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누가복음 12:15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것을
누가12:15
누가복음 12장
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오늘 주제가 돈에 대한 주제입니다.
돈에 대해서 또는 헌금에 대해서 혹은 십일조에 대해서 정말 쉬운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온갖 욕심을 경계하고 주의하여라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사람의 생명이 거기에 달려 있지 않다 온갖 욕심을 우리 모두에게 욕심이 있습니다. 다 있어요. 돈에 대한 욕심도 있습니다. 그래서 경계하고 주의하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돈에 대한 말씀을 예수님께서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근데 돈이 불필요하다 나쁘다 그런 말씀 하지 않으셨습니다. 악하다 그런 말씀하시지 않으셨는데 오늘 이 부분 말씀 속에서는 온갖 욕심을 경계하고 주의하라. 재산이 아무리 많더라도 사람의 생명이 거기에 달려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삶의 가치는 사람의 가치는 인생의 가치는 결국 재산이 많고 적음으로 판가름 되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죠. 돈에 목숨 걸지말라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그런 질문을 우리 스스로에게 자신에게 던질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돈이 재산이 나를 소유하는지 아니면 내가 돈을 소유하는지? 여러분 어떻습니까?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많은 재산이 있어도 그것을 나누지 못하거나 베풀지 못하거나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가진 것은 적지만 상대적으로 적지만 그 가진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있습니다. 두 가지죠. 가진 건 많은데 누를 줄 몰라요. 가진 건 없지만 누릴 줄 압니다.
여러분은 어떤 편이에요?
렌트 자동차나 호텔 뿐만이 아니라 누리면 됩니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교회 청년에게 꿈이 뭔지 물어봤어요.
자신의 꿈은 우리나라에서 기부를 가장 많이 하는 사업가가 되는 게 청년의 꿈이랍니다.
사업가를 만났어요. 대단한 부자인데 하나의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얼마 전에 수표를 하나 당신의 지갑에 갖고 다녔는데 일억원짜리 수표입니다. 일 년 가까이 가지고 다녔어요. 근데 그분이 그걸 가지고 다닌 이유는 기회를 못 찾았다는 거예요. 이거를 누구를 도와줄까? 어떤 사람을 도와줄까? 어느 고등학교에 선생님을 만날 기회가 있으셨던 거예요. 그래서 듣는 가운데 그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서 버스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때 이분은 마음에 꽂혔다는 거예요. 아 바로 내가 도와야 할 곳은 이 사람이고 이 사람이 운영하는 학교구나. 그래서 그 자리에서 1억원짜리 수표를 꺼내서 그냥 그 분한테 주셨다는 거예요.
이 분의 꿈은 개성에 세브란스 병원은 짓는 것입니다. 지금 주변의 사업가들을 모우고 있어요. 감사한 것은 크리스천이죠. 그분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하나님의 콜링 부르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 안에 그러한 감동을 주셨고 마음의 부담을 주셨기 때문에 개성에 세브란스 병원을 짓는 게 그 분의 꿈이에요.
우리에게 어떤 작은 소유 많은 재산, 그게 중요하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과연 여러분의 돈에 관심이 있으실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부자 되는 것 없으실 겁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어떤 사람들이 필요할까요? 우리가 가진 재산이 적든 많든 부자는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부자일까요?
그 돈을 그 재산을 정말 가치는 일에 정말 의미 있는 일에 투자하고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겠어요.
누가복음 12장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우리가 돈의 한계를 느끼고 그 돈의 한계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그렇게 돈의 한계를 느낄 때 어쩌면 돈으로부터 물질로부터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돈의 한계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이다 무조건 돈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곳이 무조건 돈으로 다 채워집니까? 아닐겁니다.
그것을 아는것이 우리가 중요한 이유는 우리는 육체만이 아니라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으로는 어떤 값어치를 매길수 없는 커다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여러분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죠.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돈에 대한 그 가치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개인적으로도 우리가 그것을 생각해보고 또 거기에 따라서 어떤 가치 기준에 의해서 그 돈을 활용해야 되겠지만 교회도 마찬가지죠.
결국 여러분이 헌금하는 돈 물질 교회 헌금하는 것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드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희생적인 일입니다. 작은 희생이 아닙니다.
어떤 교회 밖의 사람들은 어쩌면 여러분을 보면서 미쳤다고 할수도 있어요. 충분히.
근데 교회는 초대 교회로 돌아가면 그때 단순히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이 마을 저 마을로 다녔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포함해서 말이죠. 예수님 제자들 보내신 이 마을에서 저 마을에서 복음을 전한 곳은 거기는 이제 한동안 전했다가 다시 떠나서 그 자리를 떠서 새로운 곳 아직 복음이 들려지지 않은 곳 예수그리스도가 전해지지 않은 곳에 가는 겁니다.
사람들이 저들이 있는 자리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만나고 흩어졌습니다. 마을에서 마을로 떠났습니다. 흩어져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전했습니다.
저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바뀌게 됩니다.
마가복음 16장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교회가 오늘도 해야 되는 일 2000년 전부터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그 소식을 오늘의 교회가 하는 일은 우리가 바톤을 이어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뛸 차례입니다. 저 마을로요.
교회 안의 사람들이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겁니다. 저들이 모여서 같이 상의하고 기도하기를 우리가 하나님께서 이런 재능을 주셨고 이런 달란트를 주셨는데 우리의 음악이 우리의 재능이 교회 안에만 머물도록 하지 않겠다. 그래서 어디로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그런 기회를 주시면 복음을 그 마을로 가서 그 자리로 가서 움직이는 찾아가는 거예요. 내가 그 복음을 알고 있고 경험했고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다른 마을로 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이 교회가 난크리스천을 위해서 문턱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교회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재능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 섬길 수 있는 기회는 화장실 청소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할 일이 안 보입니까?
여러분 주위에 교회를 다니지 않는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보셨나요?
그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고 교회가 아웃사이더를 위해서 존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웃사이더를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저는 기도하겠습니다.
그런 교회가 되기 위해서 저의 시간이면 시간 물질이면 물질 재정이면 재정 재능이면 재능 제가 이 교회를 위해서 어디에서 모이든 어떤 규모로 모이든 이 교회를 위해서 저도 움직이는 기회가 되겠으며 찾아가는 기회가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