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노래 이사야53:3~7
이사야53:3~7
이사야 53장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잃어버린 노래
정말 슬픈 일은 어쩌면 착각 속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서 사는 거,
아니 어쩌면 이런 것도 상상을 해봅니다.
착각 속에 빠진채 평생을 살아간다면 이보다 서글픈일이 있을까요?
가끔은 제정신 책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크고 작은 착각속에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기끔은 제정신일때가 있지만
우리의 욕심을 부재질하는 그런 것들도 얼마나 많아요. 우리에게 반드시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정말 나에게 있어야 되는 그런 것처럼 착각하게해서 결국 그것을 구입하게 하는 그런 것들도 많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죠.
성경에서도 사단이 와서 유혹을 합니다. 그들로 하여금 결국 착각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 없어도 더 잘살수있어. 유혹하면서 결국 착각에 빠지게 하죠?
하나님께서 구약의 말씀을 살펴보게 되면
사무엘상 8장
사람들이 왕을 달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껏 우리가 하나님을 따라오면서 하나님을 순종 하면서 살아왔지만 너무 힘들고 너무 싫다는 거에요. 눈으로 보여지는 인물 리더 지도자를 세워달라고. 왜냐하면 이웃 나라를 보니까 저들에게는 왕이 있어서 잘 사는 것 같아요.
사무엘은 중간에서 말리기 시작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 여호와가 계십니다.
그래도 볼수있는 왕을 달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결국
우리 앞에서 우리를 인도해주고 이끌어주는 그런 지도자도 아니고 우리 옆에 서서 나란히 우리와 함께 우리가 이끌어줄 그런 왕도 아니고 그러니까 저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면서 그것을 달라고 하는. over us 영어 성경에 우리 위에서 우리를 군림하는 그런 왕을 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결국은 그렇게 하세요. 하나님이 완전히 버려지신거에요.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지만 철저하게 버려지시죠. 철저하게 혼자셨어요.
우리가 잃어버린 노래 애가를 우리가 나누고 있지만 여러분에게도 그런 슬픔이 있을 수 있어요. 슬픈 노래가 있어요.
그 속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되는것은 하나님의 애가, 예수님의 애가를 들을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껴볼수 있는 그런 우리가
이사야 53장
3.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어떤 어려움과 그 아픔과 슬픔 속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아픔을 볼 수 있는 예수님의 애카를 들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나의 아픔만 문제만 보이거든요.
하나님의 애가를 보고 들을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애가도 조금씩 들려지고 그 사람의 아픔도 조금씩 느껴지고 보여지기 시작할겁니다.
우리 모두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고 자녀들 양육하는 문제에서부터 아이들하고 충돌하고 관계 속에서 어려움이 있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어떤 삶이 은근히 내가 저 사람처럼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들 때가 있어요. 나만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 그 자리에서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철저히 버림 받으셨어요. 나의 죄 때문에 나를 용서해 주시려고 나의 친구가 되어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고 또 그렇게 성령 하나님을 내 곁으로 보내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의지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게 아픔이 있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 자리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픔 그 마음 어떤 부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그것을 발견케하시고 더 나아가서 그 자리에 우리를 세우셔서 우리로 하여금 위로자가 될 수 있게끔 하나님의 손길이 될수 있게끔 우리를 세우시는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있는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여러분을 우리에게 슬픈 노래가 있지만 그것을 초월해서 오히려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면서 우리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슬픈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그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그 어려움을 나눌수있는 그러한 그 자리로 우리를 세워 주시고 그러한 교회가 되도록 우리를 부르시는줄 믿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