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가 충만케 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1:12~16
은혜와 진리가 충만케 하신 예수님
요한1:12~16
요한복음 1장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거하여 외쳐 가로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니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성경을 봐도 관계라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특별히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인간관계 물질 관계가 깨끗해지는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인간관계 속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고 상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기대를 안 하고 살 수는 없겠지만 기대를 할 만한 그런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해내는 안목이 지혜로움입니다.
안목의 지혜로움으로 인간관계의 다섯 가지 방법을 여러분에게 말씀 드리고자 하는데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노크의 법칙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의 문을 열려면 먼저 노크를 하십시오. 그리고 나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말 믿음의 사랑으로 솔직하게 고백하세요. 내가 먼저 솔직한 모습, 인간적인 모습,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면 상대방도 편안하게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거울의 법칙입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습니다. 내가 웃어야만 거울 속에 내가 웃듯이 인간관계도 내가 먼저 웃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인간관계란 것입니다.
세 번째가 상호성의 법칙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싶으면 먼저 호감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항상 좋은 감정을 갖고 대하도록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네 번째 로맨스의 법칙이 있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고 평가를 하는 거예요. 인간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으면 이런 이중적인 잣대를 버리고 상대방을 그대로 인정하십시오.
다섯 번째는 짚신의 법칙이 있습니다.
짚신에도 짝이 있듯이 사람마다 맞는 짝이 있다는 거예요. 싫은 사람과 억지로 막 친해지려고 모으지 마세요. 그렇게 애쓰지 마세요. 인간관계가 너무 많다고 보면 악연이 생기기가 너무 쉽다는 거죠.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려 하지 말고 나와 진심으로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얘기입니다.
최근에 SNS에서 사람들이 언제 가장 행복을 느끼는지 약 백만 명에게 물어봤습니다.
1위가 인간관계라고 대답을 합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사이를 관계라고 말하죠. 이것을 릴레이션십이라고 말하는데 릴레이라는 건 경주 해본 사람은 알잖아요. 이경주를 보면 우리가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한 사람은 엄청난 그런 가속으로 달려오고 또 한 사람은 그 가속에 맞게 자신도 달려야 합니다. 그러나 막상 바톤을 전할 때는 속도를 줄이면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상대에게 바톤을 전해야 합니다. 반톤을 받아야 하는 사람 역시 앞을 향해서 달리면서도 손을 뒤로 내밀면서 달려오는 사람에게 맞춰야 합니다. 두사람 중 어느 한 사람이라도 서로에게 배려가 없다면 바톤은 땅에 떨어지고 경주에서 지게 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이처럼 인간관계는 행복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앞에서 언급했던 다섯 가지 방법으로 인간관계를 좀 효과 있게 실천하시는 사명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가장 깊은 인간관계는 묵묵히 공감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이 생각이 나게 합니다.
기독교의 기본 진리 중에 하나는 삼위일체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한 하나님이십니다.
시대적으로 보면 구약시대는 성부 하나님, 신약시대는 성자 하나님, 말세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 하셨는데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성자 하나님 즉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고(히13:8),
히브리서 13장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말씀이시고(요 1:1),
요한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육신하신 분이십니다.(요 1:14)
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고 이것이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I.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왜 오셨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딤전 1:15)
디모데전서 1장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요 1:29)
요한복음 1장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2. 예수님은 의를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벧후 1:1)
베드로후서 1장
1.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죄의 종으로 멸망할 우리를 의의 종으로 생명에 이르게 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1)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 의롭다함을 얻게 하십니다.(롬 3:26)
로마서 3장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주님께 나오는 자는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롭함을 받게 된다.
로마서 8장
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예수님께 나오는 자는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어서 누구든지 죄사함을 받게 된다.
베드로전서 1장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이사야 53장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로마서 3장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우리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되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고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마가복음 2장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3. 예수님은 영생, 생명,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요 3:16)
요한복음 3장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요 17:3)
요한복음 17장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로마서 6장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고 했어요.
요한일서 5장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그래서 예수님은 생명을 주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하게 하려고 이 땅에 오셨다.
요한복음 10장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4. 예수님은 이 땅위에 검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마 10:34-36)
마태복음 10장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1) 예수님의 능력으로 거짓 교훈을 부셔야 합니다.(고후 10:4)
고린도후서 10장
4.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5.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우리 예수님은 악한 영을 부숴버리기 위해서 우리들에게 주신 것들이 너무나 많아요.
성령
요한복음 20장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에베소서 6장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누가복음 10장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여러분을 괴롭히는 악의 세력들을 부술 수 있는 능력을 주님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5.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마 4:23)
마태복음 4장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1) 가르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3) 병과 약한 것들을 고치셨습니다.
마태복음 14장
36. 다만 예수의 옷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마태복음 8장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마음에 불안하고 초조하고 괴로워하는 자들 마음의 불안을 다 몰아 내줬어요.
II. 예수님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시는데 세 가지 시제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오셨습니다.
2) 하나님은 와 계십니다.
3) 하나님은 오실 것입니다.
2. 세 가지 시제를 통해서 영적인 교훈과 축복이 있습니다.
1) 오신 예수님의 사건은 도성인신하신 즉 성육신 사건입니다.(마 1:18)
마태복음 1장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예수님의 탄생은 아브라함과 다윗 언약의 성취 입니다.
창세기 12장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마리아의 몸을 빌려서 오게 된 겁니다.
마태복음 1장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요셉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한 거예요.
마태복음 1장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그러니까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는 거야에요.
마태복음 1장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태복음 1장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의롭게 사는 자에게 성령님의 음성을 들을 줄로 믿습니다.
마태복음 1장
24.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 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2) 현재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영으로 오신 예수님이십니다.(마 1:23)
마태복음 1장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은 지금도 성령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풍랑이 다 사라져요.
마태복음 14장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생명을 얻게 됩니다.
요한복음 14장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누가복음 7장
14. 가까이 오사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음이 사라집니다.
마가복음 1장
2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다 떠납니다.
임마누엘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누리는 축복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6장
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한복음 6장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버리지 않습니다. 세상은 나를 버려도 인간들은 나를 버려도 우리 주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임마누엘의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지금도 계속적으로 역사하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장
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한다.
로마서 8장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서 역사 하시는 예수님 오늘 성령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행전 10장
44.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기도할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
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을 때 성령이 임하신다.
3) 다시 오실 예수님의 사건이 있습니다. (행 1:11)
사도행전 1장
11.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편하다 안전하다 먹고살 만하다 그럴 때 우리 주님이 오신다는 거예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래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늘 깨어 있으라.
베드로전서 4장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예수님의 재림은 세상의 종말이 되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 21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신 초림은 초라했어요.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실 재림은 영광스럽게 오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지금은 말세입니다. 주님의 세계의 종말을 기다리고 있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 말세에 복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복이 있을까?
요한계시록 1장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요한복음 5장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디모데후서 3장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로마서 1장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그러므로 예배가 빠지지 않아야 돼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돼요. 읽어야 돼요.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그러면 주님 오실 때 재림 때가 되면 구분이 되어진대요.
알곡이냐 가라지냐 열매냐 쭉정이냐 양이냐 염소냐 우편에 서있니 좌편에 서있니 슬기로운 기름 준비한 자니 기름 준비하지 못한 자냐 선이냐 악이냐 천국에 갈 자냐 지옥에 갈 자냐, 이렇게 구분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서야 됩니까?
아디아포라 그리스어 대스롭지 않는다.
해도 좋고 안해도 괜찮은 것,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이런 뜻입니다.
우리는 항상 자기 입장에서만 고집 부리고 살면 안 돼요. 배려와 이해와 사랑이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한 여자는 전라도가 고향이었어요. 남자는 경상도가 고향인데 둘이 좋아서 결혼을 했습니다. 재미있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자는 어느 날 저녁 배가 출출한 즈음에 신부가 감자를 삶아 왔어요. 신랑이 아무 생각 없이 옆에 있는 소금에다가 감자를 찍어 먹었어요. 근데 이게 소금이 아니고 달작지근한 설탕이었어요. 남편이 화를 내면서 아니 무슨 감자를 설탕에 찍어 먹느냐 우리 경상도에서는 감자를 소금에 찍어 믹어. 바가 하면서 소금을 가져오라고 소리를 냅니다. 그냥 소금을 갖다 줬으면 아무 일 없을 텐데 이 부인이 세상에 무슨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느냐. 우리 전라도에서는 감자를 설탕에 찍어 먹는다. 그래서 옥신각신 싸우게 되었어요.
세상에 감자 먹으면서 싸움박질이 일어나는데 그러다가 서로 감정이 좀 커져요. 남편이 당신 아버지는 어떻고 당신 엄마는 어떻고 과거 옛날 족보까지 끄집어내면서 다툼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두 사람은 같이 못 살겠다고 하면서 이혼을하기로 했어요. 법정에서 재판장 앞에 서게 됐는데 남편이 판사님 제가 살다 살다 감자를 설탕에 찍어 먹으라고 하네요. 부인이 세상에 감자를 소금에 찍어 먹는다는 말 처음 들었어요. 두 사람이 말을 듣고 있던 판사가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하는 말이 두 사람 다 참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감자를 설탕이나 소금에 찍어 먹어요. 우리 강원도에서는 감자를 고추장에 찍어 먹어요. 이렇게도 말을 하고 웃었다는 거예요. 감자를 소금, 설탕이든 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어떻습니까. 소금에 찍어 먹으면 설탕이 찍어 먹으면 어떻고 고추장에 찍어 넣고 꿀에다 찍어 먹으면 어떻겠냔 말이에요.
오늘은 아무것도 아닌 일에 목숨을 거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우리 편이 아니더라도 내가 하는 방식이 맞다 하더라도 상대방이 하는 방식이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넘어가 주는 배려심 사랑이 너무 아쉽지 않겠습니까.
이런 세상 속에 우리가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5대 사건을 갖고 계십니다.
1. 탄생, 2. 십자가의 죽음, 3. 부활, 4. 승천, 5. 재림입니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달란트 비유의 말씀처럼 우리는 한해를 돌아보며 열매 맺지 못한 부분은 있지 않는지, 나 때문에 상 처받지 않은 사람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진정한 기쁨 나의 구주로 나를 구원한 자로 오실 예수님을 환영하며 기뻐하며 감사가 넘치는 우리의 삶이 되어지기를 진실로 축복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진리와 은혜가 충만케하시는 예수님 나를 구원하여 오신 예수님을 환영하며 진정으로 마음은 열고 감사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발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