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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의식과 승리의식 민수기 13:30~33

diane + 2024. 6. 1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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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3:30~33
민수기 13장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패배의식과 승리의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하셔서 홍해를 가르시고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끄셔서 아름다운 하나님의 날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 입구에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이때 이스라엘 인구가 한 200만 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 열두 명은 이스라엘 모든 열두 지파의 수령들이었다. 수령이란 말이 리더들이었단 말이죠. 열두명입니다.

이 열두 정탐꾼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도자가 가나안땅에 들어갔다가 나왔죠. 그런데 각각 다른 보고를 합니다.
민수기 13장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아주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보고를 합니다.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은 너무 좋습니다 취합시다 그러면 이깁니다. 아주 힘찬 보고를 했어요.

근데 뒤이어 열 명이 이렇게 보고 합니다.
민수기 13장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악평하는 겁니다. 평가는 아주 악하게 보고를 하는 겁니다.
민수기 13장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메뚜기 같다 저 들은 크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 하는 보고를 합니다. 10대 2로 나눠졌어요.
서 두 사람은 아주 긍정적으로 해보자 열 명은 아니다 우리는 메뚜기가 어쨌든 너무 커 우리 가면 다 죽어
상반된 보고를 합니다.
그럼 200만 명의 백성들은 누구 말을 들었을까요?
민수기 14장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긍정적인 말을 안 택하고 부정적인 보고를 택한거에요. 해서는 안될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민수기 14장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하나님께서 바다를 가르시고 열재앙을 기적을 행해서 겨우 꺼내놨는데 도로 돌아가자는 거에요.
이제 우리가 세우겠다. 해서는 안 되신 말들을 막 쏟아냅니다.

다시 여호수아 갈렙이 설득을 합니다.
민수기 14장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의 땅이고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이야.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저들은 우리의 먹이라.
우리는 메뚜기야 우리는 다 죽었어 그런데 이 두 사람은 아니 쟤네들이 우리 밥이야 가서 우리가 취하자 이스라엘 백성이 갈렙과 여호수아가 설득을 해서 가자 우리의 밥이다.

그런데 이걸 거절하고 쟤네들은 거인이고 우린 메뚜기야. 우린 다 죽었어 가지마 이것을 택했을 때 분위기도 칙칙해졌을 뿐만 아니라 결과가 엄청난 차이를 내게 됩니다.

민수기 14장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제까지 너희들이 나를 멸시하겠느냐. 하나님은 감정이 있으십니다. 우리는 멸시라고 표현했는데 영어 성경에는 SPURN이라는 잘 쓰지 않는 단어, 이 말이 일축시킵니다. 하나님 끼어들지 마세요. 그냥 가만히 계서요. 우리끼리 알아서 할 테니까 하나님을 일축하는 거에요. 어떤 영어 성경에는  리젝트 거절하는.
거절당해 보셨어요?
하나님도 기분이 안 좋으신 거에요. 너희들이 나를 멸시해? 너무너무 기분이 안 좋으신 거에요. 그러나 하나님의 마지막 결정은
민수기 14장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22.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그것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열명의 말을 듣고 돌아가야된다 입술로 떠드는 놈들도 못 들어갈 뿐만아니라 보지도 못한다.
민수기 14장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이 결과 극과 극의 인생이, 긍정적인 반응을 했던 두 사람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또 다른 40년 인생의 삼모작을 새롭케 씁니다. 그러나 악평했던 10명의 정탐꾼은 그날 죽습니다. 재앙으로 죽었다고.
그리고 열명의 정탐꾼 얘기를 듣고 입술로 우리가 새 사람 뽑아서 돌아가자고 했던 어른들은 40년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가 죽습니다.

열두 지도자 중에서 열명의 지도자가 잘못 판단하는 거에요. 그것 때문에 200만명의 이스라엘 국민들이 40년간 방황하고 본인 그날 즉사하고 이러한 엉뚱한 일이 벌어졌고 올바른  생각과 판단했던 두 사람은 또 다른 40년을 가나안 땅에서 자기들이 말한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인생을 쓰임 받게 되는 전혀 다른 결과가,

그 다른 차이점은 의식 차이입니다. 의식이라는 말은 영의 지식이라는 차이에요. 열 정탐꾼은 패배의식으로 꽉 차서 하나님이 안 보이는 거에요. 저들이 너무 커. 문제가 너무 커. 나는 메뚜기야. 그러니까 가지 말자 그러는 거예요. 두 정탐꾼은 반대로 승리의식이에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저게 답이야. 이 의식 차이에요. 체격도 나이도 비슷한 열두명이 갔는데 의식이 다른 거에요.

마샬 망갈로디 인도의 지도자
인도는 우리보다 기독교가 200년 먼저 들어갔다. 대학도 우리보다 먼저 생겼다. 비옥한 기후와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가난한가?

어느 지역의 청년 위원회에서 우리 지역을 방문해 주십시오. 왜 이렇게 못사는지 좀 분별해 주십시오.
그 동네에 강이 너무나 크고 멋있고 땅이 크고 비옥하고 기후가 좋은데 너무 가난하여,
현장에 나가보니 강 구석에 너무 화려한 몇 백년 전에 세워진 힌두교 사원이 있었다. 할아버지 우리 조상들이 세웠는데.
그런 기술력 갖고 왜 강의 다리를 안 세워? 왜 강 옆에 다리를 세워서 도로를 만들어서 차가 다니지 않게해? 그랬더니 그들이 강은 우리 힌두교에 신이신데 신을 어떻게 파손해서 다리를 놓습니까?

인도 사람들에게는 강이 신이에요.
수많은 광물질들이 있어서 파내면 돈인데 그들 머릿속에는 어떻게 산이 신이신데 어떻게 산을 파 냅니까? 이런 의식으로 차있습니다.
또 소를 신으로 섬겨서 어떻게 신을 먹습니까? 말라 있는 거에요.
의식의 차이입니다. 그러면서 그 분이 왜 불교국가는 가난합니까? 인도의 불교에 가면 시간동안 옹 하다 나온다는 거예요. 무몸무상  불교에서는 생각을 버리라고.
불교가면 주문을 외워요. 뜻도 모르고 외우는 거에요. 불교는 의식을 안 하는 생각을 안 하는 무념무상의 종교에요. 어떤 기술도 테크닉도 발전이 안 돼요. 인도가 가난하다는 거에요.

기독교는 우리 하나님이 친히
호세아 4장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은 지식을 강조하세요.
성경 보면 온갖 테크닉에 다 나옵니다. 출애굽부터.

수많은 카톨릭에서 수도원을 중심으로 의학을 발전하고 공학을 발전하고 교육학을 발전했어요. 그게 종교 개혁으로 기독교로 왔을 때 기독교에 의해서 수많은 학교들이 세워지고 병원들이 세워지면서 수많은 문명이 발달 됐고 우리나라 너무 가난했지만 선교사들이 오자마자 학교 세웠어요. 학교 다니지 못했던 여학생들, 이화여학당을 세웠더니 첫 해 학생 한 명 등록, 의식이 없는 거에요. 무슨 학교를 다녀 이런 의식이었어요. 선교사가 설득을 해서 한 명 그다음에 두명 이렇게 하다가 딸을 데리고 온 엄마들이 옆에서 보니까 너무 재미있어 엄마들이  머물러 가지고 우리도 가르쳐 달라 그래서 야학이 생기기 시작했고 선교사들에 의해서 병원이 세워지고 수많은 교육기관이 세워져서 우리들의 의식이 올라가서 잘 사는 나라가 된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둘로 나눠져서 패배의식이냐 하나님의 승리의식이냐. 성경은 승리 의식으로 꽉차있어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된 거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벌써 의식이 달라지는 거에요.

우리나라 처음에 믿었던 대부분이 천민들이었어요. 백정들 노예들 그들이 다 모여서 의식의 상승이 온 거에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그럼 하나님 아들처럼 말해야겠네 생각해야겠네. 그러면서 그 까막눈이었던 그들이 선교사들에서 한글을 배우고 성경을 읽으면서 말이 바뀌고 의식이 바뀌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의식이 바뀌니까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들 딸들을 기르기 시작해서 백정 집안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의사가 나오기 시작하고 많은 의식 혁명이 일어났어요.
하나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의식이 고양되고 업되는 은혜가 있기를 축언합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의식이 바뀌는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지식이 생겨야 돼요. 의식은 다른 말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에요.

베드로후서 3장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시기를 축언합니다. 성경책을 배우셔야 돼요. 교회 다니면서 반지성주의가 있어요. 교회 다니면서 성경공부도 안하고 교회 다니면 기도하면 됐지 무슨 공부 이런 사람이 옹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이라는 지식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열왕기하 6장
15.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드는 자가 일찌기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사환이 엘리사에게 아아 주여 아란 군대가 쳐들어왔어요. 우리 다 죽었습니다 하고 막 비명을 지르는 거에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렇게 아악 하고 사는 거에요. 요즘 아악 거리며 사는 분은 내가 무식하다는 증거입니다.
16.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하나님의 지식이 있는 엘리사는 지식이 하나님이 있는 임재 의식이  있는거에요. 아는 거에요. 여기에 하나님의 천군 천사가 저들보라 많아 이걸 알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눈을 열어보게 하소서. 눈이 열린 순간 천군 천사가 저들보다 더 많은 것을 보게 된 거예요. 그래서
열왕기하 6장
18.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원컨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눈을 딱 감겨 주세요 그러니까 다 장님이 되어 버리는 거에요. 그들을 인솔해서 포로로 끌고 갔다가 밥 잘 먹여서 또 풀어주는 아량을 베푸는 엘리사의 당당한 모습이 나와요.

청년은 아악 거리는데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는 임재의 지식이 없는 거에요.
왜 열 정탐꾼이 망했습니까? 가나안 땅에 큰 애들만 있고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우리는 가면 죽는다 이런 생각이에요. 하나니 에 대한 지식이 없는 거에요.

아브라함도 가나안에 들어갔을때 부인을 누이라하여, 이 동네는 하나님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내가 어떻게 자구책을 해보려다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렇게 아내를 뺏기기도 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렇게 아악 거리기도 하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그냥 우리 메뚜기 같애 이렇게 불쌍하게 사는 거에요.

여러분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서 자라가시기를 축언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임재 의식이에요. 이 자리에 하나님이 계신 거 믿으십니까? 여러분의 문제보다 훨씬 큰 거 믿으시길 축언합니다. 여러분의 집에도 하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일터에도 계십니다. 불교 신자인 사장님이 경영하는 회사에도 우리 주님은 살아 계십니다. 믿으시기를 축언합니다.

이거를 갖고 있는 사람은 힘차게 승리하는 거에요.
다니엘 11장
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궤휼로 타락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오직 자기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로다.
누가 저건 내 밥이다 이렇게 살아요?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에요?
말씀 설교를 듣는 거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배우려고 여러분이 말씀을 듣는 거잖아요.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용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가 하면 일류대학을 나왔는데 공황장애 걸리고 해서 방에 콕 처박혀 있는 사람도 있어요.  기가 약해서 의식이 다운돼가지고 회사 나가고 어디 나가면 상처받고 기가 눌리니까 아무도 안 만나는 방콕,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는 애들이 있어요.

이렇게 용맹하게 안 되는거에요. 왜 이렇게  못 사는 거에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하나님의 지식으로 무장하면


민수기 14장
24.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두 사람은 왜 가나안 땅으로 하나님이 들여보냈어요?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우리나라는 그 마음인데 히브리어는 영이에요. 루하 성령.  갈렙과 여호수아 마음속에는 성령님이 계시다. 성령님이 계시니까 말이 다른 거에요.

마치 열두 제자가 성령 받기 전에는 예수님을 아냐? 그랬더니 욕하면서 예수 몰라 그렇게 비겁하게 했던 그들이 성령 받고 나니까 누가 죽인다고 그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자기보다 똑똑한 제사장, 학자들이 고개를 떨구고 무릎을 꿇는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 할 때 그 모든 것이 밥으로 보이는 거에요. 그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고 말이 나오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니까.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여호수아와 갈렙만 잘되는 게 아니라 그 애들이 잘 된다는 거어요. 차지한다는 거에요. 의식이 높아진 아빠 엄마가 말하는 걸 평생 들었기 때문에 애들의 의식이 확 높아 있는 거에요. 승리 의식으로 가 있는 거에요. 그러니까 애들도 자연스럽게 승리자의 인생을 살리게 된다. 우리 주님이 말해요. 그 자손들도 땅을 차지하게 된다라는거에요.

아버지 어머니들의 의식이 어떤가를 봐야 돼요. 지금 의식이 패배 의식인지 마음 속에 승리 의식으로 꽉 차 있는지를 보시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여러분의 의식이 승리 의식으로 바뀌기를 축언합니다.  

스가랴 4장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스룹바벨은 16년 동안 무능한 총독이었어요. 하도 고소고발이 들어오니까에 자기가 해야 될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을 못했어요. 그때 스가랴 선지자가 와서
스가랴 4장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힘이란 말은 자기의 능력이에요. 능력으로 안돼요.
오직 나의 영으로.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지 일을 감당할 수 있다. 그랬더니
스가랴 4장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찌어다 하리라 하셨고

태산 때문에 놀려서 10년 동안 못했던 이 무능한 총독이 태산을 향해서 평지가 돼
2년 만에 뚝딱 해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꽉 차있을때는 금방 해낼수 있는 지혜와 담력과 능력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성령으로 충만 해야 돼요.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온다는 얘기는 새로운 의식이 들어오는 거에요. 성령님이 인격체세요. 귀신이 들어오며ㆍ 귀신의 인격이 들어와요. 그래서 폭력적이 되고 더럽게 되고 음란해져요. 하나님의 영에 들어오면 이렇게 강해지고 담대해지고 뭔가 멋있어지고 뭔가 품격이 있는 사람이 되는 이유가 새로운 의식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주일 날은 설교 들으러 오는 게 아니에요. 봉사하러 오는게 아니에요. 그냥 나갔다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이 기도하다가 성령 받기를 축언합니다.

자동차 같은 것도 연료 떨어지면 경고등 뜨며 연료가 떨어집니다. 성령 여러분 안에 성령이 지금 가라앉으면 경고등이 두려움으로 와요. 불안으로 짜증으로 와요. 이건 당신 안에 있는 영이 지금 죽어 갑니다. 성령 충만 영적 주유할때 입니다 하는 신호에요.

오늘 말씀 듣고 기도 하다가 성령으로 충만 하시기를 축언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승리 의식으로 살아가려면 승리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과 가깝게 지내야 돼요.
오늘 성경에 여호수아랑 갈렙이 둘이 같이 다녔어요. 염탐하러 갈때도 둘이 같이 갔어요. 아름답다 그지 아름답지 정복해야 되겠지 그래 우리 밥이야 둘이 영이 둘이 마음이 같아요. 둘 다 승리했고 둘 다 가난한 땅에 들어갔고 다 10명이 죽었을 때 둘은 40년 이상을 살면서 정복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하는 그런 멋있는 삶을 살아요.

교회도 많이 필요 없어요. 한사람이면 됩니다. 예배에 오셔서 지쳤을때 딱 그사람을 만나면 영이 막 살아나고 대화하고 나면 내 의식이 확 올라가고 뭔가 내가 좀 이렇게 든든해지고 몰랐던 지식을 알게 되는 그 한사람 그 사람을 만나면 여러분 성공합니다.

이상한거 만나가지고 옹 이런 것처럼 해서 성경공부하는 법은 없고 맨날 앉아 갖고 농담 따먹기나하고 연예인 얘기나 하고 부동산 얘기나 하고 예배 드렸다 나갔다 들어오기나 하고 뭐 이런 짓 하면 안 된단 말이에요.

남은 인생을 패배의식으로 살지마시고 승리 의식으로 살아가시기를 축언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에 충만함 있기를 축언하고 성령에 충만함 있기를 축언하고
성령 충만한 사람과 교제하면서 아름다운 인생 멋진 인생 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축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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