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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되어 제자삼자 마태복음 28:18~20

diane + 2024. 10. 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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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되어 제자삼자

마태28:18~20

마태복음 28장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한국 교회가 나갈 방향
세계 교회가 나갈 방향
우리 교회가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도 꼭 가르쳐 주세요. 하나님의 확실한 답을 받고 왔어요.

아주 강력한 제자를 만들어야 된다.
아주 급진적이고 강한 제자들을 일으켜야 된다. 그리고 아주 성숙한 제자들을 만들어야 특별히 다음 세대를 디지털을 통해서 아주 지혜롭게 우리보다 더 뛰어난 제자들로 만들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온 세상에 퍼져나가고
그거 아니면 해답이 없다 이 결론이었습니다.

저는 참 그 일주일 동안 평소에 제가 생각했던 거랑 너무 비슷한 말씀을 들으면서 굉장한 어 그런 응답을 받았고 제가
지난 14년 동안 우리 교회가
치유와 상담 너무나 상처가 많은 상황에서 상담 해드리고 치유해드리고 다독 거리는 14년이었다면 앞으로는 강력한 제자들을 만들어내야 되겠다. 하나님의 군대를 좀 만들고 다음 세대를 정말 일터 가정에서 승리하는 강력한 제자들로 양성해야 되겠다.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 얘기를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제자란 단어가 나오죠. 예수님의 요원입니다.
18 절에 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이 말은 왕이 되셨다는 얘기입니다.
예수님이 땅에 오셔서 30년 동안은 아버지 목수 밑에서 대패질하던 삶을 살았어요. 삼년 반 동안은 공생회 하면서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죠. 부활하셨고 온 우주의 왕으로 등극 하신 주님이 제자들을 떠나며 하신 마지막 말이에요.  명령입니다. 왕의 명령 어명입니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제자 삼아라.
먼저 예수를 믿게 만들어야죠. 아버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러고 나면
마태복음 28장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유언이에요. 말씀을 가르치고 가르치는데 그치지 말고 지키도록 거기까지 가는 거, 그게 제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을 제자 단어 하고 돌아가셨어요.

사도행전 1장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팬인가 제자인가 유명한 책, 카일 아이들만
미국 목사님이십니다. 이 분이 미국 교인들을  팬이다 그래서 유명한 가수가 오면은 공연장에  몰려가서 떼창 하죠 가수가 노래하면 자기들이  떼창을 하듯이 그리고 공연 끝나면 쭉 빠져나갔다. 또 공연이 시작되면 오듯이 미국의 대부분의 성도들은 팬이다 말이죠. 일주일간 교회 와서 떼창 하듯이 찬양하고 목사님 설교 듣고 나서는 쭉 빠져나가서 일주일 동안 성경책 한번 보지 않고 말씀 싹 까먹고 세상적으로 살다가 다음 주에 또 주루루 몰려와서 또 떼창 하듯이 찬양하고 목사님 설교 듣고 쭉 빠져나갔다가 또 그냥 한참 이따 와가지고 또 그 짓을 반복하는 팬 같은 성도들이 대부분이다. 제자들이 아니고 팬 같다라는 그런 책을 써서 굉장히 중요한 그런 우리에게 울림을 준 책이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봐요.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은 팬인가 제자인가 생각해 보셔야 돼요.

제자입니까? 후안 까를로스 목사님이 쓴 책 라틴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서 대형 교회를 했던 분입니다. 항상 목회 잘한다 자부심을 갖고 또  성도님들도 우리 교회는 아르헨티나에 손꼽는 교회야 이렇게 자부심을 갖고 있던 어느 날 예수님의 환상을 보여 주십니다. 성도들이 다 기저귀를 차고 있는 애기들이에요. 성령님이 강하게 질책하시죠. 너 교인들 많다고 자랑하지마 내 눈에는 다 기저귀찬 애들이야. 목사님이 그때 회개들 하시고 목회의 스타일을 확 바꾸셨습니다. 제자 훈련으로 확 바꾸셔서 굉장히 강력한 훈련을 하면서 교회가 새로워진 자기 경험을 쓴 책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자인지 베이비인지?
여러분의 자녀들은 제자인지 기저귀 찬 베이비 인지?

많은 분들이 교회 오셔서 목사님 예수 믿었는데 되는 게 없어요. 기저귀 찬 베이비인데 뭘 하나님이 줘요? 기저귀 찬 돌지난 아이한테 5만 원짜리 줘보세요. 걔네들은 뭔지 몰라요. 돈 망쳐버리는 거죠.

하나님이 영적으로 볼 때는 베이비들인 거에요. 기저귀 차고 앉아있는데 무슨 돈을 주고 축복을 주고 감당도 못하는데
우리가 신앙 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잘 배워 갈 때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그냥 대충 만든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형상, 사랑 평안 강함 조화 용서 푸근함 이런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신 거에요. 왜? 써먹을라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들 때 하나님의 이미지로 만들어서 다스리게 하겠다. 사람마다 이미지가 있어요.

이미지 가진 자를 주님이 확 바꿔서 하나님의 형상 이미지 오브 갓을 가진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을 제자 훈련이라고 그래요. 그리고 그가 됐을 때 하나님이 다스리도록 가정을 다스리고 일터를 다스리고 세상을 다스리는 일에 저렇게 손잡고 써먹으시는 거에요.

많은 어머니들이 목사님 나는 우리 가정조차 어떻게 못해요. 기저귀 찬 베이비가 가정을 다스리는 거 봤어요? 사업이 어려워요. 기저귀 찬 베이비가 비즈니스 하는 거 봤어요? 영적으로 애긴데. 어떻게 하나님이 저렇게 손잡고 동업을 하시거나 밀어주거나 땡겨주는 일을 하는가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빨리 주님 안에서 성장해야 돼요. 그러다가 우리 주님이 오시는 날 거대한 결혼식이 열리거든요. 신랑 예수 옆에 우리가 서는 거에요. 그때 기저귀 찬 애가 무슨 결혼을 합니까?

수고를 통해서 기도하고 말씀 보고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교회에서 하는 훈련을 받고 그것을 목회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네 가정을 승리로 이끌 것이며 못난 자녀들을 어떻게 바꾸지? 서로 기도 해주고 이런 수고를 한 자들이 온전한 자가 되어서 우리 주님 옆에 서는 거예요.

이런 거 안 하고 가끔 와서 떼창 하듯이 팬처럼  신앙생활하는 자들은 기저귀 찬 애기의 모습으로 천국 가는 것, 온전한 성도들이 주님과 함께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고 주님과 손잡고

그걸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해요. 한 번도 이 땅에서 훈련을 받지 않고 한 번도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지 않고 설렁설렁 교회가서 떼창 하고  사라졌다가 좀 기분 나쁘면 또 옆에 교회로 옮겨서 거기서 똑같은 짓을 반복한 사람들은 기저귀 차고 올라가는 거에요. 얼마나 불쌍해요. 영원히 기저귀 차고 앉아 있을 텐데.

이 한 번밖에 없는 인생 신앙생활 잘 하셔서 정말 이 땅에서도 주님께 쓰임 받으시기를 축원하고 주님 앞에 그 주님 오시는 날 장성하고 잘 준비된 멋진 모습으로 우뚝 서셔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왕 노릇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제자 되는 게 그렇게 중요한데
우리에게 부탁하세요. 제자를 삼아라 라는 거죠.

마태복음 28장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제자를 삼으라.
모든 민족이라는 단어는 영어 성경에 nation  국가라고 되어 있어요. 너희 자녀들 작은 너희 자녀들 부터 나라까지 제자 삼아라는 거죠.

여러분의 자녀들은 이미지가 어떠세요?
우리 아들 어떤 이미지가? 또 딸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중국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북한은 이미지가 떠올라요?
대한민국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이거 제자 삼으라는 거에요. 자녀들을 제자 삼는 게 중요합니다.
신명기 6장
6.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고 계세요?
많은 성도들이 이거 안하고
우리 아들 오늘 교회 왔어 우리 아들 퇴근 이러고 삽니다. 교회 온 것만 가지고 오케이 하는 거.
아니에요. 그거는 시작이에요 시작. 주님이 주일날 온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매일 아침 부지런히 가자. 아침에 일어나면 강론하라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 아들 딸들 앞에서 설교해 주라는 거예요. 안되면 강해 설교 듣게. 이런 수고를 하라는 거에요. 이게 제자를 삼는 거에요.
제자를 삼아야지 내 아들 딸이 제자가 되야지.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말씀을 가죽 띠에 담아서 손목과 이마에 붙이고 다니잖아요.
메주자라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 대문에다가 말씀 통에다 말씀을 넣어요. 그 말씀을 들어오며 나가면 읽어요. 오늘날 우리들은 거실에다가 애들 방에 화장실에 말씀 카드 붙여 놓는 똑같은 수고를 하라라는 거예요. 그래서 자녀들이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리까지 가도록 하는 것이 제자를 삼는 거에요. 너무나 중요한 것들입니다. 그런 수고를 여러분들이 하셔야 된다라는 겁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의 자녀들을 제자 삼아라 하시고

그리고 이 나라를 제자 삼아야 돼요. 대한민국을 어떻게 제자 삼습니까?
여러분 기도만 한다고 나라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나라가 안 돼요. 도움은 되지.
우리나라 국회의원 300명 중에 120명이 소위 크리스천이라고 자기가 종교란에 썼다는 거예요. 120명 40%가 예수 믿는다고 자기들은 교회 다닌다고 그러는데

이런 나라를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로 제자의 나라로 만들어요?
아주 쉬워요. 제자훈련이 잘된 청년들과 성도들을 국회로 보내야 되고 정치로 보내야 돼요. 우리 교회에서도 군의원이 나와야 되고 시의원이 나와야 되고 시장도 나와야 되고 국회의원도 나와야 되고 대통령도 나와야 돼요.

그래야 우리 나라가 제자 국가 아름다운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 과학계 의료계 그리고 예술계 다 정말 강력한 제자들이 훌륭한 제자훈련을 받은 온전하고 강성한 자들이 나와서  우리나라 곳곳에 들어가야 우리나라가 아름다운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중요한 거예요. 여기서 그런 인재들이 많이 나오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 교회가 300년 만에 로마를 기독교 국가로 만들었어요. 초대교회 제자들이 많았어요.
사도행전 6장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초대교회의 성도가 많아졌다.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졌다는 겁니다.  
성숙한 제자들의 수가 많아진 거예요. 이분들이 로마 귀족들 사이에 시집 가고 장가 가고 로마 왕족들 가운데 시집 장가갔어요. 왜? 동성애가 창궐하니까 그 로마의 귀족들 왕족들이 자기들도 동성애를 하면서도 자기 딸한테는 동성애 안하는 신랑감 주고싶어서 찾아서 이 로마제국 안에 청년들 중에 동성애 안하고 깨끗한 애, 크리스천. 그래서 크리스천들 시집 장가 보내어 이 수가 확 급증하고 또 애를 낳고 그러니깐 콘스탄틴 황제가  이제는 우리 로마가 하루아침에 공식 종교는 기독교다 선포 해버린 거예요. 이게 제자들이 많아진 거에요.

이 대구 땅도 대한민국도 이 세상도 제자들의 수가 많아질 때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기뻐하는 진짜 기독교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주님의 유언이에요.
유언 하시면서 제자 삼아. 니들이 먼저 제자가 돼. 그러면 내가 함께 도와줄게. 우리 주님의 유언이에요.
마태복음 28장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 주님이 항상 함께 있으리라.


로잔대회
아프리카에서 오신 분들 중에 여성분들 중에 인신매매에 끌려가서 고난을 당하고 탈출한 여성분 몇 분이 간증을 했어요.
아프리카 테러리스트들이 5살 6살 애들을 납치해서 키워서 인신매매하고 성놀이개감으로 파는 그런 나쁜 놈들이에요. 거기에 잡혀 갔던 어떤 여성분이 나와서 간증을 합니다. 거기 끌려가서 빛도 없는 굴에 갇혀서 인신매매에 시달릴 때  예수를 알게 됐대요. 놀라운 것은 그 굴 가운데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더라는 거에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은 그곳에 하나님은 어떻게 오셨는지 하나님의 임재가 자기에게 임하면서 매일밤 자기를 위로하고 자기에게 말을 건네시고 힘내라 그러시고 그러면서 하나님이 직접 자기를 제자훈련시키시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기적으로 탈출하신 거예요.

여러분 가운데는 인신매매가 아니라 할지라도 너무 힘든 부부 탈출할 수도 없는 감옥보다 더 어려운 가정생활 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몰라요.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성령의 임재를 의지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사장님들이 직원들을 제자 삼을때 높으신 분들이 밑에 있는 분들을 제자 삼을 때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죠.

갈라디아서 4장
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해산하는 수고, 애 낳는 수고가 어렵잖아요.
한번 더 하셔야 돼요.

여러분의 자녀들이 이번에는 영적으로 해산하도록. 영적인 제자가 되도록 여기 계신 아버지 어머니들이 한 번 더 해산하는 수고하셔야 돼요. 기도 하시고 때로는 야단도 치고.

사도 바울이 그랬다.
갈라디아서 4장
20.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사도 바울 같이 온화한 분이 언성을 높이겠다.
왜? 제자 만들려고.
언성을 높이고 야단을 치는 수고를 한다는 거예요.

여기 계신 어머니 아버지들이 그거 해야 돼요.
언성을 높이라는 거에요. 의혹이 있던 이게 베이비 인가 이게 나잇값 사는 제자인가 의혹이 되니까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언성을 높여서 쓴 게 갈라디아서예요. 야단을 치면서 쓴 것.

아이들이 하나님과 손잡고 동행하고 동업 할 수준으로 빨리 빨리 장성해서 쓰임 받는 거를 보길 원한다면 때로는 언성도 높이고 때로는 권면도 하고 때로는 타이르면서 아들 딸들을 제자 삼아야 돼요.

골로새서 1장
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성경의 목적이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자를 만들었어요. 저렇게 주님 손잡고 직장에서 승리하고 가정에서 승리하고 주님께만 신나게 쓰임 받는 자 그걸 제자라고 그러는 거에요.

골로새서 1장
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
내 안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가 내 안에서 우리 자녀들을 제자 삼고 내가 제자 삼도록 하나님이 능력으로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때로는 언성도 높이면서 때로는 야단도 치면서 달래가면서 제자로 여러분이 한번 해보세요. 내 속에 계신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신비한 역사를 경험합니다.

저는 우리 아들 때문에 참 고생을 많이 했어요.  반항하고 한국에 갈 고등학교가 없었어요. 미국으로 데려갔어요. 그랬더니 이제 그 미국 고등학교에서도 핸드폰을 못 쓰게 하는 학교예요.   핸드폰을 못 쓰게 한다고 내일 아침에 비행기 타고  대구로 와야 되는데 학교 안 다니겠다 가방을 싸서 아빠따라 한국간다. 핸드폰을 못 쓰게 하는 이딴 고등학교 안 다닌다고.
우리 아들은 한국에도 갈고등학교 없고 미국에도 없구나. 불쌍한 놈. 그럴 때 속에서 이런 생각이 확 떠올라요. 예배드리자 그랬어요. 그 와중에 예배드리겠어요 그런데 내 안에서 나도 모르게 예배드리자. 그래서 예배 드렸어요. 막 입이 툭 튀어나와서 예배도 앉아만 있지 예배가 끝나니까 녀석이 아버지 여기가 이상해 가슴이 이상해. 또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예배 또 드리자 그랬어요. 예배 두 번 들으니까.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 같이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 성령님이 임해버렸어요. 우리 아들이랑 때굴때굴러서 한 20분 동안 막 가슴을 짓고 옷을 찢으면서 통회 자복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은잘못했다고 하나님 용서해달라고 나 착하게 살겠다고 이제 제대로 살아보겠습니다 하고 막 울면서 회개가 터졌어요. 20분 후 일어나는데 애가 딴 얼굴이에요. 눈이 돌아오고 얼굴이 돌아오고 잊을 수가 없어요. 아빠 내일 아빠 혼자가 내가 한번 해볼게 그러더니 그다음 날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매일 아침 산 밑에 광에서 1시간씩 기도하고 학교를 가더라고요.

여러분 만약에 그날이요 내 속에서 예배드리자는 말을 안 하고 제가 우리 아들하고 타협하느라고 알았어 핸드폰 사주면 될거 아냐 이랬더라면 그래 한국가 이랬더라면? 아마 우리 아들 지금까지도  해결이 안됐을 수 있어요.
내 안에서 내가 한 번도 안 한 거, 예배를 두 번 드리자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입을 열었을 때 우리 아들이 확 변하는 신기한 체험을 한 겁니다.

그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도 계십니다. 그 분의 도움을 받으셔서 여러분도 제자 되시고 여러분의 자녀들도 여러분의 직원들 또 여러분이 만나는 사람들이 다 제자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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