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기도 야고보서 5:12~20

야고보서 5:12~20
야고보서 5장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18. 디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능력 있는 기도

기도란 과연 무엇입니까?
신령님께 비나 비나이다 북한의 소망당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들어주지도 않을 것을 허망한 것에 기도하면서 아주 무능하고 이 신을 섬기는 사람처럼 기독교인을 묘사하는 경우가 꽤나 많이 있습니다.

이처럼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신을 믿는다는 것은 참 미련한 짓이다. 허망한 짓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요.

21세기 과학의 시대 여러분은 그것을 믿습니까? 과학이 만능이라고 믿고 있습니까? 정말 과학이 만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그렇게 가난하게 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병에 걸려서 아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또 과학을 숭상한다면 한 번 태어나 죽는 이러한 인생은 더 이상 죽음의 비극을 경험하지도 않아야 할 것입니다. 과학을 숭배한다면 흉년과 풍년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늘 풍년도 그것도 우리가 먹고 남을 만한 그런 양식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과학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과학은 절대로 우리의 완전한 운명, 절대적인 운명을 바꿔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조금 윤택하게 조금 풍요롭게 조금 편리하게 그것을 만들어내고 우리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역할은 할 수가 있겠지만 정말 우리의 운명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라 그 기도는 능력이 있다. 우리의 기도 가운데 병고침의 능력이 일어날 수 있으며 서로 아파하고 서로 문제가 많았던 그런 범죄들이 우리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면서 우리의 죄의 고침을 얻게 될것이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와 같았던 엘리아라고 하는 성경의 선지자도 기도할 때에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지만 또 하늘이 비를 주고 땅에 열매를 맺게 했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다가 세상에 미혹되어서 떠났던 사람들을 돌아오게 하는 역사도 있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기도는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힘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고 결합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수 있습니다. 우리의 억울함과 문제와 죄와 연약함과 타인의 고난에 대한 그러한 문제들, 소원도 사랑도 이 기도를 통해서 드러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 있어도 이제는 하늘이 열려 있지 않습니까?
북한에 통치자들이 우리의 모든 것을 빼앗아토 기도할 수 있는 시간과 기도할 수 있는 장소는 결코 빼앗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수시로 기도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디서나 주님은 만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막아놓은 신앙의 자유를 빼앗은 그 장소,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그 박해의 장소에서도 우리는 마음 깊은 곳에서 주님을 향해서 외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감옥에 끌려가 있어도 그 방 깊은 곳에서도 우리는 주님을 예배 할 수 있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할 수 있습니다. 주님과 함께 할수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지금 내가 주님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과 또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 되는 것을 고백하는 것과 나의 연약함 오늘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여러 가지 죄를 뽐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의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 나의 양식을 위해서 기도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가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처럼 나의 죄를 영소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보혈의 피의 능력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나를 삼아 주신 것처럼 그 사랑으로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또 기도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원히 이 세상을 통치하는 주권과 능력과 영광이 하나님 앞에 영원히 있는 것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 하십시다. 지금 남한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악한 자들의 손에서 구원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속히 복음의 문이 열려서 우리 남과 북이 함께 서로 안고 하나님 앞에 영광 올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세계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 지금까지 야고보서의 말씀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우리의 양심 가운데 역사 하여서 정말 죄 가운데서 돌이키게 하여 주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선한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며 악한 자들의 괴계와 악한 자들의 성과 악한 자들의 꾀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남과 북과 열방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북한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까? 저 땅에 지금도 이불 밑에서 부엌 아궁이에서 나무하러 산에 가서 밭에 끌려가서 감옥에서 기도하고 있는 한 사람 한사람의 기도를 들어주고 계시는 우리 하나님 속히 저 땅에 하나님께서 강림하여 주셔서 악한자를 심판하여 주시고 아픈 자들의 눈에서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시고 남과 북이 함께 모여 순교자들이 흘렸던 그 고귀한 피의 그 자국 아래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게 하여 주시며 그곳에서 하나님 앞에 영광 올리며 열방에 복음화를 향해서 함께 손잡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응답하여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