하게 살아가라는 거에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잘 될것이다.
생각을 해야돼요.
스크로 테이프 사탄이 새끼 사탄에게 인간을 망하게 하는 법 쉬워 생각하지 못하게 해 바쁘게 만들어 열받게 만들어 뭔가에 빠지게 만들어
맥추절에 해야될게 생각해야 됩니다.
커피한 잔 뽑고 성경책 들고 다이어리 들고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지난 6개월을 이 패턴으로 그대로 살면 잘될까? 내가 지금까지 살아 온 신앙방식대로 남은 인생 신앙생활하면 주님 앞에 섰을때 잘했다 칭찬 받을까?
내가 너를 도무지 알기 못하겠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야단 맞을까?
생각해야 돼요.
중간 평가에요. 맥추절은 인생의 일년의 딱 중간에 생각하고 감사하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절기 입니다.
인생에 역전이 일어나길 원하십니까?
이번 주일 생각해야 됩니다. 한시간도 한나절도 괜찮아요. 바쁨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일기도 써보고 각오도 해보고 이렇게 살아갈때 여러분의 삶에도 역전 드라마가 일어날줄로 믿습니다.
창세기 17장
1.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완전 하란 말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되라는 것입니다. 쉬운 말로 알곡 신자가 되라.
마태복음 5장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온전함이 되어가는 그게 목표예요.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 목표지. 돈 많이 벌고 자식들 일류대학가는 게 아니에요.
기독교의 목표는 하늘 아버지와 같이 내가 온전한 자가 되어가는 거에요. 성품 언행 심사 대인관계 돈 쓰는 거 시간 쓰는 거 내 삶 자체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온전해져 가야돼요. 그것을 증명해야 돼요. 가정에서 자녀들 입에서 우리 아빠 엄마는 참 하나님 닮았어. 교회와 성도들에게 우리 목사님은 우리 장로님은 권사님은 정말 예수님 닮으신 분이야. 그 분 앞에 가면 고개가 숙여지고 닮고 싶어져.
우리 주님이 맥추절날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온전함을 이루라 라는 겁니다.
레위기 23장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갈 것이요
맥추절 지내던 구약 방식이에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이스라엘은 제일 첫 번째 딴 추수가 보리에요. 보리 한단을 갖고 요제로 흔들고 갑니다. 그러면 제사장이 그걸 가루로 만들어서 소제라는 제사를 드려요.
레위기 23장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그 소제를 주님께 드리면 하나님이 향기롭다 그러면서 농사에 축복을 주시고 남은 몇 개월 동안 끝까지 밀 농사 부터해서 포도 농사로 끝나는 그때까지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하시는 그러한 패턴으로 다가가는 거예요.
이 소제라는 것은 그 보리를 가루로 만들어서 곱게 만들어서 올리는 영적 의미는 고운 심성을 가지신 예수님처럼 네 남은 인생을 이렇게 고운 모습으로 돌멩이 같은 그런 모습이 아니라 아주 잘 갈리고 다듬어진 소제와 같은 모습으로 예수님처럼 살겠습니다 하는 게 맥추절날 드리는 소제에요.
맥추절 때 우리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셨듯이 너희가 온전하라 그래서 우리가 이 맥추절 때는 내가 얼마나 온전해졌는가를 확인하고 생각해야돼요.
작년엔 야곱에 관한 말씀을 했어요. 재작년에는 룻기 말씀 했어요. 전부 다 똑같은 주제였어요. 거룩함으로 나아간다 온전함으로 나아간다 야곱이 쓰여지는 그런 얘기를, 사람이 변하는 거죠. 아브라함도 변합니다.
창세기 17장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이 이름 바꿔줄 땐 사람이 진짜 바뀌었을 때만 했습니다.
야곱 꾀쟁이란 뜻 사기꾼이라는 뜻인데 20년 동안 자기보다 고등 사기꾼 라만 밑에서 쌩고생하고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다 허리뼈 부러진 다음에 하신 말씀이 이름 바꿔줘요. 너 이제 야곱 아니야. 너 사기꾼 아니야. 이스라엘이야. 하나님이 다스리는 왕자라는 뜻이에요. 왕자야. 그래서 야곱 밑에서 12지파가 일어나서 나라를 세워 버리는 인생이 돼버리는 거에요. 아브라함도 바꿔버리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변화되기를 원하시는 거에요. 마귀의 자식이었던 죄악 투성이였고 썩을 냄새 만났던 우리들을 부르셔서 점점 해가 갈수록 이 안에서 열매가 나오는 거에요.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에요. 이것은 우리의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이에요.
성찬을 하면 내 안에 예수가 있었다는 걸 확인하는데 이게 조상 때부터 물려받은 내 성품 있잖아요 거기에 예수의 성품이 들어와요. 그래서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면서 우리 가문에 없던 성품이 이렇게 나오기 시작한거에요.
생각해봤어요.
내 안에 어떤 열매가 나타났지? 제일 먼저 나타나는게 희락이에요. 언제부턴가 기쁜 사람이 되었어요. 잘때도 웃는 기쁨의 사람이 되었어요.
생각해보라는거에요.
우리 가정에는 어떤 성품이 열렸는가? 우리 아들딸들에게는 어떤 성품이 탄생했는가?
맥추 파티에요. 우리 가정에 이런 성품이 나타나다니.
오늘은 내게 나타난 첫 열매 좋은 성품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여러분 가운데 생각해야 될 분?
나 왜 안 변하지? 왜 나는 안 변할까? 내가 봐도 나 안 변했어. 목회자들에게 물어보라는 거에요. 나 왜 안 변하죠? 혈기 왜 안 변하죠? 이 꼬장꼬장한 성품 안 변하죠? 그 사람들한테 손가락질을 당하죠. 생각하고 고민해보라는 거에요.
그래서 남은 6개월은 남은 인생은 다른 인생을 살아요. 내가 바뀌어야 인생이 바뀝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맥추를 이렇게 허락하시고 생각해 보라는 거에요.
지난 세월을 통해서 얼마나 온전히 졌는가? 여러분 감사도 하시고 생각도 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해야될 일이 또 있습니다.
신명기 16장
9. 칠주를 계속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맥추절 이름이 오순절이 있고 칠칠절 초실절이 있어요. 이때 해야 될 것 중에 하나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신대로 힘을 헤아려 드려라.
성경에는 얼마 드리라고 하지 않았어요. 자원하는 하나님이 복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드려라.
그러나 원칙은 있어요. 성경에 보면 유월절 맥추절 수상절 세 절기에는 빈손 들고 오지 말아라고 했어요.
왜? 여러분을 빈털터리 만들지 않으려고. 하나님께 드리는데 헤아려서 드리는 거죠. 한번 생각하라는 거죠.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들 자식 생일날 정도 줍니까? 부모님들에게 추석 때나 구정 때 얼마를 드리세요? 오늘은 얼마를 드릴 생각이세요?
스크루 테이프 편지에 인간을 망하게 하는 서른 한 가지가 나오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런 편지가 나옵니다.
그 두목이 자기 조카 새끼 사탄에게 인간을 망하게 하는 법 쉽지. 그러면서 자기 자신만 끔찍하게 생각하게 만들어. 자기 자신의 건강, 자기 자신의 가정, 자기 자신의 새끼들 끔찍하게 생각하게 하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게 만들어. 그 인간은 반드시 망한다.
우리가 한번 생각해 봐야 돼요. 그런 건 많죠? 이 사탄의 전략 대로 자기 자신을 끔찍하게 자기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수백만이 아깝지 않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무관심한 겁니다.
생각을 해봐야 돼요. 헤아려보세요. 내가 하나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하는지 부모를 더 사랑하는지 헤아려보세요.
네가 헤아리는대로 나도 헤아린다.
누가복음 6장
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받을것이며
돈에 관한 하나의 법칙이 있어요. 돈은 기도만한다고 절대 내 손에 쥐어지지않는다는 거에요. 돈은 성경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오늘 주님께서도 이 절기를 맞이하여 너를 얼마나 축복했는지 헤아려서 자원해서 해봐.
맥추절때 간증이 있어요.
제가 호주에 여러 번 갔습니다. 그 집회는 호주에는 가난한 한인교회 다섯 교회가 모여서 부흥회를 할 수 없는 교회들이에요. 그러니까 저한테 연락이 왔어요. 우리가 참 부흥회를 하고 싶은데 우린 가난해서 부흥사를 모실 수도 없고 비행기 값도 드릴 수 없고 사례비도 못 드리는데 목사님 말씀 듣고 싶으니 와주세요. 그래서 제가 갔어요. 얼마나 감사해요. 내가 하나님께 심지 하고 갔어요. 그렇게 한 해 가고 두 해 가고 두 번째 갔을 때 그 다섯 교회 장로님이 참석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오셔서 목사님 사례비도 안 받고 비행기 값도 목사님 돈으로 오셨다는데 끝나고 가면 저한테 별장이 있는데 2박 3일 제가 모시겠습니다. 그래서 다섯 교회 목사님한테 물어봤더니 호주에서 인정받는 장로님이라. 멋있는 별장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물어봤어요. 이 교회랑 상관도 없는데 왜 저를 이렇게 대접하시나요? 그랬더니 이런 얘기 하세요. 호주에 가서 사업을 하셨다는 거에요. 반도체 사업을 했는데 대만사람과 합작을 했는데 그 대만사람들도 크리스천인데 돈을 뒤로 빼돌리기 시작했고 5억 원 정도가 빼돌렸을 때 들켰다는 거에요. 그래서 회사가 깨지고 자기가 상처받고 너무 괴로울 때 제 설교 테이프를 틀어 들었는데 그 설교가 맥추절에 관한 거였어요.
맥추는 돈과 연결돼 있어요. 그러니까 돈과 연결된 설교를 들으신 것 같아요. 난생 처음으로 그분이 맥추를 헌금을 드려본 거예요. 근데 놀라운 일이 일어난거죠. 대만 파트너가 찾아와서 5억 원을 돌려주더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나도 크리스천인데 돈 때 먹고 얼마나 괴로웠는지 모른다. 근데 이거를 안 갚으면 하나님께 너무나 책망받을 것 같아서 그렇게 회복하고 고마워서 그렇게 대접을 하는거라고 들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성경말씀대로.
두번째
신명기 16장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한다
이웃 사랑도 실천해 보라는 거에요.
제일 먼저 맥추는 축제에요. 축제처럼 보내고 6개월동안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라는거죠. 그 대상이 제일 먼저 너 부터에요. 너부터 잘 먹이고 너 자녀와 시간을 보내고 노비 직원들 목회자들 객 고아 과부 가난하고 약한자들 일주일동안 그들을 헤아려보라는 거에요.
유대인들은 이 말씀을 근거해서 오늘부터 특별 행동을 합니다. 돈을 흘려보냅니다. 자기 주변 사람에게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흘려보냅니다. 구제를 합니다. 유대인들이 전세계에서 구제 헌금을 많이 하는 이유도 이 말씀 때문이에요. 그들은 구제할때마다 특별한 액션을 취해요. 하늘을 보면서 하나님 보셨죠. 하나님이 돈 주면 나 이거 합니다. 가난한 자에게 나 이렇게 좋은 일 합니다. 하늘이 감동하도록 계속 베푸는 일을 하는 거에요.
하나님께서 맥추절을 맞이해서 너희들이 한번 중간평가 해보라는 거에요. 너 돈 어디다 쓰냐.
록 펠러가 왜 하나님이 당신에게만 돈주냐? 질문에
하나님은 아십니다. 내게 돈을 주시면 내가 어디 쓰는줄.
좋은 일을 하니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거에요.
하나님이 생각해보라는 거에요. 맥추절은 감사도 하지만 띵크 생각해보라는 거에요.
하나님이 돈주면 어디쓰는지를 한번쯤 생각해보라는 거에요. 6개월동안 어디 썼는지를 생각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쓸건지를 생각해보라는 거에요. 그래서 남은 6개월이 빚지지않고 풍성하게 되도록.
이 맥추절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생각하는 귀한 절기 입니다.
딱 중간 6개월 지나고 후반전 어떻게 보내실 거에요?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딱 붙들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축언합니다.
온전하라 내가 하나님 백성답게 알곡신자 답게 내가 내안에 계신 성령님께 은혜를 통해서 우리 가문에 없는 성품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못된 성품이 올라올때 십자가를 딱 붙들고 나를 죽이면서 점점 예수님 닮은 모습 되시기를 축언합니다.
또 하나님께 자원하는 기쁨으로 드려보고 주변에 가까운 사람 한명이라도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한주간은 그렇게 보내는 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하나님이 얼마나 6개월을 축복하시고 남은 인생을 축복하시는지 말씀따라 남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복 많이 받기를 축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