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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15:1~8

diane + 2024. 11. 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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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15:1~8

요한복음 15장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장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포도나무 너희는 가지라
이 가지에 대하여서 4절 말씀에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요한복음 15장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가지는 홀로 존재할 수 없는데 가지는 혼자서 할 수 있다고 하는 이런 착각을 할 수 있는 거죠.
너희는 가지라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 우리의 실체를 깨닫게 해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지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경험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나무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거지요. 우리가 가지라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 가 귀 기울여 들어 보십시다.

첫째는 내 안에 거해야 한다.
너희가 가지이기 때문에 너희는 내 안에 거해야 된다.
요한복음 15장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거한다고 하는 이 말의 의미는
신약성경이 기록되어져 있는 원문 단어의 의미는 매노라고 하는 단어인데
이 단어는 머무르다 붙어 있다 함께하다 그런 뜻이에요.

영어로는 크게 두 개의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는 리메인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어요. 유지하다. 쉬운 영어 성격에는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러나 조금 더 권위 있는 성경, 조금 더 오래된에 그런 성경에는 한결같이 어바이드라고 번역이 되어져 있습니다. 머무르다.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거한다 의미를 우리는 굉장히 쉽게 생각해요. 예수 믿으면 예수안에 거하는 거지.
그런데 이 거한다고 하는 이 의미와 이 가치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여기 거한다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머무름이 아닙니다. 단순히 예수에게 붙어 있는 정도가 아니에요. 가지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예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생존불가 무용지물 입니다.


또 하나 우리의 소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는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예수를 소유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으면 나무를 소유할 뿐만아니라 그 나무로 부터 영양분을 빨아 올리고 뿌리를 박고 있는 땅도 이 가지가 소유하고 있는것과 같으며 더 넓은 의미로 우주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것이 거한다고 하는 말의 의미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 거하면 예수의 것들을 소유하게 되는 거에요. 주의 능력도 모든것들을 우리가 소유하게 되는 거에요. 예수가 우주의 주인이시면 우리는 우주를 우리의 것으로 품고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이 아주 연약한 가지에 불과할지라도 예수안에 거하면 생존은 물론이거니와 예수로 말미암아 모든것들을 누릴수있게 되는 것입니다.

내 지식은 나의 한계입니다. 내가 본것 들은것 전부가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우리의 나중이 무너지고 비참해질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생각과 경험과 지식 만으로 하나님을 제껴놓고 살아갈수 있다는 그런 오만과 자만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예수 안에 거합시다. 그럼 내가 예수를 가지게 됩니다. 농부의 품안에 예수 안에 아버지 안에 거하게 되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가지라면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고통을 참아낼줄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하나님 아버지가 농부이심을 말씀하신뒤 그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말씀해주십니다.
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농부가 하는일 가지치기 입니다.
왜 가지치느냐? 가지를 깨끗하게 하시기 위해서 더 과실을 맺게 하시려고.

병든 가지는 잘라 버려야합니다. 다른 가지를 오염시킬수있기에. 병들게하고 나아가 쓸모 없게 만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나무의 입장에서 아픕니다. 이해할수 없습니다. 왜 나를 잘라내.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이 고통은 참아야하는 고통입니다. 깨끗해지는 아픔 성결통.
아이들이 자랄때 성장통을 하죠. 아이는 그냥 아프고 힘듭니다. 더 성장하기 위해서.
깨끗해져 우리에게 열매가 맺히는 유익함 때문이라면 우리는 성결통을 참아내야 합니다.

혹 뭔가 잘려나갔습니까? 참으셔야합니다.
원망 낙심 넘어지지않고 하나님이 나를 깨끗케하시기 위해 잘라내시는 거구나. 성결통을 익숙해져야 됩니다. 이게 훈련 되어져야 돼요.
하나님이 잘라내시구나. 뜻이 있으시구나. 나를 더 성결하고 거룩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작업이 시작되었구나.

셋째로 우리가 가지라면 어떻게 살아야? 기억해야 할까?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가지라면.
요한복음 15장은 열매를 얘기합니다.
요한복음 15장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붙어있으면 구하라 이루리라
이는 열매입니다.

농부의 원함을 알수 있어요.
농부는 열매 맺는걸 원합니다.
너는 열매 맺기를 구해라 그러면 구하는대로 줄께.
열매는 농부의 소원입니다.
동시에 가지에게 있어서 열매는 반드시 맺어야할 사명입니다. 가지는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맺지 아니하면 무용지물이라 잘려져 버리워지고 불살라집니다.

요한복음 15장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가지는 가지 스스로 붙는게 아닙니다. 나무가 가지를 뻗어내는 거죠.

내가 너희를 불러 세웠는데, 왜 세웠나?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해서 너희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를 선택한 이유도 열매 때문에.
그래서 우리에게 열매가 풍성하게 있도록 결과는 가지 그 자체를 위한 것입니다.

가지인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죠. 이게 우리 본분이기 때문에 이게 우리 사명이기 때문에 맺어야 하는것입니다.

열매를 맺는것에 있어서 우리의 성향?
열매를 맺어야 한다면 우리는 어떤 성향을 가져야합니까?
농부적인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농부와 친숙해야 됩니다.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들리면 나를 더 열매 맺기 위해 찾아 왔구나.  농부와 친해지는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농부가 가지를 잘라내고 비틀때 긍정적 성향을 가져야 합니다. 열매 맺어야돼. 맺을수있어. 나도 열매 맺을거야. 그 열매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하십니다.

부정적 성향을 갖게되면 열매가 없습니다.

신앙은 성향이다. 세상 좋아하던 내 성향이 예수 만나고 세상이 싫어져요.

자신을 살펴보시죠.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열매 맺도록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을수 있습니다.

붙어있으면 영양을 받아요. 그래서 절로 열매를 맺나니.
그러니 문제는 성향입니다. 바꾸면 열매 맺는 성향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 신앙 생활 하면서 성향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다 아름다운 가지 열매 맺는 가지 생존해야 될 이유가 있는 가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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