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문제다 고린도전서 10:13
생각이 문제다
고전10:13
고린도전서 10장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독일의 천혈제상 비스마르크가 청년 시절 친한 친구와 사냥을 나갔습니다. 친구와 잠시 떨어져 사냥감을 좇는 사이 멀리서 친구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비스마르크가 급하게 비명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보니 친구가 늪에 빠져 있었습니다. 비스마르크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친구를 구해내려 했지만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늪에 빠져 조금씩 가라앉던 친구도 모든 걸 포기하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비스바르크가 친구에게 엽총을 겨눴습니다. 자네가 천천히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순 없네.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게 내가 도와주겠네. 비스마르크가 총알을 장전하자 깜짝 놀란 친구는 온 힘을 다해 늪에서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조금씩 늪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늪을 빠져나온 친구에게 비스마르크가 말했습니다. 이미 포기한 자네의 생각을 부수기 위해서는 총을 겨눌수 밖에 없었네.
사람의 능력을 가장 크게 제한하는 것은 바로 생각입니다. 성경 속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삶에 대한 생각이 변했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감당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으십니다. 왜 고난을 주시느냐고 묻지 말고 능력과 지혜를 달라고 바른 생각으로 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시는 믿음으로 좁은 생각이 넓어지고 약한 확신이 강해지게 하소서.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은 없으며 불가능한 일도 없음을 믿음으로 선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