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얻고 또 얻는 곳 시편84:1~12
힘을 얻고 또 얻는 곳
시편84:1~12
시편 84장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셀라)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살다 보면 힘이 날 때가 있고 빠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힘이 빠질 때 어디 가서 힘을 공급받았어요?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면 힘을 얻기도 하죠. 또 때로는 병원에 가서 링겔 맞고 있으면 몸이 힘을 얻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거는 일시적인 힘에 불과하죠.
또 다른 차원의 힘이 있습니다. 영적인 힘입니다.
예를 들어 제 친구 목사님의 어머니가 아들이 목사인데도 70세까지 예수를 안 믿었어요. 아들이 본격적인 목회를 앞두고 어머니가 처음으로 교회를 나가셨습니다. 온몸에 병이 드신 채로 난생 처음 여의도 교회 뒷자리에 앉으셨다는 거예요. 목사님이 설교를 하는데 설교가 파도처럼 보이더니 자기를 탁 치고 지나가더래요. 예배가 끝나고 여의도 바닥으로 나오는데 갑자기 몸이 힘이 오는데 이렇게 팔을 올리면 여의도에 있는 빌딩들이 날라갈 것 같은 힘이 오더랍니다. 자기가 그런 생각을 했대요. 하나님이 내게 힘을 주시고 몸을 고쳐주시면 그린벨트 묶인 땅이 있는데 이걸 팔아서 교회를 세워 드려야 되겠다. 그 말씀 그대로 그분이 병이 낳았고 또 교회를 세우셔서 제가 6개월 동안 그 교회에서 설교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힘 어디서 나는가?
이런 영적인 힘은 어디서 얻는가?
오늘 설교의 주제입니다.
오늘 여러분께서 설교 제목이 힘을 얻고 또 얻는 장소입니다.
시편 84장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옛날에는 주의 장막 텐트였어요. 교회를 기뻐하는 거에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교회륻 여호와의 궁정이라고
부르짖음은 괴로움이 아니고 기쁨의 부르짖음이에요.
내가 이 교회에 와 있다니 나에게는 교회를 주셨다니 하면서 축복하는 그런 고백입니다.
교회를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라고 표현을 하는 거에요.
내가 마침내 집을 얻었고 보금자리 내 영혼의 보금자리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하는 교회를 찾은자의 감사에요.
왜냐하면 오늘 시편을 쓴 사람은 고라자손의 아들들입니다.
고라자손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죠. 오늘날 안수집사급에 해당된 레위인들이었어요. 성가대를 하고 예배준비를 하는 자들이었는데 모세에게 반역하여 영적 질서를 깨뜨린 그들을 하나님이 저주하셔서 땅이 갈라지고 그 땅속으로 다 일가가 묻히는 성경에서 가장 혹독한 저주를 받은 집안 입니다.
그런데 아들들은 거기에 동참을 안했기 때문에 살아남았습니다. 오랜 세월을 떠돌이 생활을 했고 교회에서 받아주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때 쓴 시편이 있습니다.
시편 42장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3. 사람들이 종일 나더러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찬송의 소리를 발하며 저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아마 여러분 가운데 교회가 없이 떠돌아다니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알거예요. 갈급한 거에요. 굉장히 힘들거든요.
갈망하는거죠.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싶은데 언제 어디로 가야되는지 교회가 없는 떠돌이의 그런 아픔을 갈망하는
3철은 눈물, 잠시 교회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심정이에요. 갈급 갈망 눈물.
4절은 상처 입니다.
고라 자손이 대대로 레위지파로 성가대를 하고 교회 봉사직을 지금을 못하는거에요. 각자 흩어져서. 마음이 상하는 시편.
다윗이 왕이 되자 통일 정책을 펴서 이들을 복원시켜줬어요.
고라 자손들이 성가대를 하고 또 교회봉사를 하면서 쓴 시 편이 오늘 본문에요. 내가 마침내 그렇게 갈망하던 교회를 찾았습니다. 내 집입니다. 보금자리입니다. 너무 너무 나는 행복합니다. 이게에 교회를 한동안 잃어버리고 떠돌아 다녔던 경험이 있는 분은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거예요.
그 고라 자손이 마침내 교회를 찾은 거예요. 교회에 와서 내 봉사의 자리를 찾은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행복한 거예요.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고라 자손들이 지금부터 깨달아서 교회가 왜 중요한지를 설명합니다.
교회를 소중히 여기지 못한 사람들을 지금부터 교회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설명합니다.
시편 84장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셀라)
지금부터 주의 집 교회가 얼마나 많은 복을 주는지를 몇 가지를 열거 합니다.
시편 84장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오전이죠 시작 춥게 힘을 얻고 그 마음의 시원에 데려가 있는 자는 거긴
첫 번째 교회에서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 힘이란 단어는 히브리말로 오즈라는 건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담대함이예요.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집에 와서 그 담대함을 얻는 거예요. ?
교회는 우리에게 힘을 주는 영적인 충전소와 같습니다.
에베소서 1장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충만함이에요.
만물이에요. 여러분, 여러분의 건강, 영혼, 자녀, 여러분의 비즈니스, 모든 것이 만물이에요. 근데 우리들은 시간이 지나면 힘이 빠져요. 인간은 자꾸 힘이 빠져요. 그래서 인간은 하루에 세 번 밥을 먹어야 되고 7시간 자야되고 일주일에 하루는 교회에 와서 충전을 받아야 돼요.
여러분 가운데 영적으로 충만한 사람이 있고 지금 아주 갈급한 바닥을 치는 분이 계세요.
시편 84장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마음에 시온의 대로라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길, 하나님이 나에게 달려오는 길이 마음에 열린 자라는 것입니다.
예수는 내가 길이다. 그래서 예수를 믿으면 길이 열립니다.
여러분 마음의 주님을 만나는 길이 열리는데 이게 사람마다 그 길이 달라요. 어떤 분은 대로예요. 어떤 사람은 도로가 탁 뚫려 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이 오솔길.
왜 이래요? 시온의 대로라는 단어가 히브리말로 매실로 라는 단어인데 이것은 그냥 우연히 생긴 길이 아니에요. 공을 들여 차곡차곡 작업 공사를 해서 쌓은 길이에요.
말씀을 듣고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매주 내 마음의 대로를 건축하고 또 건축하고 세우고 이 일을 10년 20년 하다보면 내 마음에 대로가 열러버립니다.
스펄전
의원님 뭐라고 그러셨어요
하나님은 수천 명이 예배를 드려도 그 마음의 믿음이 있는 사람을 향하여 마치 고속도로를 달려가듯이 달려가셔서 그 사람을 만나신다라는 거예요. 믿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그 말씀을 기울이고 그래서 믿음이 생긴 사람에게는 그게 고속도로처럼 하나님이 달려와서 그를 만나는 거에요. 그래서 말씀을 듣고 진지하게 신앙생활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갈 수록 마음에 대로가 닦여지고 닦으시고 열리고 길고 넓게 쫙 퍼져서 하나님이 달려오게 하고 내가 하나님께 달려가는 믿음의 도로가 생겨버린다는 거에요. 그가 복이 있다라는 거에요.
시편 84장
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교회의 또 다른 유익을 설명합니다.
우리가 살다 보면 골짜기를 지날 때 누구나 다 산에 정상에 있지는 않아요. 어떨 때는 평지를 가야 되고 어떨 때는 추락해서. 성경에서는 사람이 한7번은 골짜기에 떨어진다.
저도 이 나이 먹도록 쭉 보니까 벌써 일곱 번 다 채웠어요 골짜기로 떨어진 경험이
그때 교회는 어떤 곳이냐? 그곳에 교회의 전에 많은 샘이 있다.
다섯 번 이혼한 여인
이혼하면서 골짜기 떨어지잖아요. 힘들잖아요.
그 여인을 예수가 찾아왔어요. 그 여인에게 니가 먹는 물은 또 목마른데 내가 주는 물이 있어 그거 먹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샘물 줄께. 그 여인에게 은혜를 끼치시고 그 여인이 확 변화되어서 사마리아를 이끄는 새로운 인생으로 변화돼요.
교회란 곳이 그 어려운 골짜기를 통과하는 분들에게 샘물과 같은 은혜를 주어서 살아나도록 도와주는 곳이 교회인줄 믿습니다.
교회는 샘물이 솟아나는 거에요.
두 번째는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샘물이 영혼을 회복하는 은혜라면 이른비는 물질적인 축복이에요.
요엘 2장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내가 너에게 때를 따라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보내어 너희를 축복할 것이다
살다보면 재정적으로도 골짜기로 떨어질 때가 많아요. 그리고 우리 교회도 굉장히 망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우리 교회와서 살아나신 분들이 계세요.
교회라는 것은 단순히 영적인 것만 살아나는 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이 살아나는 이를비와 늦은 비를 주시는 곳이 바로 교회인 줄로 믿습니다.
시편 84장
7.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보통 사람들 힘을 얻었다가 힘이 빠지고 힘을 얻었다가 빠지고 그렇거든요.
근데 하나님은 아니다라는 힘 얻고 또 얻고 또 언제까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날 때까지 최후의 심판 때까지.
우리 남은 일생을 힘 얻었다가 빠지는게 아니고 힘을 얻고 또 얻어서 하나님 앞에 서는 내 인생 그날까지 계속해서 힘을 얻는 것이 교회다.
이런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축원합니다.
바로 기도를 통해서요.
시편 84장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셀라)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에요.
내가 힘이 빠질 때 가만히 있으면 힘 빠집니다. 그럴 때 교회에 나와 기도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은혜를 우리에게 기도를 받으시고 우리에게 힘을 얻고 더 얻을 수 있는 신비한 은혜를 우리에게 허락하실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시편 84장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고라자손이 자기 교회를 찾은 거에요. 너무 좋은 거에요. 신앙 고백을 해요.
번역을 좀 잘못해서
문지기가 아니에요. 문지방이에요.
5성급 호텔에 앉아 있는 것보다 교회에 문지방에 앉아 있는 게 더 좋아요. 이런 마음으로 교회를 다니라는 거에요.
문지방에 앉아도 좋아요 이런 마음으로
그러니까 뭐 자꾸 덥다 불평하지 마세요
교회라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집이고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그렇다면요 내가 무시를 당하든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나는 문지방에서도 좋아 이런 겸손한 마음으로 다니실 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힘 주시고 힘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게 교회를 즐기는 사람의 마음이에요.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교회에서 힘을 얻어내는게 아니라 그 힘 빠져서 나갈 땐 더 빠져갖고 나가요.
오늘 고라자손이 지혜를 가르쳐요.
교회는 문지방에 앉아도 좋다 이런 마음으로 나는 다닐 거예요. 예배를 드리면서라도 불편함이 있더라도 조금 아쉽더라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힘을 얻고 또 얻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시편 84장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그다음 11절 또 중요한 얘기를 하죠 읽어보죠 시작 하나님은 해요 방패 이시라 여왕 께서 써 내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 하실 것을 맺는다
오늘 하나님은 많은 걸 주신다. 해, 태양처럼 내 그늘을 밝히고 방패처럼 어두움과 마귀의 공격을 받아주시는 방패 또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신다. 아끼지 않는.
스멀전이 말씀을 주석 하면서 이런 얘기를 했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다 주고싶어하는 사랑의 아버지인데 못 받는 건 우리 책임이다.
사랑의 하나님이니까 좋은 것을 아끼치 않고 줄거야. 근데 못 받는 건 니책임이라는 거죠.
오늘 여기에 보면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는 자의 특징이?
정직하게 행하라.
정직하게 라는 단어가 히브리말로 다민이예요. 동행이에요 동행.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는 아낌없이 준다 라고해요. 아낌없이 준다.
그래서 교회는 동행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에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보다 앞서 가지 않고 하나님보다 뒷서지 않고 하나님하고 무관하지도 않고.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이 계신 예수님은 영이세요. 그래서 영감으로 말하시는 거에요.
근데 처음에는 영감이 뭔지 몰라요. 근데 예수를 믿고 기도하고 영적 체험을 하고 말씀을 배우다 보면 내 안에 있는 영의 감을 감각을 누리는 법을 배워요. 그래서 주님이 가라 그러고 서라 그러면서 서고.
마치 다윗이 왕이 되어서 블레셋이 쳐들어왔을 때 맞서 싸울 거야 했더니 맞서 싸워라 승리했어요. 또 쳐들어와서 하나님 맞서 싸울까요? 아니야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이번엔 가지마. 그리고 뽕나무 뒤로 가서 기습해. 세밀하게 군인인데도 가르쳐 주세요. 승리하게.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기술을 배우는 곳이 교회입니다.
한 집사가 문자를 보내온 거예요.
목사님 철야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 같아요.
답장을 보냈어요. 그게 영성인데 그 영적인 감각인데 그거 개발해. 그러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고 네 인생 멋지게 될 거야. 그랬어요.
교회는 그런 걸 배우는 곳이에요.
영이 열리고 감각이 살아나고 어느덧 보이지 않는 주님과 함께 대화도 하고 인도함도 받고 가라 그러면 가고 서라 그러면 서고 이런 영적인 동행을 할 때 우리 주님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 담임. 통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실 줄로 믿습니다.
교회 배울 교 모일 회를 쓰는거에요. 열심히 배워야 돼요. 열심히 실력을 닦고 길러서 말씀 실력 영적 실력을 배워서 주님과 동행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좋은 거 아낌없이 줄 테니까 이걸로 사람 살려 이걸로 네 가족 살려 일터 살려 니 친구들 살려 아낌없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시편 84장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래서 교회를 누릴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돼요. 우리 교회는 대부분 자기를 의지하다 망해서 온 사람들의 교육하는 곳, 자기 의지해서 결혼 생활을 망가뜨리고 자기 의지에서의 길렀던 애들이 엇나가고 자기 의지에서 비즈니스가 망하고 이런 사람들이 와서 주만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 이것도 배워야 되는 거에요.
나를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는 삶이 뭔지를 깨닫고 배우고 실습하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교회에 많아요. 흉내내고 그러면서 나도 어느샌가 나를 의지하는 삶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영적인 삶으로 변해가는 것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이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교회는 중대한 걸 반복적으로 가르쳐줘요. 니 힘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 힘으로 사는 법을 반드시 배워라 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힘으로 살면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힘이 쭉 빠져 버려요.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그때부터 뒷방 늙은이가 되는 거에요.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법을 배운 노인네들은 펄펄 납니다. 하나님의 힘이 내 안에 작동하기 때문에 80~90세인데도 책 쓰고 강연하고 다니고. 하나님의 힘으로 사는 법을 터득한 거죠.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교회는 힘을 얻고 더 얻는 자리인 줄로 믿습니다. 내 마음의 시온의 대로가 뚫리는 자리인줄 믿습니다. 여러분이 교회를 누리 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배우 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교회생활을 100% 행복하게 슬기롭게 하시면서 힘을 얻고 더 얻어서 그 힘으로 가정을 살리고 일터를 살리고 대구 열 방을 살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