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8.토 (주의말씀)
코 끝에 향기가 날 때 문득 옛 기억이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뇌에 향기의 추억이 새겨져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하는데요. 프로스트 현상이라구요. 향기가 기억을 이끌어내는 바를 지칭하는 용어도 있습니다.
그리고 향이라는 글자의 한자는 벼화의 날일 자가 합해진 글자 입니다. 옛사람들은 벼가 익어가는 냄새를 향으로 여겼던 거지요. 추수 때까지 모든 풍파를 견디고 양분을 꾸준히 받아 자란 벼 안에 있는 진한 향기를 뜻했었죠.
우리는 어떤 향이 있는 사람들일까요? 사람들은 우리를 어떤 향기로 기억하고 있을까요?
말씀과 사랑으로 치열한 내공을 쌓고 영의 양식을 쌓아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우리 모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은은한 주님의 향기를 뿜어내기를 소망합니다.
나 이제 주님의 새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생명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신 일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시편 145 편 1절
유대인들의 그 탈무드 재미있는 이야기
한번은 어느 미치광이가 큰 도끼를 들고 씩씩거리면서 유명한 랍비집으로 쳐들어갔어요. 랍비를 향해 당신 기적을 행한다고 했는데 듣기로는 오늘 이 시간 기적을 행하여라. 저 창문을 뛰어 내려라. 뛰어내리지 않으면 내가 당신 머리를 박살내겠다. 흥분해서. 그래서 이 랍비가 처음에는 당황을 했지만 정신을 가다듬고는 태연에게 말했답니다. 이보시오 창에서 뛰어내리는게 무슨 기적이요. 그런 거 다 누구나 할 수 있소. 저 바깥 창 밖에서 날라 올라오는게 기적이요. 내가 지금 내려가서 날라 올라올 테니까 잠깐 기다리시오. 그러니까 그럼 빨리 가서 날라오시오. 밖에 나가서 내려가서 사람들을 몰고 왔다고해요.
깨달으세요?
지혜가 그를 살린 거예요.
사도행전 6장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첫째는 하나님 나라의 일은 성령이 하시는 거예요. 성령충만하자.
근데 성령 충만만 가지고는 안 돼요.
교회는 항상 앞뒤 못 가리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 문제고 좌충우돌 이런 사람이 교회를 고통스럽게 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그래요.
성령 충만한 것과 두 번째 지혜가 있어야 돼요.
지혜가 없으면 고통을 주는 거예요. 공동체를 깨뜨리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성령충만한 게 먼저죠. 하나님의 날이 일이니까 두 번째는 지혜가 충만해야 돼요.
서울에 온누리 교회라고 있어요. 오래전 이야기죠. 교회 리더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서 한 20~30명이 오지마을로 단기선교를 갔는데 도착해서 보니까 짐이 하나도 안 오는 거에요. 그 짐이 착오로 다른 나라로 가버렸어요. 그래서 어쩌다 칫솔 하나가 있었는데 그 칫솔 하나로 30명 같이 돌아가면서 썼대요. 비누도 샴푸도 화장지도 없어요. 무더운 여름 너무 너무 절박한 거예요. 처음에 너무 불편하고 처음에는 너무 힘들고. 그런데 막상 하루 이틀 지나니까 절박하니까 그때부터 막 기도를 시작합니다. 나를 낮추시려고 그랬나보다. 우리 기도하자. 그래서 나중에는 그 오지 속에서 살아남는 그것 때문에 은혜 받았더래요. 눈빛이 달라지고 반은 원주민이 되어서 그래서 그들이 돌아오면서 큰 은혜를 받은 거예요. 감사가 넘치고 성령이 충만하고 은혜가 넘쳐서 돌아오면서 깨달은게 안락함이 평안함이 최고로구나. 여유 적당함 문명의 이익 이게 신앙생활의 토기구나. 이들이 깨달은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다시 원상 복귀해서 이 정신만은 잊지 말자. 절망감.
목사님께서 나눠주신 말씀처럼 주님의 은혜 가운데 절박한 마음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걸음마다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뿜어내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가 6:53~
1년에 12달이 있고 매달 마다 31일이 있는 달은 큰 달, 30일이 있는 달은 작은 달, 그리고 2월은 평년일때 28일 4년마다 윤년일때 29일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초등학교에서 배웠어요. 그리고 같은 한 달인데 큰 달이 있고 작은 달이 있는 것이 신기한 반면 주먹을 쥐어서 큰 달과 작은 달을 간단히 구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재밌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달이 크면 저 달이 작습니다. 그게 일 년의 시간이지요. 매번 큰 달이 오지 않고 그렇다고 매번 작은 달만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이번에 이익을 보면 다른 손해를 보기도 하고 이번에 좋은 일이 있으면 다음에 궂은 일을 만나기도 하고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다시 오르막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게 세상이고 우리들의 삶이지요.
이달이 크면 저 달이 작다는 평범한 속담 하나를 통해서 삶을 바라보는 여유를 배우고 지금이 힘들면 다음은 좋아질 거야 하는 긍정적인 마음 그런 그리스도인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사랑은 온전한 참사랑 내 맘에 부어 주시사 충만케하소서
예수님 참사랑 햇빛과 같으니 그 사랑 내게 비추사
그 사랑 앞에는 풍파도 그치며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나를 대신 보내셨다
요한 17:18
요한복음 17장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https://diane.tistory.com/m/1315
나를 대신 보내셨다 요한 17:18
나를 대신 보내셨다요한 17:18요한복음 17장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아프리카 원주민들을 위해 헌신하던 밀림의 성자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를 돕
diane.tistory.com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나의 이야기
사행2:38
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귀기울이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99I4KcVMmxo?si=ttAFtqHS2EbNxNHP
하나님 만남의 문이 열리게 해주세요. 취업의 문이 열리게 해주세요. 성장의 문이 열리게 해주세요. 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이 열어놓으신 하늘의 문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통해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나아가는 것 하나님을 만나기를 더 소망하는것
그 믿음이 필요합니다.
야곱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형 에서를 피해서 삼촌집으로 도망가다가 길에서 잠듭니다. 모든 것이 다 단절된 상태였어요.
살던 곳과 단절됐고 부모님과 단절됐고 살던 상황과 과거 옛삶이 다 닫혀 있었던 삶이었는데 하나님이 꿈으로 하늘과 연결된 사다리를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깨서 야곱이 고백합니다.
창세기 28장
17. 이에 두려워하여 가로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다른 것이 아니라 이는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내 모든 문이 닫힌줄 알았는데 하늘의 문을 하나님이 열어놓으셨구나. 하나님과 내가 연결됐구나. 그래서 여기가 하나님의 나라구나.
문을 다 닫으실때 하늘의 문 다 열어놓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세요.
그 문을 통해서 다가오시고 하나님과 나만 있는 상태가 되게 하세요.
하나님이 주신 퍼즐 한조각
https://youtube.com/shorts/DT7Dpc5Knr0?si=DGzoTABOChnOxrJ4
퍼즐 한 조각, 당최 존재의 가치와 이유를 알수가 없는 것들이 있죠.
진짜 이해가 되지않는 사람을 붙여주셨을때 이해가 안될때
근데 이 모든것들이 내 삶에 중요하게 들어가야할 퍼즐의 한 조각인거에요.
퍼즐을 맞추기 위해서 판을 받았을때 그 안에 들어있었던 모든 조각들은 반드시 그 판 안에서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내가 지금 당장 그 조각을 봐서 이해가 되지 않는다하더라도 그건 언젠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에요. 나에게 변수처럼 보였던 일들도 계획하신 일이었다는 거에요.
하나님이 이걸 계획하셨던거야?
우리가 마주하는 상황과 모든 관계에서 모든 순간이 하나님 손안에 있다는 것을 신뢰함을 바탕으로 소중하게 생각하셔야 돼요.
모든 조각들 모든 상황들 모든 관계들을 하나님 저 지금은 이해 안돼요. 이걸 왜 허락하셨는지 알수가 없어요. 하나님 뜻을 가르쳐달라고 구하지만 알려주셔도 이해할 능력이 안돼네요.
그러나 하나님 제가 한가지 확실하게 아는거 있어요. 하나님 지금 허락하신 모든 것들은 나에게 선한것 주고싶어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조각 중 하나라는건 제가 확신해요.
하나님 기대하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과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대하셔야 됩니다.
이해가 되지않고 해석이 되지 않는 말씀과 상황 앞에서 우리가 취해야할 태도는 신뢰입니다.
마가복음 11장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받은 줄로 믿는 믿음
이미 주실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미 받은것처럼 믿으라는 거에요. 이미 받은것처럼 살라는 거에요. 그게 진짜 그걸 믿고 있는 것이거든요.
응답하신 줄로 믿으라는건 응답된 것처럼 평안하고 감사하고 만족하고 안심하라는 거에요.
여호수아는 요단강이 범람하고 있는데 이미 마른 땅이 된것처럼 들어갔어요.
그랬더니 마른땅이 됐어요.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이루어져야 평안하지말고 이루어졌을때만 감사하지말고 그대로 되어야 순종하지말고 해결되어야 따르지 말고 이미 그대로 된줄 믿고 지금 감사하고 지금 순종하고 지금 기도하고 지금 기뻐하라.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된다는 거에요. 그렇게 믿으라는건 그렇게 살라는 거에요.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
https://www.instagram.com/reel/DEukVkFzqt1/?igsh=ZnJlMGFqOW41Y3Rz
예수님이 내 삶을 인도하신다는 뜻
어떤 직업을 갖든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직업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거에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것인가?
이 일을 통해 내가 예수를 드러내는 삶을 살고 있는가?
주님은 당신을 정말 기뻐하신다.
산다는 것에 대하여 만족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허망해지고 비관적이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진정한 가치와 내용을 알게 된거죠.
얼마나 많이 사느냐 얼마나 많은 업적이 있느냐가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게 아니라 지금 여러분의 실력이 여러분의 가치입니다.
나이가 들면 뭘하라구요? 넉넉해져야 됩니다.
20대로 다시 가라구요? 군대를 다시 가라구요?그렇게는 안됩니다. 갔다왔잖아요.
군대를 갔다온것이 그 다음 삶에 어떻게 유익이 되더라. 그래서 유익한 인생의 누적 성장 완숙을 사는 거죠.
https://youtube.com/shorts/i_fcsnHMYy8?si=fsUlWEsrPUdPm4ZO
https://youtube.com/shorts/BE6ggSIcKjc?si=B9LMMWhH_13xCNgT
다윗의 장막
다윗은 예배에 성공한 사람
아간의 장막, 탐욕은 예배의 실패로 나오는 열매였어요.
하루 세번의 기도를
시편 55장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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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번의 기도를 시편 55:16~17
하루 세번의 기도를시편 55장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소리를 들으시리로다우리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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