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토 (주의말씀)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다시 한 번 겸손히 인정하며 그 인도하심 따라 부요함을 누리고 싶어요.
잠언 21장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들 이런 일 저런 일 기쁜일 슬픈일 억울한일 다 하나님이 엮어가지고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맛있는 인생 멋진 인생 복된 인생 뜻이 있고 의미가 있는 인생 그런 인생으로 만들어준다라는 거예요.
세 가지 의심
야고보서 1:6
야고보서 1장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https://diane.tistory.com/m/1238
나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저자이시다.
이야기의 의미를 깨닫기를 원하시고 어떻게 살아가길 원하신다
단순히 내 인생의 독자로만 남아서는 안되고 우리가 하나님과 공동저자
그 스토리를 꼭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우리 삶에 대단한 이야기만 있는게 아니에요.
가장 위대한 스토리는 복음안에서 하나님이 담아내셨어요.
오늘날 그 이야기를 탐구하길 원하시고
온전히 누리길 온전히 취하길 원하시고
또한 주위 사람들을 통해서 그 하나님을 그 위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함이죠.
그 이야기에는 못미치더라도 나의 이야기도 나눠야 된다는거죠.
나의 이야기로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공동저자가 되셔서 써내려가신 이야기
그 이야기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계신것을 인식하고 있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엄청난 열정을 갖고 그 이야기를 써내려가길 원하십니다. 그 이야기를 과소평가 해서는 안됩니다.
들려주지 않는다면 경험할수 없게 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이야기를 듣고 나눠주십시오.
누가복음 22장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두렵다고 했더니 기도하라 하신다.
시편 145장
18.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듣고 있냐고 했더니 옆에 있다고 하신다.
이사야 38장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 오년을 더하고
소망이 없다고 했더니 기도를 기억한다고 하신다.
누가복음 8장
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들으셨으니 두려워하지말라고 하신다.
시편 145장
19. 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들으셨으니 뜻을 이루신다고 하신다.
지금 이 일을 미루면 10년 뒤엔 어떻게 될까요?
당신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작은 불행이 커질거란 걸, 지금 이 순간 뭐가 더 무서운가요?
한걸음 내딛는 용기?
아니면 그 자리에 멈춰 있는 후회?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모든 것은 내면에 달려있다.
it's all in tunnel.
마라톤에서 1등했다고해서 누군가 당신 귀에 도파민을 넣어주진 않잖아요. 그 기쁨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거에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죠.
중요한 건 다음 목표를 지금 보다 조금 더 도전적인 곳에 설정하고 그곳에 도달하는 거에요.
그 작은 승리를 스스로 인정해 줄수 있다면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 그걸 성취할수 있는 에너지가 생길거에요. 그 에너지는 도파민이 에피네프린으로 아드레날린으로 전환 된거죠.
https://youtube.com/shorts/0JTZEKN8CDA?si=xwQAVtUZTJFaaULr
영적 세계도 똑같습니다.
성경 공부하기에 앞서 통독을 하는데 3장씩 읽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똑같은 문단을 몇번이나 읽은지 모릅니다. 읽었는데도 지금 내가 뭘 읽었지? 하고 다시 읽는 겁니다.
끊임없는 육신과의 싸움입니다.
제 삶의 모든 게 육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런데 안 싸우면 죽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