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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퇴보와 영적 성장 사상10:1~9

diane + 2024. 10. 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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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퇴보와 영적 성장

사상10:1~9

사무엘상 10장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비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를 인하여 걱정하여 가로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3.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너와 만나리니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진 자라
4.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 손에서 받으리라
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7.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8.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너의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 일을 기다리라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10. 그들이 산에 이를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그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세상 사람들도 인생은 끝이 좋아야 된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죠?  
끝이 좋아야 돼요. 우리 끝이 어디입니까?
예수님 앞에서는 그 순간, 그때 우리 주님 입에서 야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과 상급과 면류관 받는 그런 인생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영적 퇴보와 영적 성장, 어떡하면 영적으로 퇴보하는 거를 막고 어떻게 하면 내가 영적으로 쭉 성장해서 주님 앞에 서는가!  
영적 퇴보하지 않고 영적으로 다 성장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무엘상 10장
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취하여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 기업의 지도자를 삼지 아니하셨느냐

사무엘이 사울을 눈여겨 보다가
아직은 공식 왕은 아닌데 개인적으로 사울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집안이 좋았고 키가 다른 사람보다 머리가 하나 더 큰 사람, 아주 탁월한 아무리 봐도 왕감인 사울을  만난 사무엘이 기뻐서 이 나라의 지도자 감인 것 같다.
그러나 사무엘은 되게 신중한 사람입니다. 네가 진짜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징조를 한번 보자 라는 거예요. 그 세 가지 징조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게 싸인이죠.

이런 싸인이 너한테 일어나면 넌 하나님이 세운 왕이 분명해 하고 세 가지 싸인을 이야기 해줍니다.
사무엘상 10장
2. 네가 오늘 나를 떠나가다가 베냐민 경계 셀사에 있는 라헬의 묘실 곁에서 두 사람을 만나리니 그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찾으러 갔던 암나귀들을 찾은지라 네 아비가 암나귀들의 염려는 놓았으나 너희를 인하여 걱정하여 가로되 내 아들을 위하여 어찌하리요 하더라 할 것이요

첫번째는 라엘의 묘지 곁에서 그들이 두 사람을 만날것인데 네가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줄 사람들이다. 그러한 징조가 임하거든 넌 왕이야.
근데 왕이 된다는건 중요한 의사 결정이니까
두번째 징조
사무엘상 10장
3. 네가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다볼 상수리나무에 이르면 거기서 하나님께 뵈려고 벧엘로 올라가는 세 사람이 너와 만나리니 하나는 염소 새끼 셋을 이끌었고 하나는 떡 세덩이를 가졌고 하나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진 자라
4. 그들이 네게 문안하고 떡 두 덩이를 주겠고 너는 그 손에서 받으리라

한 사람이 떡 세 개를 갖고 있다 두개를 너에게 주는 일이 벌어지면 그건 넌 왕이야.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그다음 세 번째
사무엘상 10장
5. 그 후에 네가 하나님의 산에 이르리니 그 곳에는 블레셋 사람의 영문이 있느니라 네가 그리로 가서 그 성읍으로 들어갈 때에 선지자의 무리가 산당에서부터 비파와 소고와 저와 수금을 앞세우고 예언하며 내려오는 것을 만날 것이요
6.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네가 블레셋 진영으로 적들의 군대 쪽으로 가다보면 예언하는 무리들이 내려올텐데 그 사람들처럼 너도 예언하는 일이 벌어지고 아주 새사람이 되는 느낌이 들면 너 왕이야.

사무엘도 사울을 왕으로 세우자니  너무나 큰 의사결정입니다.

여러분들이 배우자를 구할 때 이런 신중한 태도가 중요하죠.
이 징조가 세 가지 징조가 이뤄졌을까?
사무엘상 10장
9.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

다 이뤄졌어요.
그러니까 사무엘 입장에서는 왕이다.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왕이다 확신을 가진 거예요. 대단한 왕이 탄생한 거예요.

근데 이 사울왕이 하나님께 버림받고 두 아들과 자살을 하는 끝이 너무나 안 좋은 인생이 돼버렸어요.

그게 갑자기 이뤄진 게 아니에요. 서서히 이루어졌어요. 영적인 퇴보가 왕이 되고 딱 2년 만에 시작됐어요.
사무엘상 13장
8. 사울이 사무엘의 정한 기한대로 이레를 기다리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 사울이 가로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이제 전쟁을 해야 되는데 이스라엘의 법이  전쟁하기 전에 꼭 예배를 드려야 되고 예배는 제사장만 인도하게 되어있어요.  

그런데 사울왕이 넘어선 안 될 선을 넘었어요.  자기가 제사장도 아닌데 예배를 드리고 전쟁에 나간거에요. 예배를 드리자마자 사무엘이 와서 아주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죠.
사무엘상 13장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영히 세우셨을 것이어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고

왕이 망령되이 행했다. 왕으로서 지켜야 될 선이 있는데 제사장만 예배드리게 되어있는데 당신이 예배를 드리느냐 망령된 짓을 했다.
당신은 그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한다. 선포합니다.

그러면서 대체시킬 것이다.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다. 이미 하나님의 마음속에 딴 왕이 있다. 경고를 하는 겁니다. 이때 라도 회개했으면 되는데에 사울왕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은 안 하고 싫어하는 일만 합니다.

사무엘상 14장
35. 사울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으니 이는 그가 여호와를 위하여 처음 쌓은 단이었더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일꾼들은 가는 곳마다 재단을 쌓았어요. 즉 예배를 드렸어요.
근데 사울왕은 2년이 넘도록 한 번도 예배를 안드렸어요. 왕이니까 바쁘니까 예배를 안 드리고 그리고 처음 쌓은 재단을 드리는데 이것도 학자들은 쇼를 했다는 거에요.

전쟁이 벌어졌어요. 근데 사울왕이 바보같은 명령을 했다. 금식하고 전쟁을 하라고 그러니까 백성들이 금식하고 전쟁한 거예요.
하나님때문에 전쟁이 이겼어요. 근데 군인들이 눈이 뒤집힌 거에요. 적들이 가져다 놓은 소와 양과 닭과 보니까 눈이 뒤집혀서 잡아서 피째 뜯어먹는 일이 벌어진 거에요. 율법상 피와 고기를 먹으면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사울왕이 재단 쌓고

직장 들어갔는데 예배 안 드린 것과 똑같은 겁니다. 벌써부터 영적인 퇴보가 시작이 되는 거죠.
이때 라도 회개하면 좋은데 계속 예배도 안 드리고 말씀도 안보고 퇴보하는데
사무엘상 28장
7.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그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사울왕이 영적인 상태가 먹통이 돼서 사울이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응답지 않더라라는 귀 절들이 나와요. 그러니까 사울도 한때 예언도 했고에 영적인 젊은 시절이 있으니 그때가 그리우니까 기도해도 자기는 안 되니까 신접한 여인을 무당을 찾아가는 거에요.
이렇게까지 영적으로 쇠퇴해버린거에요.

우리나라 기독교의 20%가 점을 보러 갑니다.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하나님과 친하지도 않은 인간의 영물이기 때문에 뭔가 미래를 알고 싶으니까 점 보러 가고 타로 보러 가고 무당 찾아가고 그렇게 쇠퇴해버리는 너무나 안타까운 인생이에요.

예언하는 엄청난 영적인 체험도 했던 그 왕이  결국에 하루 아침에 자기 아들 둘과 죽어요. 자기는 자살해요. 너무나 불행한 집안이 돼버리는 거를 보게 돼요.
영적인 쇠퇴가 전혀 다른 인생을 산 사람이 나온 거죠.

사무엘하 3장
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두 사람이 비교돼서 나와요.
다윗은 시작이 초라했던 사람, 아버지 여덟 번째 아들, 학자들은 바람펴서 낳은 아들이라고 그러죠. 그래서 일곱 배다른 형들에게서 무시당하고 형들이 집에서도 놀 때 자기는 들판에서 양을 치는 아주 비천한 출신이었지만 점점 섬장하여 왕이 되었고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 다윗이고 전 세계 남자들의 이름 중에 제일 많은 게 데이빗 다윗이에요. 너무나 귀한 인생을 살아요.

그 이유가?
이사야 40장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새 힘을 얻어요. 새 힘을 얻어서 치고 올라가고 치고 올라가고 치고 올라가는데
사울은 하나님의 힘을 받은 적이 없어요. 처음에 받았던 젊은 시절에 그 은혜 가지고 계속 누려 먹다가 추락하고 추락하고 추락하고 추락하는.

기독교는 자기 힘으로 사는 게 아니에요. 자기 힘으로 신앙생활한하는 사람은 나이 들면 다 쇠퇴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했던 사람이 예배 안 나와요. 계속해서 열심히 떨어지는 것을 보게 돼요.

사울 왕이 한때는 뜨거웠는데 이렇게 쇠퇴한 그런 원인이 있는 것은 계속 힘을 공급받지 못한것. 다윗은 항상 힘을 공급받으면서 사니까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가는 거죠.

시편 18장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힘이란 단어가 개부라 히브리말
힘이신 여호와 다윗은 하나님의 힘을 붙들고 늘어지는 거예요. 미약했지만 힘을 공급받고 또 받고 또 받고
앙망 바라보는 거예요. 다윗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사는 거예요.
시편 27장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다윗은 직업이 군인이에요. 그리고 정치인. 그런데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교회 살다시피 하는거에요.

군인이거나 정치인들 우리 교회도 국회의원들 많이 왔다 갔지만 선거 때만 오지 평소에 안 나와요. 그런데 다윗은 아주 교회에서 살아요.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힘을 얻는 거예요.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거죠. 바라보다가 앙망해요. 그러니까 계속 교회에서 힘을 얻고 지치면 교회  뛰어들어와서 또 하나님께 힘을 얻고 이 사람은 퇴보할 시간이 없어요. 계속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는 거예요.

시편 119장
81. 나의 영혼이 주의 구원을 사모하기에 피곤하오나 나는 오히려 주의 말씀을 바라나이다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리나이다
밤에 맞도록 주님의 말씀을 사모 하나이다.

다윗이 잘못한게 있으면 자식에게 신앙을 제대로 물려주지 못했어요.
열왕기상 11장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같이 좇지 아니하고

말년에 다른 신을 섬깁니다.
다윗은 온전했어요. 근데 그 아들 솔로몬은 우상을 섬깁니다.

솔로몬의 후대들은 다 주님을 떠나고 우상을 섬기다가 나라가 멸망하는 안타까운 걸 보게 돼요.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도 본인의 신앙은 잘 건졌지만 아들 딸들이 지금 퇴거하는 집에 계실지 몰라요. 조심해야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사울도 못했고 다윗도 자기는 잘했지만  자식을 퇴보시켰다면
어떡하면 우리가 영적인 성장을 해요? 힘을 어떻게 얻느냐?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겁니다.
영적 성장은 영적인 성장을 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하는 그 어려운 일은 우리의 힘으로 못해요.
그래서 예수가 오셔서 모범을 보여줬어요. 이 땅에 마굿간에 태어나셔서 목수 아들로 있으면서 하늘 보좌로 올라갈 때까지  
니네들도 못할 거니까 특단의 조치를 내리셨어요.
내 안에 쏙 들어와 버리신거에요. 그걸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라고 그럽니다.

여러분과 예수가 하나가 되었다 연합됐다는 사실을 믿으시길 축원합니다.

로마서 6장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기독교는 자기 힘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구호를 외치면서 사는 게 절대로 아니에요. 자기 힘으로 신앙 생활하면 나이 들면 다 나가떨어집니다. 자기 힘으로 살아서 그래요.

기독교는 자기 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힘으로 사는 법을 습득을 못해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인의 출발은 세례를 받음으로
세례 그리스도의 연합

그래서 예수 믿는 분은
보라 옛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래서 세례 받은 성도들은 죽을 때까지 성찬을 해야 되요. 바로 이 성찬이 하나님의 힘을 얻는 도구예요.
고린도전서 10장
16.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예수님이 나랑 어떻게 하나가 되요?
성찬때 축복의 장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한 자 축복의 장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월절 만찬할 때 포도주를 세 번 마시는데 세 번째 잔 이름이 축복의 전.
예수님도 유월절 마지막 만찬을 하면서 세 번째 잔을 들면서 피의 언약 내가 너와 함께 언약을 세운다 피의 언약을 세운다고 하신 잔이 축복의 잔입니다.

오늘 우리가 마실 포도주의 잔이 축복의 잔이에요. 이 잔을 마실 때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는 거에요. 떡을 먹을 때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하여 하나가 되는 거에요.

그래서 어거스틴 신학자는 태양이 빛을 온만물에 뿌리듯이 성찬은 성찬을 먹고 마시는 자에게 하나님의 온갖 영적 영양분이 성찬을 먹고 마시는 자에게 들어간다라고 해요. 그래서 힘을 얻는 거예요. 이성찬을 우습게 보면 안 돼요. 절대로 성찬 예배때는 빠지면 안 돼요. 성찬이라는 게 우스운 게 아니에요. 영적인 영양분을 받는 시간이 바로 이 시간이에요.

그래서 니네들이 성찬을 우습게 분별하지 못하니 그렇게 아픈 게 많은 거다 라는. 성찬을 제대로 깨닫고 성찬을 먹고 마시면 너네들이 건강할 텐데 너네들이 성찬을 먹고 마시지 않으니 너희들 중에 그렇게 병든 자가 많은 게 아니야. 이렇게 야단을 치는 장면이 나오는 거예요.

그리스도의 축복의 잔을 먹으면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합니다.
무슨 뜻이에요? 예수의 피가 하신 모든 일들이 내 것이 된다는 거예요.

요한일서 1장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거죠.
어젯밤까지 무슨 나쁜 짓이었다 할지라도 오늘 포도주를 마시고 주님께 회개하시면 깨끗하게 예수의 피가 씻을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새 출발할 마음을 주시는 거예요.

우리가 성찰할 때마다 그 심정으로 하나님 나 막 살았는데요. 성찬을 먹고 새 출발할게요.
여러분이 그런 마음으로 우리 성찬을 하셔야 된다는 거에요.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하고 몸에 참예하는 거에요.

예수가 몸으로 두들겨 맞으셨잖아요. 우리의 질병을 다 짊어지느라고
이사야 53장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질고란 말은 질병이라는 뜻이고 슬픔은 질병에 의한 통증이라는 뜻이에요.
예수님이 두들겨 맞으신 거예요. 그 이유가? 5절.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몸 떡을 먹을 때 어떤 마음을 가져야 돼요. 예수가 십자가에서 피가 떡이 되도록 맞으셨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그 예수의 채찍에 내가 동참하는 거에요. 그래서 공짜로 숟가락 엊는 거예요. 예수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받는다. 내 몸의 질병이 떠나간다. 고통이 떠나간다. 우리 가정의 고통이 떠나간다. 믿음대로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을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그리스도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거에요.
히브리서 12장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현재진행형 매일매일 하라는 거에요.

온전케 하시는 이 피니셔입니다. 완주자.
인류 가운데 온전하게 인생을 완주해서 치고올라가 하늘 보좌까지 터치다운 하신분이 예수밖에 없어요.

그 예수가 우리 안에 와계세요. 왜?
우리도 그 분처럼 온전하게 성장해서 천국의 터치다운 하라고. 그 예수를 바라봐야 돼요. 그 예수를 의지하셔야 돼요.

그럴 때 여러분도 영적으로 성장할 줄 믿고 여러분의 심각한 여러분의 자녀들 절대로 끌고 못갑니다. 자녀들이 힘들게 할 때마다 내 안에 계신 예수를 의지해야 되고 하나님 지혜 주시고 능력 주셔서 우리 아들 끌고 천국 가게 도와주세요.

내 안에 계신 완주자 예수를 바라보고 의지할 때 여러분도 잘 될 뿐 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기가 막힌 역사에 의하여 가문도 점점 좋아질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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