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바이블/말씀

성도여 담대하라 시편7:1~5

diane + 2024. 5.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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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여 담대하라
시편7:1~5
시편 7장
1.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2. 건져낼 자 없으면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것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4.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 무고히 빼앗았거든
5. 원수로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고 내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리게 하소서(셀라)


성도들의 담대한 생활
초대교회 성도들의 담대함 마치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처럼
신앙에 대해서는 절대 굽히지 않는 사람들 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철저히 따르고자하는 담대함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무엇이 저들로 하여금 담대한 신앙을 가지게 했을까요? 신앙에 대해서 그토록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가 뭘까요?

다윗의 고백을 통해서
1.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시편 7장
1.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

사상22:9~10
사무엘상 22장
9.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가로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었는데
10. 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식물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언제부턴가 사울왕은 백성들에게 자기보다 더 존경받는 다윗이 눈엣가시가 되어 자기 자리에 대한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회가 되면 어떻게든지 다윗을 없애고자 했고 다윗은 도망자 신체가 되었습니다. 아히멜렉이 다윗을 도와준 것을 트집잡아서 제사장 85명이나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때부터 다윗이 있는 것을 밀고 하는 일이 속출하게 되어 더 이상 피할 곳이 없게 된 거죠. 사면초가 신세의 다윗.
2~3절 다윗의 고백
2. 건져낼 자 없으면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것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다윗이 여호와 내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아니라 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이죠.
하나님은 내 하나님이 되셔야만 합니다. 내 하나님이 되어야만 우리의 하나님이 될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들어있지 않는 우리는 존재하지 않기에.
하나님도 마찬가집니다. 우리 하나님이 되시려면 먼저 하나님이 되셔야만 합니다. 오늘 다윗은 하나님을 내 하나님이라고 부르고 있죠.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내 하나님이시기를 바랍니다.

내 하나님이 되실때 내가 담대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와 하나님은 일대 일을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내가 직접 만날 수 있어야 되겠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할수 있는 우리가 될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갈4:6
갈라디아서 4장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내아버지로 고백되어지길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내 아버지 내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2.하나님을 구원자로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깊은 수렁에 빠졌을때 건져줄자 누가 있겠습니까?
1절에서 자기를 쫓는 모든 자들에게서 건져달라고 기도했던 다윗이 이 자리에서는
2. 건져낼 자 없으면 저희가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라고 이렇게 호소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깊은 수렁에 빠졌을 때 건져 줄 사람이 누구입니까? 우리가 탄식하며 염려할 때 우리를 건져낼 수는 누가 있겠느냐? 는 겁니다.

건져낼 자 없으면 표현은 사람 중에는 나를 건져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죠. 내가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는데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내가 완전히 망해버린 처지에 놓이면 사람은 그 누구도 나를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가망 없는 사람을 도와줘봤자 무슨 유익이 있냐는 거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때도 구원해 주십니다. 하나님 마저 구원해 주시지 않으면 대적들이 자기를 찢고 뜯겠지만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이니 염려 없다 어림없다라고 하는 담대함이 있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탄식을 합니다. 누가 나를 건져줄까 고민하면 도움의 손길을 간구하죠  그런데 다윗은 사람에게서 도움을 찾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구원자로 믿고 의지를 하죠.

이사야12:2
이사야 12장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하나님은 구원자이시죠. 어떤 형편 가운데서도  함께 동행하시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구원의 손길을 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건져내신다는것입니다.
신명31:6 모세는
신명기 31장
6.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을 의지할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떠니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않으시고 어느순간에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렇기에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가는 아이와 같이 평안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3.양심에 꺼리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것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4.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 무고히 빼앗았거든
5. 원수로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고 내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리게 하소서(셀라)

당당한 고백이죠. 하나님 앞에서 자기 양심을 돌이켜보더라도 조금도 부끄럼이 없다는것입니다.
만일 자신의 생활이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것이 있다면 자기를 징계 해달라고 기도 하지 않습니까. 꺼리낌이 없어야 됩니다. 죄인된 생활을 깨끗이 청산해야되는것입니다.
우리의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죄와 이별하지 못하고 죄를 먹고 마시며 살고 있다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 되겠느냐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를 온전히 믿는다면 적극적으로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울 수 있어야만 합니다. 더 이상 죄가 나를 더럽히지 못하도록 해야겠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식으로 살아가다가는 결국 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사사 중 영웅 삼손 죄의 속성을 그대로 나버려두었기 때문에 정욕에 사롭잡혀 망하고 말았죠. 여인을 향한 탐욕이 그를 무너뜨린 겁니다. 내 생활 속에 스며드는 죄의 그림자들을 단호하게 끊어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한일서 3장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말씀대로 살아야 담대하게 살수 있습니다.
다윗의 고백을 상고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당당하게 살아갈수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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