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의 밀 요한복음 12:22~26
한알의 밀
요한12:22~26
요한복음 12장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한복음 12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희생 헌신을 강조할때 한 알의 밀을 구절을,
이 한 알의 밀의 배경?
요한복음 12장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예수님을 자기 자신이 인자 사람의 아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내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의 때를 말씀하신
예수님의 죽음을 언급하신 이후에 이어서 하신 말씀이 한 알의 밀의 이야기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무엇을 누구를 지칭하는 걸까요?
예수님 자신을 이야기하는 거지요. 내가 지금 죽을 때가 왔는데 내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많은 열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라고.
요한복음 12장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결국 예수님의 죽으심을 이렇게 말씀 한것이다 라고 이야기해요.
우리가 이 본문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이 한 알의 의미는 십자가에서 죽으실 예수님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요한복음 12장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예수님 자신만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자, 예수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고자 하는 자들을 향하여 이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죠.
예수를 따르는 자, 예수를 섬기려는 자들을 향하여.
이 한 알의 밀이 되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 이는 누구를 가리키고 있는가?
헬라인 몇사람
요한복음 12장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한 알의 밀이 언급 된 배경이
헬라인 몇, 이들이 빌립을 찾아와서 예수 만나기를 간청합니다.
요한복음 12장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빌립과 안드레거 예수를 만나려고한 헬라인 사람을 예수와 연결을 시켜 드립니다.
그때 예수님이 그들을 향하여 이 말씀을 한 알의 의미를 이야기하시면서
나를 따르는 것을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라 생명을 잃을 각오를 해야 된다. 그러면 너희들도 나 있는 곳에 있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귀히 여김을 받는다 함으로 열매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는 한 알의 밀이 예수님을 지칭.
일차적으로는 찾아온 헬리인 몇사람에게 이 말씀을 주시는
확대하면 오늘 예수를 따르려고 하는 우리에게 지금 한 알의 밀에 대해서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이 한 알의 밀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인가?
첫째는 예수를 사모하는 자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소수,
얼마나 사모함을 가지고 있느냐 얼마나 예수에 대한 목마름이 있고 예수에 대한 간절함이 있는가.
신앙 성장이 없는 이유가?
교회를 오래 다니는데도 교회에서 집사가 되고 권사가 됐는데도 왜 나의 신앙 성장은 없느냐? 왜 뜨거운 관념도 없느냐? 나는 그렇게 보기를 원하는데도 나는 왜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지 못하느냐? 사모함이 없기 때문에.
성경에서 이런 사모함 이런 간절함 이런 목마름
얼마나 절박하겠어요.
마태복음 15장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지금 이 여자에게 굉장히 간절함이 있죠. 그 딸을 고쳐야 되겠다고 하는 이 절박함과 목마름이 있죠. 그럴 때 예수님의 반응이 얼마나 냉담한가를 보십시오.
마태복음 15장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지금 이방인 돌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다. 나는 너 같은 여자를 관심 가질 여유가 없다. 주님이 거절 하십니다. 얼마나 서럽고 얼마나 분하겠어요. 지금 나는 미칠 지경인데
그때 이 여자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
마태복음 15장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냉담한 거절을 당했는데도 가까이 나아가 엎드려 절을 합니다. 도와달라고 매달립니다. 이게 사모함입니다.
주님은 이런 마음을 원하세요. 이런 마음이 많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마태복음 15장
26.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처럼 취급했어요.
예수님이 의도를 가지고 하시는 말씀이죠.
마태복음 15장
27.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맞습니다. 주님 나는 개가 맞습니다. 그런 보잘것없고 천박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잖아요. 주님 내게 부스러기 은혜라도 좀 베풀어 주시면 좋겠나이다라고 매달리고 있는 거죠.
우리에게 이런 사모함과 간절함과 매달림이 신앙생활에 있나요? 우리의 기도에 사명에 가나안 여인과 같은
이 여인이 이럴 때 예수님이
마태복음 15장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사모함과 믿음은 비례합니다. 믿으면 사모해요. 사모하면 믿어요.
그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은 이런 사모함이라는 거에요.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을 향해서 신앙의 성장을 가르칠 때도 사모함을 말하고 은혜의 체험을 가르칠 때도 사모함을 말하고 기도의 응답을 가르칠 때도 사모함을 말하고 축복의 수혜를 말할 때도 사모함을 가르쳐요.
기도 가르칠때 구하라 찾으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부르짖으라 이게 전부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은혜와 복을 가르칠 때도 네 입을 넓게 열라. 힘써 여호와를 알라.
절박하고 목마른 이 사모함으로 신앙 생활 할수있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예수님은 이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일을 수의 많고 적음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에요. 이런 사모함을 가진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이라고 지금 소개하고 있습니다.
헬라인 몇 사람이예수를 을 만나려고 하는 이 사모함을 가지고 왔을 때 이들을 예수와 연결시켜준 사람이 빌립.
요한복음 12장
21.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이들은 왜 빌립을 찾아갔을까?
성경학자들은 몇 가지 가정적 주장을 합니다. 빌립이 헬라식 이름이에요. 친근했을 이름이었을것이다.
또 하나의 추측을 하는 것은 빌립이 진짜 예수 믿는 냄새가 많이 났던 사람. 빌립은 예수를 소개하는데 굉장히 열심이었던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요한복음 1장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에게 예수를 전도한
예수를 따르자 곧바로 다른 사람에게 예수를 소개한 인물 빌립.
이런 사람 빌립이 한 알의 밀 이라는 것
요한복음 1장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
자신이 예수 믿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곧바로 그의 형제 베드로를 예수와 만나게 연결시킵니다.
안드레의 예수 전파하는 일로 인하여 베드로가 예수를 믿었을 뿐만 아니라 그 베드로를 통하여 많은 복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 많은 열매를 맺게 하는 한 알의 밀은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을 귀히 여기며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이 한 알의 밀이라는 것이죠.
밀알은 희생이 방점이 아니에요. 많은 열매가 방점이에요. 이렇게 희생하라가 아니고 많은 열매를 맺는데 방점이 있는 겁니다.
이들 몇사람으로 인하여서 만민에게 저 이방의 세계에 복음이 전해질 그 감격을 가지고
베드로전서 3장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나 예수를 믿고 나는 성경 많이 보고 나는 거룩하게 살고 나는 기도 많이 하고 여기에 머물러 있지 말고 누군가에게 예수를 전파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예수를 전파함으로써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이 될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
셋째로 한 알의 밀은 많은 열매를 맺는 어떤 사람을 일컫는가? 복음을 위하여 신앙생활에 용기를 가진 사람을 한 알의 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세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환란과 고통과 손해를 당하고 할지라도 신앙의 용기를 가지고 결단을 하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귀히 여김을 받게 된다.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는 열매를 경험하게 된다라는 이야기죠.
하나님의 일은 신앙의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소련의 공산주의가 무너진
이건 역사의 엄청난 사건입니다.
이는 소련의 공산주의를 붕괴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냐?
소련의 전 대통령 보리스 옐친입니다.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하면서 기도 회개를 하는 중에 어떻게 이런 결단과 이런 역사의 물줄기를 뒤 바꿀 수 있었느냐라고 물으니까. 내가 내 전부를 걸 수 있었던 것은 한사람 때문입니다. 폴란드에 바웬사. 자유 노조 지도사.
폴란드 바웨사는 미국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 흑인 목사는 누구에게 영향을 받았는가?
어느 흑인 여인이 버스를 타고 백인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있던 백인 사람들이 기사에게 말을 했을 것이고 기사는 그 여인을 향해서 분노하면서 소리칩니다. 그 여인은 조용히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일합니다.
이 모습을 저 뒷자리 흑인이 앉는 자리에 앉아서 지켜보던 마틴 루터 킹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칩니다. 그때 이 킹 목사는 인권 운동을 위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가 외쳤던 것이 나는 한 가지 꿈을 갖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흑인과 백인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미국이 되었으면 좋겠고 온 세상에 인종차별이 없이 흑인도 백인도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이런 세상을 꿈꿉니다. 이것이 바로 용기 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한 알의 밀은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신앙의 용기를 가진 사람, 우리가 이런 의미에서 한 알의 밀이 될수 있기를 축언합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믿음을 용기입니다. 나를 버리고 예수를 선택하는 용기가 믿음이고 세상을 따라가지 않고 핍박과 환란을 당해도 나는 예수를 따라간다 그 용기가 믿음입니다.
많은 열매는 용기 있는 결단에 의해서 많은 열매는 맺혀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이런 믿음의 용기를 가진 신앙이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님이 찾고 찾으시는 한 알의 밀이 될 수 있기를 축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