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6:10~18 2025.2.20.금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에베소서 6장
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바울은 갈라디아서로 보내는 편지에서 편지의 수신자 형제자매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지금 당신들의 삶을 돌아보라.

나의 집 가정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보라. 직장에서의 내 모습을 혹은 나의 지역사회 속에서의 내 모습을 돌아보라.
나의 삶에서 어떤 열매가 맺히고 있는가?

육체의 열매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나의 삶을 들여다 봅시다.
갈5:19~
갈라디아서 5장
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메시지 성경
여러분이 항상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할 때 여러분의 삶이 어떻게 될지는 아주 분명합니다.  사랑 없이 되풀이되는 값싼 섹스 악취를 풍기며 쌓이는 정신 감정과 쓰레기 과도하게 집착하지만 기쁨 없는 행복 껍데기 우상들 마술쇼 같은 종교 편집증적 외로움 살벌한 경쟁 모든 것을 집어삼키지만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잔인한 기질 사랑할 줄도 모르고 사랑받을 줄도 모르는 무력감 찢겨진 가정과 찢어진 삶 편협한 마음과 왜곡된 추구 모든 이를 경쟁자로 여기는 악한 습관 통제되지도 않고 통제할 수도 없는 중독 이런 분이 꼴사나운 공동체 등이 그것입니다 더 열거할 수도 있지만 그만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내가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의 자유를 그런 식으로 사용하면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이어지는 부분은 우리가 우리 삶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성령께서 맺어 가시는 열매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과수원의 과일이 풍성히 맺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여러 가지 선물,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호의 풍성한 상 고유함과 같은 것들을 풍성히 주실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끝까지 견디는 마음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과 사물과 사람들 속에 기본적인 거룩함이 스며들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충성스럽게 헌신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강요하지 않으며 우리의 에너지를 슬기롭게 모으고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나의 삶 오늘 가정에서의 내 모습 오늘 직장에서의 나의 삶은 지금까지는 내가 무엇의 지배를 받고 살아왔던가를 정확하게 보여주는 리트머스 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리트머스 시험지를 산성용액에 넣으면 빨갛게 되고 용기성 용액에 넣으면 파랗게 되는 것처럼 잠시 우리는 멈추어서서 나의 삶의 열매들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근래에 어떤 열매가 지속적으로 맺히고 있었던가를 확인해 보면 내가 근래에 무엇의 지배를 받고 있었던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었는가?
성령의 지배를 받았던가 아니면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살아왔던 혹은 내 육체가 이끄는 대로 내 충동이 이끄는 대로 살아왔던 삶인가?

지금까지 내 삶에는 그 육체의 열매들이 가득했습니다 하시는 분들은 있으십니까?

내 삶에도 성령께서 맺어가시는 열매가 많으면 좋겠는데

오늘 바울과 보음서의 기자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관되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성령의 열매를  제대로 가득하게 할 수 있는가?
그것은 바로 기도와 성령입니다.
성령을 구하라 성령을 기도하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라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는 우리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기도 하셨고 기도 하실 때 성령께서 임하셨던 사건을 기록합니다.
누3:21
누가복음 3장
21.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22.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동일한 말씀
사행1:8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주님의 말씀대로 제자들은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 했고 주께서는 그들 모두를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분만하게 하심으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성령의 능력은 핵폭탄급의 그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져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우리 삶 속에서 육신의 열매 육체의 열매를 맺을 밖에 없다.

멈춰서 말씀 앞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 봅시다.

나의 삶 속에서 얼마만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했던가?
오늘 하루 아침에 눈 떠서 오늘 이 자리에 오기까지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였던가?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삶 그리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삶이 어떠한 삶인지에 대하여 바울은
로마서 8장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이다라고 하셨죠.

우리 상황 속에서 우리가 기도한대로 우리가 간구한 대로 성령께서 우리 삶 속에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게 하는 삶 그것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이다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누가11:11
누가복음 11장
11.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12.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성령의 도우심을 계속해서 구하라 이런 말씀이죠.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에베소서 5장에서 남편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에베소서 6장에서 자녀와 부모 종과 상전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주시기 전에 먼저,
남편과 아내에게 주시는 말씀, 부모가 자녀에게 주시는 말씀, 종과 상전에게 주시는 말씀 주시기 전에 이 말씀을 주시고 나서 이제말씀들을 주십니다.
에베소서 5장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우리는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야만
우리 삶을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충만하게 채워야만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로 채워야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 모든 구체적인 요구들,
남편들은 아내들아 종들아 상전들아 아비들아 자녀들아 이것을 다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아니고는 결국 우리는 배우자 부모 가족 직장 동료들을 향하여 사망과 죄와 악의 열매들을 맺어갈 뿐이다.

우리 대적 사탄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끊임없이 삼킬자를 찾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그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우리 삶에 뱀이 또와리를 틀고 앉아 있듯이 그렇게 사탄의 단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탄의 진이 견고하게 반복해서 쌓여가면서 쌓여갈수록 깨뜨리니까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우리 삶을 망가뜨릴 기회를 옆 보고 있습니다.

자주 넘어지는 장소가 있습니까?
자주 넘어지는 시간대가 있습니까?
오늘 우리에게서 주신 하나님 말씀 따라 그것을 찬송과 감사와 기도와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찬송으로 가득 가득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찬송으로 성령의 임재를 구하시고 성령께서 행하시는 되어지는 은혜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려운 장소 넘어졌던 장소 성령이 아니라 은혜가 아니라 사탄의 것들이 가득한 것만 같은 그 장소에서 한번 하나님을 닮아 신령한 노래와 찬송으로 채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려움 중에 성령님의 임재를 구하고 찬송을 부르고 또 신령한 노래를 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그 장소 그 시간 그곳을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송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마음속에서 끊임없이 주님을 향한 노래가  끊어지지 않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장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갈라디아서 6장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주님이 약속하십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성령의 충만함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와 찬양과 기도로 성령으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잠깐 멈추어 서서 여러분의 삶을 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유한 능력입니다.
어제 우리의 삶 속에서 내 모습을 돌아볼수 있습니다.

말씀 적어두고 붙여두고 암송도하고 말씀가지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성령을 위하여 심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성령께서 주시는 평안과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실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삶에 맺어가는 그 열매로 천하만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족이 살고 우리의 이웃이 살고 우리 직장 동료가 살고 우리 지역사회가 살고 이 나라가 살아가는 거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구하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특별히 성령을 구하라 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찬송과 기도와 감사와 성령의 인도하심을 채워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리를 이 자리로 불러주신 우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우리들 가운데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늘 문이 열리고 은혜의 빗줄기 이 땅 가득 내리도록 마침내 주 오셔서 은혜의 빗줄기
우리 위에 부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