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마음의 빛되신 주님 시편80:3

diane + 2024. 6. 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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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80:3
시편 80장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사 우리로 구원을 얻게 하소서


마음의 빛되신 주님



음악의 아버지 바흐는 노년에 시력을 점점 잃어갔습니다. 앞을 볼 수 없다는 두려움에 점점 사로잡혀갈 때 한 친구가 달려와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수술을 하면 자네 눈을 고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네. 바흐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셨다고 생각해 당장 수술을 받으러 달려갔습니다. 당시 자료를 참고해 봤을 때 아마 바흐가 받은 수술은 초창기에 개발된 백내장 수술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마친 바흐가 깨어나자 간병하던 가족들이 물었습니다. 이제 눈이 보이세요?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대답했습니다. 전혀 보이지 않는단다. 하지만 이것이 주님의 뜻이란 걸 깨닫게 되었구나. 바흐는 오히려 시력을 잃고 나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시력은 사라져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빛은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바흐는 온 가족과 함께 오히려 찬양을 불렀고 저는 이제 주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갑니다라는 최후의 작품을 완성하고 며칠 뒤 주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할 기쁨의 천국이 우리가 영원히 머물 곳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귀한 선물인 구원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세상 가운데 어떤 일을 겪든지 감사와 찬양으로 주 하나님의 이름만을 높여 드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고난은 저를 더 성숙하게 하는 주님의 훈련임을 믿게 하소서.
고난은 우리를 성숙하게 하는 것임을 깨닫고 기쁘게 기도하며 이겨 나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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