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바이블/지혜의 말씀

어디까지 맡겨야 할까?

diane + 2025. 1. 10. 10:39
728x90
반응형
SMALL


하나님이 하나님을 스스로 소개하시는 방식이 있다.

모세를 만나시고 난 스스로 있는 자
나는 나로 인해 존재할수 있어 하신 거에요.

폭풍을 만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더 간던하게 나야. 난 나야.
날 설명할수 있는건 나밖에 없다는 듯이

히브리서에는
나는 다른 제사장보다 우월해.
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자야.
나는 죄도 없고 거룩한 자야.

우월함 뿐만아니라 표현하시는게 유일함.
너를 충만하게 만족하게 구원 할수 있는건 눈에 보이는 좋은것들 네가 구하는것들 바로 나야.

왜 이렇게 우월함과 유일함을 강조하셨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그만큼 구원하고 싶으신 거에요.
하나님의 열망.
죄에게 뺏기기 싫다는거, 한 명도 놓치기 싫다는 거에요.

우리를 향하신 사랑의 말씀 입니다. 반드시 구원하겠다.

나에게는 어렵지만 하나님께는 어렵지 않아요.
나에게는 문제인데 하나님께는 문제가 아니에요.

모든걸 해주시려는 사랑의 마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나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다 하세요.

우월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께
하나님이 하나님 일 하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나의 한계를 마주할때
열심히 해도 안되면 그만해도 돼요.
모든 노력을 해도 안되고 온갖 방법을 써도 안되고 온 힘을 다해도 안되면 그만하세요.

내 힘으로 하려던걸 그만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일을 하세요.

내 계획으로 안되던 것이 하나님의 계획으론 될것입니다. 내 방법으로 안되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됩니다.
인간적인 방법을 내려놓고
38년된 병자가 내려놓고 예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방법대로 모든것을 맡기고 행했더니 고침받은 기적. 누워있었는데 걷게 됐습니다.
예수님이 하시게 했으니까.
맡기는 일을 했으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방법과 과정을 다 맡겼다가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해주실까봐. 그게 두려운거에요.
그 뜻이 내 뜻과 안 맞을것 같아서. 맡기는것도 주저할때가 있어요.

하지만 내 뜻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위대하잖아요. 하나님의 지혜가 내 지혜보다 더 뛰어나잖아요.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걸 맡기는 삶, 하나님만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내가 해야되는건 기도와 찬양과 순종과 예배와 말씀 순종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해서 그 일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

조금 느려도돼. 조금 못해도돼. 조금 없어도돼. 조금 안돼도돼. 모든 일은 내가 하는거야. 네가 하는게 아니야.

물을 포도주로 만들고 세상을 바꾸고 죽은자를 살린 내가 하는 일이야. 다 맡기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우리가 두려워 하는 이유는 맡기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맡기고 안심해야만 합니다.
모든 수고를 하나님께 맡기고 안심하는 거에요.

하나님이 아니면 날 인도할 자가 없고 하나님이 아니면 날 구원할 자가 없습니다.
난 아무것도 아니고 하나님은 모든 것되시는 분입니다.

우월하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sQRKxWOd5u4?si=AelKtE58HmKXTKP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